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를 통하여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다 신혼여행을 준비하기에 너무 모르는것도 많고 어려운것도 많았다 그런 내게 팜투어는 나침반 같은 존재였다. 나의 나침반은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방향을 알려주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내게 부담스럽지 않도록 케어를 해주었고 마침내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의 첫 여행이였지만 나침반이 가르키는곳으로. 나침반이 준비한 일정으로 순조로이 다닐 수 있었다 직접 와서 보니 팜투어라는 회사의 체계는 참 공고하다고 느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실제로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느낄 수 있을거다. 가이드부터, 현지 식당 섭외, 동선, 즐길거리 등 마치 왕처럼 내가 다 결정 할 수 있었다. 왕이라니, 가당치도 않다. 내가 살면서 언제 왕 노릇을 해보겠는가 매일 밤 8시 9시까지 돌아다니는 나를 케어해주는 가이드에게 미안하기 시작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는 우리를 잘 챙겨주었다 우리 부부는 그와 친구가 되었다 나의 숙소는 아리아두타 1박 + 우마나 발리 4박이였는데 휴양을 원하던 우리 부부에게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 아리아두타 숙소는 시내에 위치하여 관광지 접근성이 용이한 반면 우마나발리는 남부 끝단에 위치하여 있어 일정 소화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우리 부부는 [프라이빗한 누구와도 겹치지 않는] 완벽한 조용을 추구하였기에 니즈가 잘 맞았다 아리아두타에 숙박하며 인도네시아의 분위기를 익힌다음 우마나 발리에서 휴양을 즐겼다 아리아두타도 좋았지만 우마나 발리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다 모든 직원이 우리 부부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레스토랑, 빌라 등 모든 순간이 현실같지 않아서, 이 행복이 금방 사라질 것 같아서 매우 슬프기까지 하였다 우리 부부가 공통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신들이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숙소 천국이 있다면 이 곳이 천국 극락을 표현하자면 우마나발리 이 글을 보고 고민하는 분들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고민하지말고 지금 당장 예약하라'고 말하고 싶다

솔직 담백 후기가 팜투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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