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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란 뿌리발리
2025-10-30
발리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 발리로 5박7일 신혼여행온 부부 입니당 ! 저희는 총 5박중 4박을 짐바란에 뿌리발리라는 풀빌라로 오게되었어용 입실하자마자 입이 쩍- 벌어지는 뷰 정말 대박이예요!!!!! 정말 지상낙원이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실제로 보면 더 예쁘지만 최고의 풀빌라 입니당 ! 61번방 배정을 받았는데 우기라 그런지 비가 왔어요 ㅠㅠ 다이닝룸에 물이 조금 센다고 수리하면 1시간 걸린다길래 괜찮다고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정말 친절하신 직원분들께서 더 편리하고 넓은 방으로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57번으로 방을 바꿨습니다! 여기가 57번방인데 침실,다이닝룸 이 하나로 합쳐져서 더 편리 하긴했어요! 61번방은 두 방이 따로따로 분리 되어 있었거든요 ㅎㅎ 여기가 61번방 인데 두 방 모두다 정말 예뻐요 ㅠㅠ 전세 내고 싶을정도로 ,,, 허니문이라 그런지 예쁘게 환영도 해주셨어요 ㅎㅎ 프론트에서 향기로운 꽃도 주시고 , 웰컴드링크도 주셨답니다 욕조 앞에 바로 창문도 있는데 예쁘게 정원도 꾸며져있어 포토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뿌리발리 직원들도 정~~~~말 모두다 친절하세요 !! 마주칠때마다 웃으면서 인사도 해주시고 바로 앞 바다,전체 풀장,숙소에 개인풀장 물놀이는 원없이 즐기다 가실수있으실거예요 !! 조식도 물론 모든 식사도 다~~ 맛있어용 덕분에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I ❤️ 짐바란뿌리발리 그리고 젤 중요한 현지 가이드&기사 님 !!! 수카가이드님, 고망기사님 발리와서 정말 든든하게 의지되며 친절하게 저희 데리고 다녀주셔서 감사해요 ~~ 오래 기다리셔도 괜찮다 하시며 충분히 즐길수있게 해주시고 고생하시지만 정말 감사드려요ㅎㅎㅎ자유여행때도 중간마다 연락오셔서 근황 물어봐주시고 걱정되시는지 조심하라 걱정도해주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응대도 해주셔서 많은 행복 얻고 갑니다 ❤️❤️❤️

아리아두타1박 + 사마야 리
2025-10-30
최고의 선택 팜투어 발리 패키지!

결혼 준비에 지쳐 신혼여행 계획은팜투어에 맡겼어요! 패키지 여행에 부정적이었던 제 생각을 완전 바꿔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아리아두타 발리 도착하자마자 하루 숙박으로 아리아 두타를 선택했습니다. 도착하니 하트 장식과 디저트가 허니문인걸 실감나게 했어요 ㅎㅎ 아침 조식은 멀리 보이는 오션뷰와 함께 뷔페식으로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가 식사하였습니다 ㅎㅎ 창가에 자리를 잡아 조식을 먹으니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첫날 일정으로 편도 2시간 정도 되는 거리의 빠당비치에서 대략 1시간 반 동안 스노쿨링을 하였습니다. 스노쿨링 가이드 님도 친절하시고, 물고기도 많아 아주 즐거운 액티비티였어요. 처음엔 왕복 4시간 거리로 고작1시간 스노쿨링이라길래 고민했는데, 막상 해보니 체력이 부족해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딱 이더라구요! 그리고 눈앞에 물고기들을 직접 보니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 싶었습니다. * 사마야 스미냑 4박 나머지의 숙박은 사마야로 결정하였어요. 여러 후기들을 보고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서비스도 품질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사마야 역시 허니문인걸 실감나게하는 욕조 꽃장식과 월컴기프트, 디저트가 있었어요 ㅎㅎ 제일 기대했건 풀장은 깊이 1.6미터에 아주 넓었습니다. 그냥 간단히 물놀이나 하겠지 싶어 수영복만 챙겼는데, 아주 큰 규모의 풀장에 제대로 수영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결국 물안경 등 다른 용품들을 발리에서 구매했어요 ㅋㅋ 자유여행동안 주위 구경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물놀이를 좋아하는 저희는 풀장 스케일을 보고 내내 숙소에서 쉬고 놀았답니다ㅎㅎ * 사마야스미냑 애프터눈 서비스 + 플로팅조식 + 일반 조식 일정 중 한 번은 애프터눈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배가 불러서 점심을 간단히 컵라면 먹고 물놀이를 하다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플로팅 조식은 아침 정해진 시간에 룸으로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양이 상당해서 아주 든든했어요 ㅎㅎ 사마야의 조식은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플로팅 조식외에 다른 일정의 조식은 룸서비스로 주문을 하거나, 직접 식당으로 가서 먹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저희는 날씨가 좋아 다 직접 가서 먹었습니다. 오션뷰 자리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밥을 먹으니 매순간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다 담지 못했지만, 팜투어의 일정 하나하나 다 경험하면서 역시 전문가에 맡기면 다르구나 하며 감탄하며 다녔습니다!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서비스와 일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하얏트 리젠시, 콘래드 코사
2025-10-29
#신혼여행 #완벽, 코사무이❤️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다음 날, 남편과 함께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편은 인생 첫 해외여행이었고, 저는 어릴 때 여러 나라를 다녀봤지만 정말 오랜만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이라 기대와 설렘이 컸어요. 결혼식 준비와 본식을 마친 직후라 피로가 많이 쌓여 있었는데, 코사무이에서 며칠 푹 쉬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회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첫날은 그냥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쉬었어요. 첫 숙소는 하얏트 리젠시 코사무이였습니다! 객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 모두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저희의 허니문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따듯한 카드도 있었는데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너무 감동이었어요..! 코사무이는 바다 색도 예쁘고, 섬 전체가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여유로워서 신혼여행지로 딱이었어요. 햇살, 바람, 바다소리… 모든 게 느긋하고 따뜻해서 드디어 이제야 숨을 돌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둘째날,인생 첫 스킨스쿠버였습니다. 사실 저는 물을 무서워하고 겁이 많아서 처음엔 망설였는데, 용기 내서 도전해봤어요. 저는 바닷가를 좋아하긴 하지만 맨발로 해안가를 거닐지도 않을만큼 물에 들어가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처음 바다 물속에 풍덩 하고 들어갔을 땐 숨이 막히고 패닉이 와서 겁이 났는데, 그때 옆에서 남편이 손을 꼭 잡아줬어요. 그 덕분에 마음이 안정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할 수 있었어요. 남편은 스킨스쿠버 경력자라 더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차츰 호흡이 편안해지면서 바다 속에서 본 세상은 정말 새로웠고, 두려움을 이겨낸 경험이라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그 순간 “내 옆에 내 생명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말 믿음직한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세번째 날에는 ATV 액티비티를 했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 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어요. 비를 맞으며 산길을 달리는 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짜릿했어요. 온몸이 흙투성이가 됐지만, 둘 다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모든 액티비티 일정이 끝나고코사무이 콘래드 리조트에 체크인했을 때는 이제 진짜 진짜 진짜x10000 신혼여행이 시작되는구나..! 싶었어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프라이빗 인피니티풀과 탁 트인 바다 뷰는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둘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하루 종일 아무 계획 없이 수영하고 쉬고, 노을을 바라보며 이야기했어요. 체크인한 지 한 시간도 안 돼서 서로 한국 가기 싫다…라고 했을 정도로 마음이 놓이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원래 신혼여행을 생략하거나 국내로 짧게 다녀올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방문한팜투어 박람회에서 코사무이를 알게 됐고, 그 자리에서 상담해주신 양나래 과장님, 그리고 현지에서 저희의 모든 일정을 함께해주신Matthew 과장님덕분에 일정과 숙소를 효율적으로 정할 수 있었어요. 특히 현지의 Matthew 과장님 덕분에 첫 태국여행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엇고,여행 내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저희 컨디션에 맞춰 일정을 조정해주셔서 처음 해외로 떠나는 남편도 불편함 없이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낯선 나라였는데도 마음이 편하고 안정적이었던 이유가 바로 그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본식 후 다음날인데다 오랜만의 비행에, 경유까지 해서 코사무이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지쳐서.. 일정들을 어떻게 소화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신혼여행 중인에도 불구하고 벌써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번 여행은 정말 완벽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결혼 준비 과정에서 고민도 많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모든 피로가 코사무이의 바다와 햇살 속에서 녹아내린 기분이었어요. 신혼여행지로 코사무이를 선택하고, 팜투어를 통해 준비한 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사랑해요 코사무이❤️ ผมรักคุณ เกาะสมุย❤️

리츠칼튼
2025-10-29
태국-코사무이 리츠칼튼5박7일 🩵

찐 내 돈 내산 후기 입니다:) 우선 처음엔패키지 라고해서 뭔가 자유를 억압당 하지 않을까 또 일정이 너무 빠듯 하지 않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서 망설였던 건 사실입니다. 근데 전주 팜투어에 가서 상세 일정 설명 듣고 또 금액도 비교해 보니 자유 일정이 잡혀 있는 날도 있고 금액적인 부분도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진행 하게 되었어요! 장소는 태국 코사무이 5박 7일 일정으로요:) 비행기 지연도 1시간 내외로 크게 지연 없어서 오는 길이 엄청 힘들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애요. 그리고 코사모의 공항은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것처럼 작고 아담한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저희를 처음으로 반겨 주신 건 이효정 가이드님이었어요!! 생각보다 코사무이는한국 사람이 얼마 없어서 처음에 좀 낯설었는데효정 가이드님 덕에 태국에 대한 설명도 듣고 안전하게 리츠칼튼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옮기지 않고 5박7일 동안 이곳에서 머물기로 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저희를 반겨 주는 문구 진짜 허니문 왔구나 싶었어요. 저녁 늦게 도착해서 바로 잠들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앞에 펼쳐진 광경에 1번 더 놀랐어요.말100번 보다 사진 1번으로 보여 드리고 싶어요. 깊이도 수영하기딱 좋고 둘이서 놀기에도 적절 해요ㅎㅎ 사진에서 봤던 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리츠칼튼의 장점은 어디 외출하고 돌아올 때마다 거의룸 클리닉을 해 주세요. 그래서 매번 새로 다시 숙소 온 거 같은 이 기분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리조트 곳곳을 살펴봤어요. 리조트 퀄리티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개인풀에서도공용 풀에서도수영 정말 여러번 했거든요. 일정은 가이드님이랑 첫 미팅 통해서 잘 조율 하고 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은 업그레이드 해서 진행 하면 정말 만족스러울실거예요. 저는 중간에 몸이 조금 아팠어서 액티비티 활동은 잘 못했었는데 그 대신 황제 스파라고 옵션선택 해서 추가 진행했거든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분들 혹시 액티비티 안 좋아하시면 스파 업그레이드 진행해서꼭 받아 보세요. 완전 추천이에요.ㅎㅎ 팜투어 에서 진행 하는 일정 아주 만족스럽고 지인 한테도 추천 할 의사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지 가이드님의 편안하고 또 섬세하게 잘 챙겨 주시기때문에 정말 걱정 없이 여행 오셔도 될 거 같애요. 저희 담당 해 주신 이효정가이드님 덕에 여행이 더 편하고 즐거워졌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아리아두타+인디고스미냑
2025-10-29
지금은 발리에서 신혼여행중

지금 발리에서 신혼여행 중이에요 여행은 팜투어통해서 왔고, 5박 7일로 선택일정 2일, 자유일정 2일 마지막날은 관광 및 쇼핑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에요 지금은 4일차로 자유일정을 즐기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첫날은 밤 11시쯤 발리에 도착해서 첫번째 숙소는 공항이랑 가까운숙소를 정했는데 10분거리인 아리아두타였어요 늦은밤 도착해서 지내기에는 좋았어요~~ 숙소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불편함없이 보낼 수 있었어요~~ 도착일로부터 2일은 선택일정으로 동부투어와 남부투어로 다녀왔어요 동부투어는 차를 타고 3시간 가야해서 아침일찍 출발을 하게되요 그래서 조식을 못먹게되었는데 네르따 가이드님께서 호텔에 이야기 해서 챙겨주셔서 렘푸양사원에서 사진찍는거 기다리면서 먹었어요~~ 사진을 찍는데 포즈정하는게 너무어려웠어요 그래도 사진이 이뻐서 만족스러웠어요 포즈만 연구해 갔어도 더 만족스러웠을텐데 아쉽기도 했어요 다음날은 남부 투어 다녀왔는데, 울루와뚜 절벽사원에 원숭이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제가 무섭다고했더니 네르따 가이드님께서우산을 주시면서 원숭이나올때 피면 도망간다고 알려주시고 앞에 가시면서 원숭이가 있는지 확인도 해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인디고 스미냑에 도착하였는데 와우~~ 신혼여행이라고 샴페인 케익 과일 등등 준비해주시고 침대 및 욕조에 장미꽃잎 등 환영받고 결혼을 축하해 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리조트의 묘미~~조식!! 조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테이블번호도있어 오믈렛 및 누들 주문 후 테이블 번호 알려주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셔서 편하게 조식을 먹었어요~ 신혼여행을 계획할때 자유여행으로 갈지, 여행사를 끼고 갈지 고민하였는데요 회사일도 바쁘고 신경을 잘못쓸꺼같아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가기로 정하고 팜투어를 통해서 왔는데요 팜투어 일정도 깔끔하게 짜여 있고, 네르따 가이드님도 너무 섬세하고 친절하시고잘챙겨주시고 기사님도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아직 며칠 남았는데 벌써부터 돌아가기 싫어요 발리는 진짜 신혼여행지로 강력 추천합니다

아리아두타, 물리아, 우마나
2025-10-25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발리 허니문 리얼 후기(7박9일)

[팜투어 & 수미 가이드님과 함께한 7박 9일 발리 허니문 후기] 저희는 아리아두타 3박, 물리아 2박, 우마나 풀빌라 2박으로 구성된 7박 9일 발리허니문 왔어요. 지금은 우마나에서 마지막 일정을 즐기며 후기를 남깁니다. 발리에 오기 전에는 ‘그저 휴양지겠지’ 했는데, 막상 와보니 관광과 휴양이 딱 반반으로 조화된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꾸따 – 아리아두타 숙소] 아리아두타는 꾸따에 있어서 투어 전후로 시장 구경을 즐기기 좋았어요. 아침과 저녁의 분위기가 확 달라서 두 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수미 가이드님께서 “밤 10시 이후엔 돌아다니지 마세요” 하신 조언을 잘 지켜서 안전하게 시장 쇼핑을 즐겼습니다 😊 [워터봄 & 남부투어] 워터봄에 가기 전엔 ‘발리에서 굳이 워터파크를?’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가보니 정말 최고였어요! 자연 속에 어우러진 넓은 공간에서 구경거리도 많고, 액티비티도 다양해서 저처럼 쫄보(?)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물리아 리조트] 물리아는 말 그대로 ‘호화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꾸따에서 열심히 놀았던 터라 둘 다 지쳐서 풀장은 이용 못 했지만, 리조트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었어요. 특히 더 카페 조식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세요! 블로그에서 추천받아 메론을 곁들여 먹었는데, 진짜 잊지 못할 맛이에요 🍈 디너도 인터내셔널 뷔페라 각국의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한식은 많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우마나 풀빌라 ] 마지막 일정으로 우마나 풀빌라에 도착했어요. 정말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마무리입니다. 감동이게도코코넛에 저희 이름을 새겨주셨더라구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미 가이드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문제 하나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저희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팜투어 & 수미 가이드님 강력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예쁜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돌아가기 싫어요… 🥲💛

NAP+ Barcelo Co
2025-10-25
푸켓 6박8일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이번에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후기 작성합니당 공항에서 도착해서 첫날부터 빠통NAP리조트에서 3박 했습니당 이나리과장님께서 안내해주셨던 대로 리조트 깨끗하고 좋았어요ㅎㅎ 우기라 수영장 이용은 하지않았지만 조식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오믈렛이 개인적으로 넘 맛있었습니당ㅋㅋㅋㅋ +소세지도 같이 저의 조식 단골메뉴 였던것 같아용 다음날 바나나비치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큼지막한 고기떼들도 잔뜩 보고 식사때 땡모반과 맥주도 실컷 마셔주었어용 이외에도 재밌는 일정들과 맛있는 식사! 매일 행복한 마사지까지ㅜㅜ 마사지 너무 좋았네욥..♡ 대망의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 도착하자마자 방보고 우와!하며 이층 침실로 간 그곳엔 허니문의 상징이ㅎㅎㅎ 너무 예뻐서 침대에 못누웠는데 남편이 바닥으로 고스란히 옮겨주어 마지막날까지 본 백조( ⁼̴̤̆◡̶͂⁼̴̤̆ )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저희는 오자마자 바로 맥주부터 마셔주었습니다 신혼여행 내내 맥주 실컷 먹은거같아요 특히 코코넛아일랜드에서..! 저희 룸 사진이에요!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사실 인셉션에서 체크인할때 운좋게 룸업글을 받았어요ㅎㅎ 2층에 침실이 하나 더 있었던..!사용하진 않았지만 트윈배드로 잘 되어있었습니다ㅎㅎ 성대해진 아침조식.. 커피가 왜이리 맛있는건지ㅠㅠ 대망의 플로팅조식! (리뷰쓰면 플로팅조식이 무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양이 엄청 났어요.. 맛도 있고 눈도 즐거워져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풍덩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 한번에 차마 먹을수가 없어 수영하다 아점..?으로 샌드위치까지 해먹었네용! 코코넛 아일랜드에서의 마지막날! 해변 밤산책중 잡은 왕게..! 다리가 엄청 길어서 우와우와 하며 구경하고 방생해주었어요ㅎㅎ 일정 내내 신해수 매니저님이 시간도, 일정과 동선, 준비물등 너무 깔끔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당!!!해주시는 말씀들도 너무 즐거워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다보면 이동시간도 안느껴질만큼 뚝딱 도착합니다ㅋㅋㅋ 신혼여행 아니여도 다시 가고싶을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우마나 발리
2025-10-23
쉼의 미학 ... 우마나 발리

짜잔 ~~ 카드키를 찍고 문을 여는 순간 ~~ 더 이상 표현할 수식어가필요없는 !!!!!! 와우 ~~ 오늘 날씨는 또 어쩜 이래 !!!!!!! 자쿠지는 수온도 따따하니 뽀글뽀글 여러 기능?도 있고 .... (저는 개인적으로 허리를 ㅎ) 직원분의 아주 친절한 사용법과 여러 안내 멘트들 ~~ 영어를 잘 모르셔도 아주 귀에 쏙~~쏙~~~~~ ㅎㅎㅎ 다들... 저희랑 비슷하시겠지만 인터넷으로 유투버로 찾아본 영상 그대로 입니당 !!!!! 완죤 베리 나이쑤 입니당 ^0^ 말이 필요없는 욕실 !!!!! 저희들은 오자마자 물놀이 첨벙첨벙 후 뜨거운물에 그간의 피로 싹~~~~~ (참고로 야외 풀 깊이가 1.4m 입니다 !!! 생각보다 깊어여 그리고 욕조 물 받을때 시간 쬐~~끔 걸립니당 ㅎㅎ) 여기는 침실 !!!! 저희 부부는 서로가 그간 너무 바쁘게 살아와서 (휴가나 여행도 따로 못감요) 결혼을 핑계?? 삼아 ... 정말로 오랜만의 쉼 인지라 고민끝에 여행지를 발리로 했고 그래서 여기 이곳 "우마나 발리"를 또한 선택했는데 정말이지.... 서두에 이야기 했듯 문을 여는 순간.... 아~~~ 팜투어 ... 정말 감사합니당 ^0^ 오늘부터 3일동안 " 행복 " 예약입니다 ~ ♡ (참고로 컵라면 드실려고 준비하셨다면 오실때 생수 큰거 꼭 구매하셔여~~~ 번번히 콜 하실려면 괜히 죄송스러워서여 ㅎㅎㅎ)

콘래드 코사무이
2025-10-23
천국도 코사무이에서의 신혼여행(6박8일)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코사무이고, 그 중에서도 콘래드 코사무이일거예요..) 남편이랑 같이 하는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정말 완벽했습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신혼여행 가서 싸우는 커플도 많다”는 얘기 들었을 땐 좀 걱정했거든요. 근데 막상 와보니까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편안했어요. 아마도 팜투어 덕분에 체력도 시간도 아낄 수 있었던 게 큰 것 같아요. 일정이 빡빡하지 않으면서도 알차게 짜여 있어서, 결혼식을 치루느라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면서 부담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현지에서는 디디 선생님이 저희를 담당해주셨는데,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혹시 불편한 거 없는지 계속 확인해주시더라고요. 문화 차이나(특히 한국에는 없는 팁문화..) 코사무이에 대해 모르는 부분을 여쭤볼 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친한 언니에게 물어보듯이 편히 대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일정 내내 아무 걱정 없이, 여행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디디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편하게 다니진 못했을 것 같아요. 야시장은 차웽과 피셔맨 두군데 다 갔는데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라구요. 차웽은 연인끼리 더 많이 가고, 피셔맨은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많다고 했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두군데 모두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현지음식도 먹고, 상인분들이랑 가격 흥정하면서 기념품도 사고, 젠더쇼도 보고..한국에서는 어딜 가도 겪을 수없는 일들이라 아주 즐거웠습니다. 헤븐에서의 물놀이도 강추드립니다. 사실 물을 좀 무서워해서한국에서 빠지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물놀이가 재밌는줄 알았더라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다닐걸 그랬어요ㅎㅎ 근무하시는 분들이 철저히 안전 살펴주시고, 컨디션 계속 살피면? 무서워하면 강도도 조절해주시니까 꼭꼭 체험해보세요! 돼지섬에서 귀여운 돼지들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ㅎㅎ 무엇보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콘래드 코사무이에서의 마지막 이틀이었습니다.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바로 콘래드 코사무이일거예요..가만히 바깥의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아요. 여기서 묵으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죠? 평생 콘래드에살면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바다 전망이 정말 압도적이고, 개인 풀장에서 노을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하나하나 섬세해서 매일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박8일동안 하나도 낭비한 시간이 없네요. 이렇게 완벽한 신혼여행이 또 있을까 싶어요 팜투어 덕분에 체력 낭비도 없고, 일정도 깔끔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디디 선생님 덕분에 여행 내내 편하고 행복했어요😊 신혼여행 어디가실지, 어떻게 할지 고민하신다면, 진심으로 팜투어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가족여행이나부모님 칠순여행으로 해외 갈 일이 있다면 그때도 팜투어 통해서 예약하려구요!

하얏트 지바
2025-10-21
[허니문 후기]멕시코 칸쿤과 미국 뉴욕에서의 9박 11일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9월말에 결혼하여 10월 연휴기간에 신혼여행을 갔다온 새신랑입니다! 저는 이번 신혼여행지로 멕시코 칸쿤과 미국 뉴욕을 갔다왔는데요 멕시코 칸쿤만 팜투어를 통하여 갔다왔고 뉴욕은 자유여행으로 갔다왔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선택 가능해요!) 이번 신혼여행이 일정도 길어 어떤 여행으로 갈지 고민이 많아 여러 여행사를 둘러 보았는데요. 하나투어, 모두투어, 팜투어, 이렇게 총 세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멕시코 칸쿤에서의 여행은 호텔에서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호텔이 올인클루시브라 먹는것부터, 시설, 이벤트, 물놀이 등등 이용료 까지 싹 무료이더라구요. 물론 호텔비에 포함이 되겠지만, 그래서 알아 볼게 명확해졌답니다. 1. 호텔에서의 분위기, 시설이 좋을것. 여기에선 칸쿤의 대부분의 호텔이 시설이 좋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호텔까지 있어 정하기가 어려웠어요.. 2. 핑세치투어(핑크라군, 세노뗴, 치첸이사) 를 갈 것! 이 투어는 대부분의 여행사가 지원이 되어 따로 고민하지 않았어요. 3. 비싼만큼 가성비있게 여행하기! 여기서 팜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른 투어사보다 호텔비, 투어비가 저렴했고, 공항에서의 왕복 픽업도 가능했습니다. 칸쿤에 도착했을때에도, 팜투어 현지 가이드님께서 멕시코에서 지켜야 할 예절, 팀, 문화 등등 많을 것들을 알려주셔서 처음 가본곳이지만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해당 여행을 소개시켜주신 팜투어 부산지사 박용선 부장님께 감사드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신혼부부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그럼 칸쿤에서의 여행사진 올려드릴게요~ 하얏트 지바 도착! 입구사진 호텔숙소 입구사진. 호텔 직원분께서 허니문이라 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꽃잎에 하트풍선까지...웰컴드링크로 와인한병까지 가져다 주셨답니다(어차피 다 무료 ㅎ) 긴 비행일정으로 첫날에 둘러보고 쉬었어요 수영장도 많은데다 코앞에 해수욕장까지!! 다음날엔 물놀이를 즐기러 나갔답니다. 수영장에 음료를 마실수 있는 바까지 있어요 수영장 바로앞! 바닷가 위에 정자?까지 가이드님과 같이간 핑크라군! 사진으로 담기엔 엄청 컸어요!! 세노떼!! 여기에서의 물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2025-10-20
하와이 감성 그대로, 알로힐라니 리조트에서 보낸 완벽한 오션뷰 휴식기

🐠 로비 – 고급스럽고 세련된 첫인상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거대한 수족관이었습니다. 열대어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작은 아쿠아리움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 로비는 밝고 탁 트인 구조라 쾌적했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정돈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했고, 미소로 맞아줘서 여행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대기 시간도 길지 않았고, 동선이 간결해서 체크인 과정이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이제 진짜 하와이에 왔구나” 하는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어요. 🏖️ 객실 – 넓고 쾌적하며, 오션뷰는 진짜 미쳤다 객실은 예상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습니다. 침대는 킹사이즈로 푹신하고, 침구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피로가 한 번에 풀렸어요. 화이트톤 인테리어 덕분에 방이 밝고 깨끗해 보였고, 조용해서 숙면하기에도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발코니 오션뷰는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환상적이에요 🌊 와이키키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석양이 비치는 바다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 화장실 – 청결도 만점, 수압도 완벽 화장실도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세면대, 샤워부스, 타일 모두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수건과 어메니티가 충분히 비치되어 있어서 따로 챙길 게 거의 없었어요. 수압이 세고 온수도 빨리 나와서 샤워할 때 정말 시원했습니다. 욕실 조명이 밝고 거울이 커서 화장하거나 준비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 식당 – 가이드 추천 맛집,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Cheeseburger in Paradise는 현지 가이드분이 강력 추천해주셔서 방문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정답”이었습니다 👍 버거 패티가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했으며, 바삭한 양파링과 감자튀김이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알로하 맥주(Aloha Beer) 와 함께하니 진짜 천국 같은 맛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캐주얼하면서 휴양지 감성이 가득해, 숙소 바로 옆에서 이런 맛집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최고였어요. ✨ 총평 – 다음에도 꼭 다시 올 숙소 알로힐라니 리조트는 위치, 청결, 뷰, 분위기 모두 완벽한 호텔이었습니다. 로비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웠고, 객실은 넓고 청결하며, 오션뷰는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주변에 맛집과 쇼핑 시설도 많아서 도보로 이동하기 편했고, 여행 내내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다음에 하와이에 다시 오게 된다면, 주저 없이 이곳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로 돌아올 겁니다.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인생 숙소였어요 💙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2025-10-19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후기 입니다!

팜투어 프린스 와이키키 숙박 후기!!! 하와이하면 다들 힐튼, 쉐라톤 등등 와이키키 중심가를 많이 찾아보겠지만 저희는 팜투어 추천으로 프린스 와이키키에 7박 했습니다~ 정말 후회없어요!!! 우선 바로 근처에 라군 공원이 있는데 노을질때 뷰가 정말 미쳤구요 저녁 산책하기 정말 딱입니다!! 하와이 감성🏝 그리고 와이키키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오히려 사람이 붐비지 않아 더 좋고 ABC 마트나 맥도날드 피자집 등 근처에도 충분히 먹을거리들이 많아 딱히 불편함은 없었어요 제공해주시는 택시쿠폰으로 와이키키 시내까지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어 오히려 좋습니다 방은 크기가 넓구 단순 바다뷰가 아닌 하버뷰라서 오히려 더볼거리 많구 너무너무 이뻐요 1층 로비에 맛있는 커피집, 기념품샵 있어서 좋구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답니다 5층 수영장도 사람이 적어 편하게 즐길 수 있구 금요일 저녁에 열리는 불꽃놀이도 수영장에서 보이기 때문에 정말 굿입니다 👍 다음에 다시온데도 프린스 와이키키!! 지인 추천으로도 프린스 와이키키 입니다!!

아야나리조트 빌라 오션프론트
2025-10-18
아야나리조트 오션프론트 엄청 상세한 후기!

사진을 찍기만 해도 포토존이 가능한 아야나 빌라 후기입니다^^! 팝투어 현지 가이드분께서 숙박하는 동안 일정을 도착하기 전부터 식사 어디서 하실꺼냐 여기 여기가 있다 하시면서 다 ~~ 알려주시고 체크인 하실 때도 직원분이랑 소통해서 다 알려주셔서 마음편히 걱정 없에 체크인했어요!! 아야나 빌라도 종류가 많은데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오션뷰 아니고 오션프론트로 예약해서 전용 버틀러님이 전용 버기타고 데려다 주셨어요^^!! 사진은 다 제가 찍은거에요! 너무이뿌지않나요 ㅠㅠ? 방안에만 있어도 너무 행복했어요^^ 락바 갈 때 식당 갈 때 수영장갈 때 체크인시 깔아주신 어플로 한국말로 메세지하면 자동번역 돼서 데릴러와주시고 숙소 올때도 ㅎㅎ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얏트지바+스칼렛아르떼
2025-10-17
너무나 행복했던 칸쿤 허니문 후기:) (하얏트지바+스칼렛아르떼)

안녕하세요:) 지난 9월 말에 결혼식 이후 다음날 떠났던 신혼여행을 팜투어에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여행지 : 뉴욕(3박) + 칸쿤(5박 / 하얏트지바 2박 + 스칼렛아르떼 3박) ▶일정 : 2025. 9.28. ~ 2025. 10. 08 ▶ 뉴욕 3박 자유일정 / 칸쿤 5박 팜투어 칸쿤에 많은 숙소들 중에 저희는 '하얏트지바'와 '스칼렛 아르떼'로 정했고 서울본사 김대영 실장님이스칼렛아르떼가 넓고 액티비티가 많다보니 뉴욕에서 넘어오는 날은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니 그것보다는하얏트지바를 먼저 방문하고 스칼렛아르떼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상의 끝에하얏트지바(2박)+스칼렛아르떼(3박)으로 다녀왔습니다! 팜투어에서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1. 스칼렛아르떼 액티비티 및 음식점사전 예약 대행 시스템 -> 스칼렛아르떼는 액티비티도 많고 음식점도 저녁은 사전 예약해야되는 곳이 많은데 저희가 직접 컨택할 필요 없고, 링크를 주시면 그 폼대로 기재를 하면 빠른 시간 내에 예약을 해주시고 예약 확인서까지 메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예약 누락도 없었고 편리했습니다:) 2. 공항-리조트,리조트간 이동차량지원 ->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존으로 이동할 때 차량지원 해주셔서 공항에서 나와서 리조트까지 편하게 저희끼리 이동할 수 있었고,호텔존에서 스칼렛아르떼로 숙소 이동할 때 차량지원을 해주는데 이동할 때 저희끼리만 이동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3. 현지 가이드님 카톡 안내 - 소피 가이드님 -> 여행가기 전에 칸쿤 현지가이드인 소피 가이드님과 단톡방이만들어졌고, 소피 가이드님이 여행 전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안내해주시고 여행지에서 직접만나서 간단한 설명과 질문사항 등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여행 기간 내내 카톡을 통해서 저희가 예약했던 것들 하루 전에확인 시켜주시고저희가 진행해야하는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미리미리 챙겨주셔서 칸쿤에 있는 내내 불편함 없이 아무런 문제 없이 다녀왔습니다! 소피가이드님 짱 칸쿤에서 있는 5박 6일이 너무 호다닥 지나갔었는데 칸쿤에서의 6일 동안의 후기 남겨볼게요! ▶1일차 뉴욕 -> 칸쿤 이동 /공항 -> 하얏트 지바 이동 체크인 - 소피 가이드님 미팅 -점심 :로렌조 - 바다수영 - 저녁 :룸서비스 아침 비행기를 타고 11시 넘어서 칸쿤 도착해서 나오니 픽업 차량 기사님을 바로 만날 수 있어서 하얏트 지바로 이동했어요! 이동은 30-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도착 후 터콰이즈동 체크인 하는 곳으로 안내받아서 체크인 진행했는데 운이 좋게 방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허니문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신혼여행 온 실감도 나고~ 옷 갈아입고 소피 가이드님과 미팅! 미팅 후 피자맛집인 로렌조에 가서 점심먹고 하얏트지바 뒤쪽에 있는 바다로 가서 바다수영도 하고 이날은 새벽부터 움직여서 피곤한 관계로 룸서비스 시켜먹고 기절했습니다 ▶2일차 조식 : 트레이드윈즈 - 체드라위마트 쇼핑 - 점심 : 쉐비스 - 간식 : 파스텔레스- 리조트 수영 - 저녁 : 라바스틸 3일차에는 리조트 이동이 있어서 하루 종일 자유시간이었던 2일차에요! 트레이드윈즈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오믈렛과 프렌치토스트가 너무 맛있었던 곳... 쇼핑은 호텔존에 있을 때 밖에 못할거 같아서 체드라위마트를 다녀왔고 하얏트지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어요! 열심히 쇼핑했더니 출출해져서 소피 가이드님이 추천한 쉐비스에 가서 어니언링과 햄버거 먹었는데 어니언링 짱 파스텔레스에는 케이크,빵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는데 저희는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소화시키면서 리조트 구경하다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터콰이즈동 전용 수영장에서 수영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 거의 전세낸듯이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저녁으로는 라바스틸! 워크인으로 방문해서 바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양고기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밥먹고 나오니 중앙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서 공연도 구경하고 2일차 마무리! ▶3일차 스칼렛아르떼 이동 - 점심 : 카유코 - 스플로르 - 저녁 : 엔칸타 스칼렛아르떼에서 액티비티를 하기 위해서하얏트지바에서 조금 일찍 이동했어요! 이동 후 체크인하고~ 무적팔찌를 받은 후 이곳 저곳 리조트 구경하다가 카유코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예약이 필요없는 스플로르로 이동해서 워터슬라이드도 타고짚라인 엄청 타고 동굴수영도 하고 돌아와서 씻고 미리 예약해뒀던 엔칸타에서 저녁 먹었습니다! 코스요리였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음식점! 마지막에 알로에에 마시멜로우가 붙은 디저트가 나오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4일차 셀하 - 저녁 : 카유코 아침 일찍 1층 카페에서 과일과 빵을 챙겨서셀하로 이동해서 슬라이드부터 호다닥 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다가 뷔페식 식당에 들어가서 햄버거도 만들어 먹고 배부르게 먹은 뒤 자전거도 타고, 맹그로브숲 튜브도 타고, 짚라인도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너무 재밌게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오기 전에는 조금 쉬다가 셔틀을 타고 돌아왔어요! 많은 액티비티 중셀하를 선택한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돌아와서 씻고 아레날을 갔는데 원래 예약을 안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저녁은 예약을 받더라구요그래서 근처에 있던 카유코를 다시 방문해서 스테이크랑 등등 맛있게 먹고 4일차 마무리! ▶5일차 조식 : 룸서비스 -리조트 수영- 점심 : 아레날 - 카약체험 - 리조트 수영 - 저녁 : 타시도 떠나기 전에 리조트에서 푹 쉬자 해서 이날은 리조트 콕했는데요! 아침에 룸서비스로 조식을 시켜먹고 여러 동에 있는 루프탑 수영장 탐방을 다니면서 수영하고 어제 저녁에 못갔던 아레날을 다시 방문해서 조식을 먹고 카약과 패들보트를 탈 수 있는 곳에 갔는데 운이 좋게 바로 2인 카약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예약없이 바로 탔어요! 타고 메인풀에서도 열심히 수영하면서 놀고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해서 들어가서 쉬다가 마지막 저녁으로 예약해뒀던 타시도에 가서 철판 요리를 먹었는데 너무 배부르고 맛있었어요 ▶6일차 조식 : 메르카도 - 공항으로 이동 오후 6시 비행기라 일어나서 짐정리하고 메르카도에서 조식을 배부르게 먹고 마지막으로 리조트 구경하고 체크아웃 한 후에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예약해둔 공항셔틀버스를 기다리다가 셔틀버스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칸쿤에서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칸쿤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대접받으면서 원없이 수영하고 먹고 놀고 하면서 너무 돌아오기가 싫더라구요ㅠ.ㅠ 벌써 그리워진 칸쿤..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고 팜투어 덕분에모든 일정이 수월했고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린스호텔
2025-10-17
허니문 인 하와이 (with 팜투어 feat 프린스호텔)

알로하 !🤙 허니문 여행을 팜투어를 통해 다녀온 멋진 경험을 공유합니다. 일정 내내 세심한 안내와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와이키키에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한 프린스호텔은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저희 부부는 5박 연박을 선택해서 할인도 받았어요 ! (후회없는 선택!!!) 깨끗하고 푹신한 침대와 숙면은 덤이었구요 ^^ 특히 체크인부터 세심한 안내와 친절한 직원의 태도 또한 여행의 상쾌한 첫 출발을 만들어주었습니다 (((1층 카페 스시집, 호놀룰루 커피 강추 !!!!))) 깨끗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와 얼음도 완벽하고 전자렌지를 방까지 가져다 주신 서비스는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하고 정중해서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프린스호텔 덕분에 하와이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어요🫠 가장 중요한 팜투어의 일정 !! 저희 부부는 세 가지 일정을 함께하게되었는데요 예약부터 경험하는 과정 모두 현지인 가이드님의 신속 정확한 응대로 어떠한 불편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ㅠㅠㅠ(제임스 가이드님 최고😭👍👍) 다시 없을 허니문이지만 다음 번 가족여행은 또 팜투어와 함께 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팜투어 앤 프린스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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