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안녕하세요, 무사히 본식을 마치구 낭만 가득했던 파리-이탈리아 7박 9일 신혼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팜투어#유럽신혼여행#유럽#대전#대전팜투어 저희 부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안그래도 좋아하는 여행 신혼여행이라 더더욱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유럽을 다녀오자!! 하게되어서 서유럽(파리,이탈리아)로 신행을 정했어요. 둘다 일을하기 떄문에 자유여행으로 유럽 일정을 짜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이곳저곳 상담받아본 끝에 팜투어가 제일 합리적이고 코스도 알차게 잘짜져있어서 바로 진행 했답니다. 진짜 유럽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온 신행후기 적어볼게요 *-* 1일차 (인천 -> 파리) 숙소 휴식날 첫날은 파리 도착이 오후 6시일정이었고 샤를드골 공항 도착하자마자 팜투어 현지기사님이 출국장에서 저희 이름을 들고 서계셔서 쉽게 바로 찾아서 픽업차량을 타고 이동했어요! 저 파워J이라 혹시라도 안계시면 어떡하지하는 불안함이 조금은 있었는데 바로 싸악 가셨지 뭐에요 ㅋ-ㅋ 차량도 무사히 잘탔고 밖에서 바라보는 파리 풍경은 그저 낭만. 저희의 파리숙소는 기존-> 파리 하얏트 리젠시로 차액 지불해서 변경했어요 ! 체크인 직원분 vㅔ리 친절하시구 저희 팜투어 담당자님이 허니문 메모 남겨주셔서 라운지 이용권도 받았어요 꺄 👍 숙소는 말해뭐해 였숩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숙소인데 진짜 와,, 풀만처럼 가깝지 않아도 에펠보이는 그자체로 이미 뷰끝판왕 뷰도 뷰지만 유럽숙소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있었던 상태였는데 정~말 깔끔하고 침대도 포근하고 슬리퍼도 있어서 최고였답니다 또 스타벅스도있고 쇼핑센터도 바로 앞에있어서 저녁을 포기하고 기념품 잔뜩 사다가 시간 다 보낸건 안비밀 히히 핑크마마 예약해뒀었는데 체력이슈로 포기... 파리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 2일차(파리 시내투어-루브르박물관,바토무슈 런치,몽쥬약국,몽마르뜨언덕,사마리텐 백화점) 파리의 핵심관광은 2일차에 몰려있어요! 시내관광도 하고 쇼핑까지 이날 다 해결할 수있는 날!! 팜투어에 루브르박물관 가이드 투어가 다있어서 좋더라구용 머리아프게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되서 해삐 일단 저희는 숙소를 변경했기 때문에 다른팀들과 다르게 로비에서 가이드분들을 만나지않고 루브르박물관 미팅포인트에서 만났어요 가이드님 기다리는동안 루브르박물관에서 실~컷 사진찍었어요 ㅎㅎ 가이드님이 루브르박물관을 다보려면 2년동안 매일매일 가서 관람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관광객인 저희는 핵심 작품을 볼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로 구경했는데 밀로의 비너스,니케,모나리자 다 감상하고 와서 뿌-듯 진짜 조각상들은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며 루브르박물관 규모에놀라고 작품들에 놀라고 입을 내내 다물지 못했어요 저 미술관 사랑했네요 유럽가서 깨달음 ㅎ-ㅎ; 박물관에서 실컷걸었으니 허기채우는 코스 분명 배우신분이 코스짜신게 분명해요 배고플 시간에 딱 바토무슈 런치즐기러 센강에 갔어요! 파리올림픽에 tv로 실컷봤던 센강을 제 눈앞에! 낮의 에펠탑 뷰를 가까이서 내눈에 담을 수 있다니이이 또 이걸보면서 배위에서 코스요리를 즐긴다니 단기간에 파리지앵 된기분 희희 *-* 코스요리는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와인,샴페인까지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맛은 무난했구 에펠뷰를 보며 먹을 수 있어서 파리오시면 바토무슈 해보시는 걸 꼭 추천 드려요! 팜투어 패키지에는 센강 런치 크루즈가 포함되어있으니 딱이잖아요🍀 이번엔 배도 채웠으니 쇼핑하러 가야하죠?! 파리하면 몽쥬약국 유명한데 여기를 버스타고 편안하게 들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유여행으로 오면 그 무거운 화장품들고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버스에 두고 내릴 수 있어서 몽마르뜨 가서도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었다구용 몽마르뜨는 15분정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야되서 화장품 들고 올라갔으면,,아찔 ;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 시내전경을 볼 수 있는데 잔디밭, 계단에 앉아있는 외국감성 핀터레스트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노을까지 봤으면 최고였겠지만 나중에 기회가되면 노을까지 보는걸로 ㅎ-ㅎ 사쾨레쾨르 대성당(성심당) 앞에서 남편과 한컷 파리 2일차에는 가이드님과 함께여서 더 즐겁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몽마르뜨를 단순 관광지라고 여기기엔 예술과 역사가 참 깊은곳인데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루브르박물관에서 작품마다 어떤 포인트를 갖고 감상하면 좋은지 말씀해주셔서 2배는 깊게 즐길 수 있었어요 ! 가이드님 일정끝나고 저희는 파리의 마지막 밤이었기에 루브르 야경과 샹제리제거리, 대망의 에펠야경뷰를 따로 보러 갔어요 화이트 에펠 진짜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 아름다움이더라구요 파리가 왜 낭만도시 1티어인지 이번 유럽여행을 통해 절실히 느끼다 왔어요 ㅠㅠ 한가지 후회한게 파리 2박 더 추가할걸 엉엉 나중에 또올게 빠리야... 3일차( 파리 -> 베니스 ) 3일차에 저녁비행기로 베니스로 넘어가기 때문에 낮에는 파리의 낮을 마지막으로 알차게 즐겨야했어요 호텔 조식 마지막으로 먹고(오믈렛 진짜 넘나 맛있는거..3개먹은건 안비밀) CARTTE가서 핫초코와 크루아상 어니언스프 야무지게먹고(또먹;) 트로카데로 광장가서 릴스로 핫한 에펠탑 상인분이 야무지게 사진찍어주시고 쁘렝땅 백화점가서 알찬 쇼핑으로 마무리한 파리!_! 팜투어에서 준 이티켓으로 파리->베니스 무사 도착 베니스 호텔은 변경없이 프라자 베니스에 묵었는데 바로 역앞이라 가까워서 좋았다요 도착하자마자 호텔 근처에있는 중국집에서 저녁먹구 휴식하고 3일차도 무사히 마무리- 4일차(베니스 가이드 투어) 아침에 호텔로비에서 베니스 가이드님 미팅하구 바로 베니스 본섬으로 기차타구 슝슝 넘어 갔어요 유럽에서 탈 수 있는건 다 타보는중이라 매우 신나더라구요 ㅋㅋ 베니스에 진짜 기대가 많았는데 가이드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사진 찍을 시간도 넉넉하게 주셔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우리 신혼부부님들 느낌 알잖아요 여행온건지 사진찍으러 온건지 모를만큼 남기다 가기 ㅋㅋㅋ 베니스는 워크인투어라서 명소를 돌아다니면서 가이드님께서 하나하나 설명을 다 해주시는 코스라 재밌더라구요 산마르코 광장,리알토다리,탄식의다리,두칼레궁전 베니스의 명소를 빠짐없이 다 보고 젤라또도 챙겨먹구 자유시간까지 알차게 주셔서 유서깊은 카페 플로리안에서 공연 보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까지 마실 수 있었어요 유럽에서 알차게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신사람 저요저 근데 플로리안카페 정말 비싸요.. 이탈리아 중에서도 베니스가 가격이 제일 사악하답니다. 하지만 산마르코광장에서 이 여유를 즐기는건 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질러버렸어요 ㅋㅋㅋ 이렇게 흥청이 망청이 즐거우면 된거죠?.? 오전엔 곤돌라도 타구 오후엔 수상택시도 탔는데 수상택시 꼭타세요 꼭 수상택시가 더 재밌어요 !!!!! 가이드님과 알찬 여행을 마치고 저희는 베니스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따로 복귀했어요 여기 식당 진짜 와 트러플 라비올리 꼭 드세요 꼭 제 인생 라비올리였어요 4일차도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5일차(베니스->피렌체 자유여행) 대망의 스냅을 찍는날! 저희는 피렌체로 스냅을 요청드려서 이날 빨간원피스를 입고 돌아다녔어요 (한국에서는 없던 용기) 숙소가 바로 역앞이기 때문에 정말 편했구 산타마리아노벨라 역까지 1시간이동하면 피렌체에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피렌체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예약해놔서 감베리파스타와 피렌체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티본스테이크 주문-! 진짜 또먹방인데 피렌체가시면 여기가주세요 여러분들 ㅠ 감베리파스타랑 티본스테이크 진짜 살살녹습니다. 티본스테이크 크기도 장난아닌데 다먹었어요...ㅋㅋㅋㅋ 역시 여행은 먹으러 오는거 아니겠어용 ( 먹었으니 또 소화해야죠 피렌체에 오면 꼭 가봐야하는 미켈란젤로 광장가서 피렌체 전경 감상해주고 예약해둔 루프탑 카페에가서 인생샷 찍기 두오모 성당이 코앞에 있어서 진짜 신비롭고 사진 찍기 좋아요!! (결혼은 같은곳을 바라보는거래,,ㅋ-ㅋ) 대신 비둘기 조심,,,,,직원분이 계속 비둘기 내쫓아요 ㅋㅋㅋ 카페에서 여유를 아주 조금 즐기고 스냅작가님과 만나서 1시간동안 사진찍었어요 신랑보고 저 들라고 하셔가지고 (이럴줄 알았으면 티본 1KG 안먹었어 엉엉) 뽀뽀신 찍구 주위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부끄,,) 뚝딱이들을 잘 리드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를 *-* 피렌체는 당일여행이라서 많은것들을 빠르게 보고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가서 향수도 하나 사구 또 유명한 카페가서 티라미수도 알차게 먹고오기 그러고보니 피렌체에선 정말 먹기밖에 안한듯하지만 먹는게 남는것 그렇게 피렌체에서 로마까지 기차를 타고 숙소까지 슝슝- 로마호텔 역시 IQ호텔로 변경 요청드렸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체크인도 친절함은 말뭐며,, 숙소가 엄청 넓었어요!! 캐리어 두개 피고도 남는 곳 농담아니구 4개펴도 남아요 ㅋㅋㅋ 그동안에 쌓인 여독을 풀수있는 호텔이었어요 예약때 허니문 이라고 써주셔서 그런지 샴페인도 있었구 귀여운 메모까지 *-* 이렇게 5일차도 행복한 마무리- 6일차(로마 시내투어 및 바티칸투어) IQ호텔 조식 진짜 저어어엉말 최고에요 최고 조식 종류도 많고 다 신선하고 맛있어요 엉엉 감동의 눈물흘리면서 먹은 호텔 심지어 미니바도 다 무료에요 다먹으면 매일 매일 채워주심 유럽에서 찾기 힘든 유니콘 호텔입니닷.. 거두절미하고 6일차는 로마시내투어와 바티칸!!!!투어가 있는날이에요 제가 정말 기대한 바티칸투어 *-* 슬프게도 이날 비가 엄청왔어요 ㅠㅠ 콜로세움,포로 로마노,시청사,트레비분수,스페인광장,판테온(외관) 핵심 관광 투어를 벤츠밴으로 해서 정말 다행이었지.. 자유였으면 아찔 ; 비오는날 편하게 차타고 로마시내를 다니면서 내려서 구경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비가 오는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벤츠 시내투어라 덜 힘들더라구요 오전에 로마 핵심관광지를 돌고 점심이 포함되어있어서 점심까지 먹구 바티칸 투어를 시작했는데 바티칸은 정말 기다림과의 사투에요 ㅠㅠㅠ 비도 오는데 2시간동안 입장 기다리느라 다리가 진짜 아프고 힘들었었지만 두시간동안 가이드님께서 가지고 다니시는 책자로 미리미리 설명들으니까 재밌더라구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림이 정말길고 지쳤었는데 바티칸 입장 후 조각상들과 천장화를 보는순간 아 그럴 가치가 있는곳이다.. 힘들어도 꼭 와야하는 곳이에요 성스럽고 경이롭더라구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으로 배웠던 나에게 라오콘 군상 조각상과, 시스티나성당의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는 전율 그자체였어요 천장화의 높이를 보면 어떻게 저걸 혼자 다그려내고 진짜 그림을 저렇게 그릴 수 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느끼고온 바티칸투어 였어요 희년인지라 성베드로성당까지는 구경할 시간이 부족해서 피에타 조각상과 희년의 문은 통과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다시 로마에올 빌미가 있다고 긍정회로 돌렸지요 ㅎ-ㅎ 로마,바티칸 가이드 투어를 끝낸 후 또 예약한 카페로 총총 방문 여기는 진짜 뷰가 다한 카페인데 미리 예약은 필수에요! 술찌인 저희 둘은 논알코올로 칵테일 두잔을 시키기 안주로 샌드위치랑 프레첼등을 제공해줘서 행복하게 사진을 찍고 있던 찰나.. 갈매기가,,이런 못된 갈매기가 샌드위치 물고가면서 잔을 다 깨뜨렸어요^-^(예뻤는데->요래됐슴당) 너 머그샷 남겼어 민망,수치,미안함이 몰려오면서 직원분께 죄송하다고 연신 말씀드렸는데 친절하게 칵테일 두잔 무료로 다시만들어준다고 하셔서 감동 그자체 ㅠ 유럽 왜이렇게 좋은건데 갈매기..이,..녀석은 미웠지만 유럽에 대한 좋은 인상은 더더욱 남았던 로마의 밤 *-*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던 6일차도 마무리- 7일차( 로마 자유여행-남부투어 가는날) 7일차는 로마에서 자유여행을 하는날인데 저희는 남부투어 조인으로 신청했어요! 남부투어는 폼페이,쏘렌토 전망대,아말피,포지타노 코스로 진행되는데 이날 날씨가 하루종일 안좋아서 조금은 속상 ㅠ-ㅠ 맑았다면 풍경이 어마무시했을 것 같았는데 비가 오다보니까 아무래도 비오는 매력도 있지만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폼페이 유적지는 신기했고 가이드님이 재밌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설명듣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아말피전망대에서 가이드님이 사준 레모네이드는 정말 상큼하니 맛있었구 왜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라는지 직접가보니 더 느껴지더라구요 절벽에 집들이 있어서 이색적인 느낌도 들고 멋있었어요 ! 아말피전망대에서 조금 더 가면 포지타노가 나오는데 포지타노에서는 자유시간으로 진행되서 레몬샤베트도 먹어주고 전망대가서 사진도 한컷찍고 남부투어는 마무리 - 아 참-여러분 포지타노가면 진짜 레몬샤베트 꼭 드세요 꼭 진짜 단순히 시기만하지않고 레몬 자체가 맛있어서 상큼달콤의 끝판왕 쓰면서 또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남부투어 자체는 재밌었지만 날씨때문에 조금 아쉬웠어요. 8일차(로마->인천 안돼에에) 안올것 같던 8일차 아침이 오는날 실화냐면서 일어나지 못하던 신랑과 저 ㅠ-ㅠ 하지만 조식은 꼭 먹어야하기에 마지막날까지 야무지게 조식을 먹었어요 잊지못할거야 IQ.......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로마날씨가 눈치를 챙겨주고 태양이 반겨주더라구요 고마워 태양아 ㅠㅠ 로마 시내투어한날 비가 왔기때문에 신랑과 저는 화창한 날 다시 느끼러가보자 해서 그대로 판테온,스페인광장,트레비분수,콜로세움,나보나광장까지 보고왔어요 비오는날의 로마도 정말 좋았지만 화창한 로마는 더더욱 아름답더라구요 판테온 내부도 입장했는데 건축의 ㄱ자도 모르는 저도 와 어떻게 이렇게 지었을까 로마사람들 진짜 대단하닼ㅋㅋ을 연신외치고 트레비분수에서 동전도 열심히 던지고 왔어요 *-* 세번 다 던진 나자신 동전을 한번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오고 2번을 던지면 사랑을 찾고 3번을 다 던지면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는데 3번 다던졌으니까 구남친 현남편으로 딱 새로운 사람과 만난거져 *-*ㅎㅎㅎ 끝까지 행복했던 로마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팜투어에서 픽업 기사님 예약해준 분이 벤츠를 끌고 오셔서 오잉또잉? 여긴 택시도 벤츠야? 마지막까지 퍼펙트했던 팜투어 신혼여행기 쓰면서도 그립고 아련해요..! 그만큼 즐거웠고 이런게 신혼여행이고 유럽여행이구나를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1일 1젤라또도 꼭 실천한 우리 ㅋㅋㅋ 저랑 신랑 둘다 유럽 짝사랑에 빠져서 이번에 동유럽도 갔다오려구요 ㅋㅋㅋ 평생 잊을 수 없는 7박 9일 서유럽 신혼여행 이 추억으로 신랑이랑 평생의 원동력을 얻은 듯 해요! 팜투어 덕에 머리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온전하게 파리랑 이태리 즐기며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예비쀼님들 결혼준비하면서 준비할거 정말 많은데 신혼여행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하지마시구 자유도 즐기면서 이것저것 신경 덜쓰려면 팜투어 신혼여행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진짜 한번 뿐인 신혼여행 무사히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 담백 후기가 팜투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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