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제 방 호텔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이예요제가 팜투어에서 예약하고 간 호텔은 리우팰라스라스아메리카스 호텔이였는데 바다가 보이는 뷰 였어요바다와 하늘 정말 끝내주게 멋있지 않나요?아침에 눈을 떠 커튼을 열면 바로 이렇게 바다가 보이고 베란다로 나가면 살랑살랑 바람이 불면서 너무 좋아요 ^^칸쿤은 정말 저의 로망이였거든요신혼여행으로는 몰디브나 하와이 칸쿤 이렇게 3군데 중에서 가고 싶었는데제일 가고 싶었지만 멀어서 포기했던 어떻게 하다보니 가장 머나먼 멕시코 칸쿤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칸쿤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팜투어의 상담사님 덕분인거 같아요 호홋수영장에서 바로 내려가면 모래사장이 나오고 바로 바다 수영도 할수있어요제가간 12월은 칸쿤은 겨울이라고 하는데 에어컨을 안틀어도 시원하고 날씨도 쨍쨍하고 너무 좋은날만 가득했어요칸쿤은 유명한것이 바로 바다랍니다 바로 그 유명한 카리브해 눈뜨고 베란다에 나가면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자 호텔의 풍경을 잠시 감상하시면서~~신혼여행하면 정말 어디서 예약해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이잖아요 저도 엄청나게 자료 조사를 하고 고민하고 알아보고~~ 그래서 찾아낸곳이 #팜투어 여행박람회 랍니다!! 이곳의 가장 중요한것은 정말 #신혼여행전문 !!! 이라는거예요제가 자유여행을 하면 쌀까 해서 알아보았는데 #신혼여행전문여행사 만의 물량을 확보해 놔서 그런걸까요?제가 아무리 찾아도 없던 비행기와 호텔들의 가격과 정보들이 나오더라구요상담을 하다보니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주고저에게 맞는 제 취향에 맞는것으로 제안을 주시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갑자기 홀린듯 바로 그자리에서 계약을 해버렸어요 하하하;;;사실 제가 엄청 꼼꼼하고 결정장애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성격이라남편은 왠일로 왜이리 쉽게 계약해?? 하며 놀랬지만 사실 저는 한달동안 각종 여행사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웨딩박람회에 문의도 남겨보고알아볼대로 다 알아본상태에서 간것으로 팜투어 에서는 제가 궁금한점 제가 원하는 정보와 자료 그리고 가격까지 완벽했다고나 할까?거기다 서비스로 주는 15만원 상당의 선물과 현지 스냅촬영무료, 20인치액자, 호핑투어무료, 현지투어무료 등이 저를 사로잡았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그리고 여러분 칸쿤은 정말 아름다워요 좋아요 즐거워요 행복해진답니다~~~제가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온것에 대해 정말 후회가 1도 없습니다일생에 단 한번뿐인 곳이라면 정말 가기 어려운 칸쿤을 추천드려요~~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인 #신혼여행후기 시작하겠습니다.신나는 #허니문후기신혼여행지 어디로 갈까? 고민하신다면 바다가 보고싶다면! 액티비티가 하고싶다면!! 장거리비행이 두렵지 않다면!!(가장중요할지도)ㅋ칸쿤을 추천합니다꺅 수영장 호텔수영장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호텔에서 빈둥거리며 각종 놀거리 해보기~호텔수영장에서 놀아 봅니다저는 밖에서 보고 그냥 아이들이 노는 풀장수준인줄 알았는데저의 가슴까지 올라오는 깊은 수영장이였어요;;;휴~ 수영장 끝까지 와서 인생사진 건지고..옆에 외국인 커플 이쁘네요 제 엑스트라로 사용했어요리우팔래스라스아메리카스 호텔은 흰건물에 약간 그리스풍의 인테리어라 더 이쁜거 같아요파란하늘과도 너무 잘어울림신랑님도 자세를 잡아봅니다크아~~~하늘과 바다와 수영장 그리고 야자수나무까지 완벽해!! 힛그리스식풍 건물이랑 야자수와 바다랑 수영장이랑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하늘도 너무 이쁘고 물놀이 몇시간 했는데 엄청 탔어요 ㄷㄷㄷ황급히 모자를 공수해와서 모자쓰고 다시 놀았어요칸쿤호텔의 매력은 모든 술과 음식 레스토랑 바와 커피숖까지 무료라는거!!!수영장 안에 이렇게 바가 있어요물속에서 즐기는 칵테일바라니 너무 좋지않나요?여기서 칵테일도 마실수 있고 맥주도 마실수 있고 데낄라도 무제한 무료랍니다~호텔비를 낼때 모두 인클루시브로 포함되어있기때문에 많이 마시고 먹고 노는게 이익이랍니다!!심지어 호텔내 냉장고의 주류음료 부터 룸서비스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저희는 엄청 시켜 먹었어요 하핫;;한국에서도 늘 즐겨먹는 하와이안펀치를 마셔봅니다칸쿤에서 놀면서 일주일동안 이곳에서 파는 모든 종류의 칵테일을 다 마셔본거 같아요 ㅋㅋㅋ이렇게 물속에서 누워서 광합성할수 있는 물침대? 도 있어요이것이 바로 진정한 물침대네요 ㅎㅎ호텔에서 주관하는 아쿠아로빅도 하고 먼가 이벤트 행사를 중간 중간에 하는거 같아요자 이제 호텔에서 놀았으니 호텔아래 바닷가로 가봅니다이곳은 호텔과 이어져 있는 바다예요바다색과 하늘색좀 보세요 너무 이뻐요많은 분들이 이곳에 와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ㅎㅎ 꺅너무 이뻐요바다와 가까워지니 바다색이 또 다르더라구요이건 에메랄드빛 바다색이네요 ^^바다에도 뛰어들어봅니다파도가 정말 쎄더라구요칸쿤은 파도가 쎄서 바다수영은 할수가 없는데 이곳 제가 묵은 호텔쪽 앞에는 여인의섬이라는 섬이 있어서방파제 같은 역활을 해줘서 바다수영을 할수가 있데요전 수영을 잘 못하니 파도랑 첨벙첨벙 놀다가 돌아왔어요강열한 햇살속에서태닝을 하시는 외국인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정말 동양인들은 안 타기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ㅎㅎㅎㅎ밤에 본 호텔의 풍경이예요밤이 되면 바에서 노래와 춤과 쇼가 시작 됩니다.은은한 조명으로 밝히고 바에서는 자정까지 쇼와 음악을 연주하고은은한 불빛에 수영장에 누워서 칵테일이나 와인 또는 샴페인을 즐기면서 바닷바람을 쐽니다.바람이 정말 너무 좋아요 칸쿤은 12월 1월이 겨울이라고 하는데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선선하고 초여름 날씨같다고나 할까요? 완전 좋아요!!수영장에 위치한 침대? 자쿠지? 암튼 여기에 누워서 칵테일을 마시며음악에 취해보아요술에 취한거 아니예요 바람에 취한거 같아요~엄청난 칵테일제가 간날이 2019년 1월 1일을 맞이하는 새해였는데요12월31일에 호텔에서 엄청나게 이런저런 파티를 많이 준비했더라구요모자와 머리띠 풍선 빵빠레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샴페인도 터트리고 특별한 뮤지컬쇼도 하고우리가 묵은 호텔에서는 안했는데 바다건너 여인의섬에서 불꽃축제도 했어요 펑펑 아주 요란법썩~바에 모여서 1월1일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는 사람들~~호텔클럽에서 진행하는 쇼도 정말 재미있었어요노래도 춤도 잘추고시카고 뮤지컬도 보여주더라구요흥에 취했네요하핫;;;쒼난다 쒼나모두 다같이 똑같은 모자에 똑같은 머리띠를 끼고 2019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칸쿤호텔의 장점은 모든 술과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라는거그래서 더 비싸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이 모든걸 밖에서 사먹는다면 그렇게 비싼거 같지도 않아요!!저녁에는 이태리, 멕시코, 랍스타와스테이크, 일식, 부풰식, 프랑스식 6개의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있어요이날 저녁에 레스토랑에서는 세계각국의 요리를 한번에 먹을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이날은 6개의 레스토랑이 문을 닫고 한곳에서 모든 요리를 다 맛볼수 있게 만들었어요랍스터도 5개씩 먹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ㅎㅎ저는 양고기 소고기 랍스타 바베큐립아이 등등 고기만 퍼왔네요 하핫;;;정말 배부르게 먹고 쇼도 보고 너무 신났었어요매일 아침도 거나하게 먹었답니다저희 커플은 먹는것에 제일 중요했기에 정말 열심히 먹은거 같아요그리고 특히 아침에만 나오는 바나나쥬스가 있는데 바나나를 갈아서 만든 100%바나나우유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지금도 생각나네요 먹고 싶네요 츄릅;;매일매일 코스를 바꿔가며 6개의 레스토랑을 완주 했어요랍스타와 스테이크집도 맛있었고 프랑스 레스토랑도 정말 맛있었어요이거저거 많이 먹고 싶다면 부풰 추천합니다 부족함이 없어요 ㅋㅋㅋ지금 사진은 부풰사진~다음날에는 팜투어에서 예약하면 무료로 갈수 있는 카타마란 삼바투어에 갔다왔어요이건 요트투어인데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연인의섬에가서 놀고 돌아오는 투어예요요트에서 마시는 술과 음료는 모두 꽁짜구요여기서도 맥주를 엄청 마셨네요 ㅎ여인의 섬에서는 멕시코의 서민 물건들도 살수있고작은 레스토랑들 그리고 카페 들도 갈수있어요날이 흐리면 어쩌나 했는데다행히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아주 적당히 좋았어요보통은 3시쯤 컴백하는 투어였는데 저희가 갔을때 새해기념이라고늦게까지 투어가 연장되서 바다에서 해지는 저녁노을까지 보고 왔어요행운이였을까요?저녁에는 칸쿤에 가면 모두가 간다는 코코봉고클럽에도 갔어요가서 아주그냥 깜짝 놀랐네요엄청 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무대가 바로 코앞에 있더라구요!!!쇼를 보여주는데 제 머리위에서 마구 사람들이 날라다녀요~~~~꺅너무 웃기고 너무 멋지고 지금 이사진은 300 을 모티브로 한 쇼인데 와~~ 남자도 여자도 다들 근육이 장난 아님봉춤보다도 더 힘든 끈춤인가요 진짜 장난 아니예요현란한 몸놀림 정말대박이예요 꼭 보러가세요~조금만 느껴보시라고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ㅎ멕시코 칸쿤이 멋진 카리브해로도 유명하지만 마야문명을 볼수있는 곳이라는 것도 아시나요?칸쿤에서 1시반 정도 떨어진 곳에 가면 마지막 마야유적지를 볼수있어요여기까지 왔는데 바다만 볼수 없지요일일투어를 신청해서 마야유적지 툴룸과 코바 그리고 동굴에서 수영을 할수있는 세노떼까지 갔다왔어요코바는 엄청난 피라미드의 탑같은곳을 올라갔다왔는데아주그냥 다리아파 죽는줄 알앗지만 멋있었어요 꼭데기에서 보는 풍경이란~~~ 호홋정말 멋있어요!!물론 내려갈때 기어 내려갔습니다 엉덩이로 내려가~~저밑에 개미같은 사람들 보이나요? 저기서 올라왔어요 엉금엉금 내려갈때도 엉금엉금 이곳은 기도를 드리는 신전같은 곳이예요이곳에서 기도를 드려봅니다~~ 이곳은 툴룸이라는 곳이예요 마야의 마지막유적지라고 해요바다풍경이 아름다워 이곳에 지어졌다고 해요바다를 품고있는 마야유적지는 또 새롭더라구요 바다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리우팰라스라스아메리카스는리우 패밀리 호텔끼리는 수영장이랑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수 있다고 해요저희는 바빠서 못갔어요 아마 대부분이 못가실듯 ㅋㅋ내 호텔에서 먹고 놀기도 바빠요~약간 공주풍이라고 할까요 고전적으로 생긴 호텔이예요성인전용이라 애기들은 없구요 조용하고 가족끼리 어르신끼리 또는 연인끼리 많이 오는 호텔같아요제가 볼땐 칸쿤은 어느 호텔을 가도 다 좋은거 같아요멋진 하늘과 카리브해는 어느 호텔에서나 볼수 있으니까요 ㅎㅎ마지막으로 바닷가에서 찍은 스냅 촬영아직 팜투어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칸쿤에서 찍은 스냅촬영 사진은 오지 않았어요60일후에나 온다고 하네요;;; ㅎㅎ괜찮아요우리끼리 찍은 셀프스냅촬영이 있으니까요우선 이걸로 올라보아요바람이 너무 불어서 이쁘게 나온게 없네요 ㅠ.ㅜ또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알차고 좋고 아름답고 신비한 도시 칸쿤이였어요여러분도 떠나요 떠나!!이상 신나고 즐거운 허니문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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