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7일~23일 끄라비로 신혼여행 오게된 커플입니다!^^ 아오낭 아바니2박+반야트리 3박  첫날은 이동하느라 살짝 지쳤지만 도착해서 약간 설렌상태로 가이드님과 미팅~!!!(가이드님 짱 친절함) ​ 시간이 늦어서 짐풀고 아오낭거리 산책 둘째날 우리는 4섬 투어(셋째날 다이빙을 하기로해서 가장짧은 포섬으로) 다사다난 했던 투어 (태국사람들 정말 친절함~우리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어..진상커플!!!) 저녁엔 스테이크 썰고 야시장갔다 젠더쇼 구경!! 숙소와서 뻗었다. ​ 셋째날 우리는 스쿠버다이빙 (선택일정에 없어도 추가요금 내고 변경가능함) 잼있고 좋은경험 가이드 다이버가 사진도 잘찍어주고 잘 끌고 다녀줌!! 태어나서 물고기 때와 같이 헤엄치다니.. 호핑투어...와는.. 차원이 달라요!!! ​ 드디어 음식 포장해서 반야트리호텔 입성  역시 좋은곳은 달라...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뿐.. 일단은 너무 철하고 뷰가...장난아님 가이드님이 체크인 도와주시고 우리는 전경 구경하고 사진찍고 웰컴드링크~!!! 버기타고 풀빌라도착! 숙소 삼면이 수영장 에어컨 빵빵  저기앞에 해변엔 바다가 반짝반짝!!! 호텔근처에 아무것도 없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안나갈듯.. ​ 이제 풀빌라 3일동안 야무지게 먹고 즐겨봐야겠다.. 뽕을 뽑아야지  ​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박람회에서 보고 그냥 선택해서 오게된 신행 맛집도 숙소도 즐길것도 제대로 검색한번 안하고 왔지만  일단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일정잡는데 도와주십니다.ㅋㅋㅋㅋ(가이드님 진짜 좋음!!!) 우리는 할게없어요 ..그냥 선택하고  즐기면됨 약간 반패키지 상품인데 바쁘시다면 그냥 이렇게 선택하고 오면될듯 일단 한국인도 거의없고..태국이 이렇게 치안좋고 친절한곳이였다니..끄라비 진짜 좋은곳이네요..팜투어 괜찮은 여행사였네...ㅋㅋㅋㅋ팜투어 박람회서 하세요 저희는 룸 업그레이드 디너식사도 무료로 해택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월 11일에 결혼식을 하고 12일에 부산에서 끄라비로 허니문을 간 신부입니다>< 끄라비에서 선택 프로그램으로 피피섬투어와 카약을 했어요! ​ 피피섬 투어는 여러 섬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카약이 젤루 좋았어욤...! 그야말로 절경...! ​ 그리고 드디어 5일째..기다리고 기다리던 반얀트리 끄라비에 왔습니다! 입구부터 으리으리하네용..!   노을까지 정말 멋졌어요..! 직원분들도 마주치면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말걸어주시고 불편한거 하나도 없어욤!! ​ 반얀트리 모든 곳이 포토 스팟이고 너무 한적하고 좋네용 룸은 말할 것도 없구요..❤️😆 ​ 끄라비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한국인도 많이없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현지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신겡쓸게 거의 없었어요ㅎㅎ 반얀트리 크라비에 머물면서 돈 열심히 벌어서 다시 또 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ㅋㅋㅋㅋ 외국인 분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유럽인지 헷갈릴정도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시 또 오고싶어요!  

저희는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우연한 계기로 가게되었고 하와이 몰디브같은 사람들이 잘아는 익숙한 곳보단 새로운 곳을 가고싶었습니다. ​ 저희의조건은 1. 휴양+쇼핑 가능할 것 2. 동양인(한국,중국)이 별로없을 것 3. 바다가 이쁠 것 ​이었습니다.  그때 저희의 담당자이신 김문영 차장님이 크라비를 추천해주었고, 신랑과 저 모두 처음 들은곳이었는데 자연환경은 몰디브에다가 동양인없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쇼핑도 강요하지않는다기에 여기로 결정했죠(정말 주위에 물어봐도 10에 3명정도 아는 곳이더라구요 ㅎ) ​ 여행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 첫째둘째날은 액티비티 위주로 즐겼고 셋째네째날은 크라비 반얀트리에서 휴양을 즐겼습니다. ​ 크라비반얀트리는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지금도 떠올려보면 너무너무좋았네요. ​ 저희처럼 사람붐비는 곳 싫어하고 쇼핑강요안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뭔가 남들다가본데말고 희소성있는곳을 가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크라비 추천합니다!!!

드디어 마지막날입니다.요즘 끄라비 비행기 연착 많이 된다더니 정말 연착되서 인천행 놓치고 호텔에서 하루 기다렸어요.처음엔 좀 짜증났는데 그 덕에 하루 공짜로 더 여행했네요.리츠칼튼 스파 받고 쌀국수도 먹고 mk수끼도 먹었습니다 ㅎ여기까지가 투어였고 마지막날은 계획에 없던 방콕투어를 했습니다. 메가방나 쇼핑몰과 짜뚜짝 야시장 구경했어요. 이렇게 신혼여행 마무리 짓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힘들고 고된 신행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기에 내년에 자유여행으로 또 오려구요! 여러분의 신혼여행지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일째에는 스킨스쿠버를 했어요.너무 무서워서 실패할 뻔 했는데 친절하신 강사님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도해서 성공할 수 있었어요.5일째는 투어일정이 따로 없어서 호텔 앞 비치에서 카약도 타고 풀에서 놀고 저녁에는 로맨틱 선셋디너를 먹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었는데 우리 뒤로 먹구름이 어마어마 ㅋㅋㅋㅋ 사진 다 찍으니까 비가 미친듯이 왔어요 ㅎㅎ 열정적인 가이드님 덕분에 사진 다 찍었어요 ㅎㅎㅎ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ㅜ.ㅜ

신혼여행중이에요~11월 13일 예식하고서 14일에 출발했네요^^부산에서 인천으로, 인천에서 방콕으로, 방콕에서 끄라비로 긴 여정이었지만 고생한거 다 잊을만큼 너무좋으네요 ㅎㅎ.가이드님 진짜 너무 좋으시고 언니같아요 ㅎㅎ이틀은 디바나리조트에서 묵었는데 끄라비 기상악화로 비행기 딜레이 되는바람에 새벽에 도착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신혼여행 느낌의 리조트는 아니었고 가성비리조트인것 같습니다.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했고 둘째날은 카약킹, 셋째날은 홍섬투어 했어요.카약 탄 날 사진은 고프로에 있어서 올릴게 없네요.어제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해가 쨍했어요 ㅎㅎ 너무 예쁜 홍섬이었습니다!!투어 가기전에 가이드님이 찍어주셨어요 ㅎㅎ여기부턴 반얀트리입니다.도착하니까 웰컴티를 주셨어요. 가이드님 설명에 따르면 이름은 까먹었지만 무슨 꽃잎차인데 우리나라의 창포같은 꽃이라고 하네요. 이 꽃잎이 그냥은 아무 맛도 안나고 하는데 라임을 짜넣으면 보라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걸 먹으면 머리숱도 나고 한다네요. 위에 노란건 망고라고 합니다. 너무 맛있어요.로비사진은 아직 못찍었네요. 여기 오기 전에 홍섬투어를 다녀와서 몰골이 말이 아닌지라 일단 빨리 씻고싶었어요...ㅎ오니까 이렇게 과일과 와인을 준비해놔주셨어요.창문에 예쁘게 하트풍선도 붙여주셨는데.. 하니문....음...신기하게도 풀이 ㄷ자로 되어있었습니다. 어디로 나가도 가운데 풀로 모입니다.샤워실은 실내지만 실외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여기 어메니티 넘나 향기로운것....변기도 실외인듯 실외아닌듯...침대도 웅장함...제가 좋아라 하는 인센스스틱도 꼽혀있고 금고랑 사진엔 없지만 룸슬리퍼 실외슬리퍼 가운 비치타올 같은게 있는데 남녀 다 구분되어져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좀 많이 작은지라....화장대 맞은편 문으로 나가도 풀장으로 이어집니다.빌라 앞 쪽 해변도 너무 예쁘고 낭만넘칩니다.내일은 스쿠버 하러 갑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내일도 실시간 리뷰 하도록 노력해볼게요 😀

정말 기대보다 더더 좋구 아마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싶은 생각이 드는 끄라비 후기입니당><끄라비는 단독가이드에 선택관광이 매우다양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는 홍섬투어를 갔어요!! 강추합니당 너무 이뻐요ㅠㅠㅠㅠ♡♡인생사진 남겨봅니다섬을 돌다가 스팟에 오면 자유시간을 넉넉하게주기때문에 사진도 찍고 스노쿨링과 물놀이도 하고 음료도 사먹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있어요!! 섬투어는 무조건 꼭 하셔야합니당!!!!!!​다음날은 카약투어를 하고 아오낭시내쪽 다니면서 쇼핑두 했어요ㅎㅎ카약은 직접 저희가 노를져어도 되지만 300바트를 내면 헬퍼가 대신 노를 저어줍니댜!!!!!ㅎㅎ꼭 헬퍼와 함께타세요ㅎㅎ 카약을 타고 정글??쪽으로 들어가는데 경관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신선놀음하는 기분 최고에요 카약투어가 끝나면 1~2시쯤 되어 휴식후 자유롭게 아오낭거리와 야시장도 둘러보았어요!다니다가 맘에드는 바에서 맥주마시기 또 다니다가 끌리는 바에서 맥주 또마시기,,,끄라비에 취하기♡​그리고 다음날은 완전 기대했던 스킨스쿠버를 했어요ㅎㅎㅎ진짜 처음에 엄청 무서웠는데 강사분이 차근차근 잘알려주쇠서 성공했구 저희는 최종 14미터까지 내려갔어요끄라비 바닷속은 너무 아름답고 평생 못잊을것 같아요투어를 호다닥마치구 기대기대했던 반얀트리 입성했어요!!!룸에서 보는 뷰도 정말 환상적인 반얀트리ㅠㅠ♡저녁먹고 주변을 살짝 돌아보며 한컷 남겨보아용오늘은 반얀트리에서 여유롭게 자유일정 보낼 예정입니다끄라비는 정말 천국 그 이상이에요 저희 둘다 수영을 배워서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려합니당! 강추합니다^^

요즘 새롭게 뜨는 신혼여행지 '크라비'를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신혼여행에 대한 정보없이 그냥 팜투어 박람회에 방문하여 아무런 관광, 쇼핑일정 없는 곳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담당 대리님께서 크라비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ㅎㅎ크라비는 유럽사람들의 휴양지라고 여겨지는 곳이라고 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음식의 향도 강하지 않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다보니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아무래도...한국사람이 많다보면 외국으로 여행온 기분이 나질 않잖아요)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크라비였지만,나중에 아이 낳고도, 아니면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크라비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스펙타클한 어떤 활동은 없어서신혼여행 후기를 다양하게 쓸 수는 없지만...결혼식 후에 지친 몸을 쉬게하기에는 딱 알맞는 장소였어요2박은 데바나에서, 2박은 더 탑객 풀빌라에서 쉬었는데요데바나는 크라비타운 옆쪽에 위치해있어 저녁 자유시간에는 쉽게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야시장도 편히 가고, 바닷가도 거닐면서 산책하면서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데바나 바로 옆에 야시장이 매일 열려 저녁 늦게까지 맥주도 먹고 즐길 수 있었어요신혼여행 일정으로는 4섬투어와 카약킹을 신청했었어요각기 다른 매력의 4섬을 돌아다니며 스노쿨링도하고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할 수 있어서 알차게 놀았던 것 같아요그리고 카약킹!카약킹은 정말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ㅎㅎ카약킹 하기 전 아침에 비가왔어서 그런지 강에 물이 많아서 한 곳을 더 갈 수 있었어요~~~더 탑객 풀빌라에서 2박을 쉬었어요더탑객은 데바나랑 달리 크라비 외곽에 위치해있어서 풀빌라에 있는 동안은 쉽게 시내에 나갈 수는 없었지만,풀빌라에서 원없이 쉴 수 있었어요풀빌라 곳곳이 예뻐서 산책하기도 좋았고바닷가가 바로 앞에있어서 선셋을 보며 산책하기도 좋았고,오롯이 단 둘인 공간에서 남들 눈치안보고 은밀하게 둘이서 수영하며 쉴 수 있었어요팜투어의 추천으로 다녀온 허니문은 만족 100% 였습니다~

백설아 주임님께서 마지막까지 신경많이 써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현지 가이드인 안나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우리나에서 보는 자연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힐링된 여행이었구요 묵은 숙소들 마다 훌륭하게 아름다웠습니다.저녁시간인 17시부터 18시30분 사이에는 하늘을 보며 감탄만하다가 왔어요^^다시한번 간다면 더 즐겁게 놀다올수있을듯해요!!^^모두 사랑스런 여행되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