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은 물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른바 스테디셀러 여행목적지인 태국 푸켓은 마치 로망과도 같은 데스티네이션이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여전히 휴양 및 신혼여행목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푸켓에 대한 매력적인 이야기를 팜투어 푸켓 담당 손영인 팀장에게 들어봤다.

동남아 휴양지 태국에서도 섬 전체가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코사무이는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는 물론 풀 빌라가 위치한 리조트 대부분이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 뷰로 구성돼 전형적인 신혼여행을 위한 목적지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멕시코유일의 휴양단지 칸쿤은 최근 몇 년여 사이 단연 주목을 끌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휴양 및 신혼여행목적지로 자리매김해왔다.

팜투어의 칸쿤 신혼여행 전문 컨설턴트 장혜진 대리를 통해 허니문 목적지 칸쿤의 진정한 매력을 들어봤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이자 실제 풀 빌라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된 지역도 발리인데 신혼여행지발리의 매력이 무엇인지 팜투어 발리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 이종미 팀장에게 들어봤다.

▲ 카오락 담당 박창근 팜투어 주임

유러피언의 천국으로 불리우고 있는 태국의 카오락은 푸켓만큼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추진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자연이 훼손되지 않아 마치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압도하는 자연경관이 전형적인 휴양 및 허니문여행목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후아힌, 태국 후아힌은 태국왕실가족 여름휴양지로 알려질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목적지로 특히나 태국 고유의 특성과 문화를 고스란히 지녀 마치 은둔의 낙원처럼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신혼여행지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

▲ 팜투어 코사멧 담당 이구 과장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는 최근 몇 년여 사이 이색지역으로 신혼여행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17년을 맞은 팜투어가 허니문 전문 여행사로 1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상생’입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2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한데 이어 올 한해에도 이미 연간 허니문 2만 쌍을 달성했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열고 있는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 하와이가 단연 화두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