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통해 몰디브 4박 6일 디갈리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매일매일 올인클루시브로 음식과 음료 먹는 재미가 있었고 날씨가 매일 좋았습니다 특히 마사지가 최고였어요  마지막에 수상비행기 탈때까지 직원들도 친절했고 무엇보다 한국에 출발하기 전까지 전화해주고 디테일하게 챙겨준 팜투어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9/24 ~ 10/1 에 다녀온 늦은 신혼여행 후기입니다!수원 팜투어를 통해 상담받고 그날 꼐약 했구요팜투어를 선택한 것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너무 편했고 좋았던 신혼여행이었어요상담만 2시간 넘게 진행 됐던 것 같은데결론은 너무 행복했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제가 다녀온 곳은 몰디브 디갈리리조트두바이 경유해서 24시간 스탑오버해서 다녀왔는데두바이를 들린 코스도 너무 좋았어요10만원대 초반체크인 시간으로부터 24시간 숙박 가능한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입니다!요 호텔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장거리 비행시간에 지쳤는데 푹 쉬고 조식도 먹고사막투어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22.11.21-22.11.25지상 낙원 몰디브 신혼여행😍결혼 전 수원 팜투어 박람회에서 상담 후 몰디브 신혼여행을 계약했다.여행 전에 숙지해가면 좋을 안내문과 바우처들을 메일로 보내주시는데 계획형 우리 부부는 그 전까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수상비행기 상황이나 팁 문화, 환전을 얼마해가야 할지, 항공 상황 등의 의문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메일과 전화로 질문들을 많이 했었다. 팜투어에서는 한 번도 불평 없이 빠르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마음 놓고 다녀올 수 있었다.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를 40분 정도 탄 후 디갈리 리조트로 들어간다.비행기 소리가 시끄럽다고 해서 귀마개와 멀미약을 챙겼고,비행기 내부가 덥다고 해서 손선풍기도 챙겨갔는데 갈 때는 손선풍기가 필요 없었지만말레 공항으로 돌아오면서는 정말 더워서 유용하게 썼던 것 같다.체크인 하면서 준 웰컴 드링크샴페인인가 싶어서 꿀꺽꿀꺽 마셨는데 도수가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빨개진 우리숙소 들어갔는데 허니문이라고 귀여운 백조한쌍으로 꾸며주시고허니문 선물까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처음 2박은 워터빌라였는데 이와 같이 되어있다.매일 새로 리필해주는 미니바도 너무 좋았고 룸 컨디션도 깨끗했다. 청소도 오전 10시쯤 마다 들어오셔서 깨끗하게 해주시고 타월도 채워주고 가셔서 좋았다.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불편하면 Do Not Disturb 걸어두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신다.필요한 것도 전화로 요청하면 편리하다. 물론 영어로 소통해야 하지만.매일 아침마다 갔던 조식 Capers.방이 바뀌고는 거리가 있어서 버기 타고 다녔지만,워터빌라랑은 아주 가까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으러 나오기 편리했다.조금씩 바뀌는 메뉴들도 너무 맛있었고 조식 먹으면서 보는 몰디브 뷰도 매번 새로워서 꼭 챙겨서 갔던 Capers.식당에 가거나 숙소로 돌아올 때 등 매번 이런 숲길을 걷는다.11월의 몰디브는 이런 길을 10분 정도 걷고 나면 땀이 나기 시작해서 버기를 찾게 된다.버기는 디갈리 어플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매번 엇갈려서 아쉬웠지만 나중에는 꽤 자주 만나서 아주 유용하게 타고 다녔다.숙소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곳 쪽에서 보이는 노을 뷰와 워터빌라 외부 모습외부는 라군빌라랑 비교했을 때 조금 아쉬웠는데 그래도 스노쿨링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숙소에 대형 전신 거울이 있어서 매번 나가기 전 사진 한 장씩!숙소 내부에 큰 가방도 있어서 저기에 튜브나 스노쿨링 장비 등을 넣어서 밖에 가지고 다녔다.바다에서 튜브타고 수영하고 스노쿨링하다 보면 중간 중간 이렇게 베드와 파라솔이 잘 되어 있어서물에 젖은 채로 비치타올 두르고 가만히 바다 보며 멍때리며 쉬기 너무 좋았다. 평안 그 자체그러다 목마르고 배고프면 근처 바에서 모히또 한 잔 때려주고!모히또는 논알콜로 주문해야 우리가 아는 그 모히또 맛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논알콜로만 먹었다.물론 올인클루시브라 먹고 싶은 거 계속 먹어도 된다.디갈리 있는 동안 비가 2번 왔는데 한 번은 30분 만에 그치고 한 번은 10분만에 그쳤던 것 같다.비 그치고 나면 바로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면서 날씨를 정말 예측할 수 없겠구나 싶었다.그래도 우리가 있는 동안은 비 두 번 온거 빼고는 너무 좋았다. 비 속에서도 개의치 않고 스노쿨링 하는 남편 허허놀다가 목 마르면 바 들어와서 목 축이기. 놀고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행복하다.중간 중간 계속 출몰하는 도마뱀과 박쥐우리가 있던 숙소에는 벌레가 들어오거나 하지 않았지만 길을 걷다보면 도마뱀이 종종 보였다.놀라운 것은 박쥐가 새 처럼 날아다니고 밤에 소리도 났다. 밤에 보는 박쥐는 좀 무섭다.그리고 모기한테 늘 인기 많은 남편이 몰디브 모기에게도 인기가 많아 리조트 부티끄에서 모기퇴치제를 사서 뿌리고 다녔다.너무나 사랑하는 할리바라이브 노래 들으면서 노을 보고, 별 보고, 색소폰 연주에 귀도 즐겁고 너무 행복했다.술을 잘 못하는 우리는 논알콜 위주로 먹었는데 The dawn 맛있다. 추천.할리바에서 노을 본 후 어플로 예약한 식당에서 먹는 저녁.Capers 외의 식당들에서 저녁을 먹을 때는  꼭 어플로 예약해야 한다.특히 Jade dinner 가 인기가 많아서 여기서는 못 먹어보나 했는데 레스토랑 컨시어지 가서 이야기 하니,예약 취소되면 연락 준다 했는데 정말 마지막날 예약이 취소되었다고 전화가 와서 운 좋게 모든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모든 식당이 우리 부부한테는 다 입맛에 맞아서 매번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디갈리 어플에서 메뉴 사진을 미리 볼 수 있어 사진 보면서 메뉴 고르고 갔었다.워터 빌라 2박 이후 간 라군 빌라 2박 숙소 외부룸 내부 컨디션은 워터빌라랑 같고, 외부에 개인 수영장이 추가 된 느낌이다.수영장 물이 바닷물보다는 따뜻하고 짜지 않아서 수영장에서도 나름 많이 놀았다.그리고 외부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컵라면도 먹고 짐 놓기에도 워터빌라보다 더 유용하고 좋았다.피제리아에서 피자 먹기.왠만한 피자 다 맛있었는데 놀다가 식은 후에 먹으니 아쉬웠다.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다!라군빌라에서 스노쿨링하기.스노쿨링 너무 재밌다. 수중환경이 나름 잘 조성되어 있는 것 같다. 바다 아래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다.우리는 구매한 암튜브 2개와 하트튜브 2개, 스노쿨링 장비 가져갔다. 리조트 룸 내부에 구명조끼가 구비되어 있었다.밝을 때의 할리바점점 어두워지면서 바닷물도 빠졌다가 들어왔다가 한다.할리바에서나 조식 먹을 때, 돌핀 크루즈 할 때 한국인 부부들을 꽤 만났는데 같은 옷 입은 분을 3명 봤다. 하핫할리바에 누워서 별 보고 달 보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 하기. 파도 소리에 라이브 노래 소리에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한 몰디브.맛있는 저녁 식사들. 메뉴 하나하나가 눈으로 보기에도 이쁘다.팜투어 통해 예약한 디갈리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안에 돌핀 크루즈와 글래스 바텀 보트도 포함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예약을 잡아 주셨다.글래스 바텀 보트는 바닥을 보면서 거북이 찾는 재미? 인데 후기에 비추였다는 반응들을 많이 보아서 돌핀 크루즈만 했다.돌고래 찾는 재미가 쏠쏠했다. 우리가 갔을 때 돌고래를 엄청 많이 봐서 계속 보트 위편에 앉아 있느라 엄청 탔다. 흑흑돌아가기 전 디갈리 한 컷오고 나서 일주일동안 몰디브 앓이 하고 있는 중. 다시 가고 싶다!!!남편이랑 다른 리조트도 다음에 또 가자고 약속했다. 이런 저런 걱정 많았지만 그래도 팜투어 통해 너무나도 무사히 잘 다녀와서 다행이다!

어제막 한국 도착한 따끈 따끈한 후기를 들고왔습니다!^^저는 토요일 식을올리고 일요일 아침비행기싱가폴 항공경유로 몰디브 디갈리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요즘 몰디브를 많이 가시는거 같아 주변에 다녀온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다 지상낙원이라하셔서 너무 궁금했었는데역시 몰디브는 천국이었습니다!!!!​저는 원래 시루펜푸시를 하려다가 날짜가 맞지않아 당시 과장님이 추천해주신 디갈리를 가게 됐는데요 사실은 몰디브는 그냥 어딜 가든 다 좋은거 같아요 ㅋㅋ제가 선택한 라군빌라위드풀입니다. 낮과 밤 사진이에요 낮에봐도 이쁘고 밤에봐도 이쁜 숙소에요윗 사진은 메인풀장, 아래사진은 빌라 내 작은 프라이빗 풀장입니다 ㅎㅎ 빌라들은 웨스트쪽에있어서 선셋을 보기가 좋구요 메인풀장은 이스트쪽에있어 작은 튜브 하나 가지구 가서 실컷 놀았네용​식당은 인도식 메인레스토랑, 서양식 식당2개, 부페, 피제리아 등이 있고 바는 2개있어요올인클루시브로 해서 그냥 무제한으로 막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디갈리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저녁들을 예약했어요~날씨와 바닷물 보이시나요ㅠㅠ 환상입니다~~~​물론 가끔 소나기가 왔는데 금방 그쳤어요아니심지어 소나기를 맞는거조차 좋더라구요 ㅋㅋㅋㅋ1박은 말레공항 근처에서 묵고 4박 리조트 했는데 하루만 더 있다 오고 싶었어요 ㅠㅠ조화부케를 준비해가서 커플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날씨도 완벽하고 즐거운 허니문이었습니다몰디브 최고~~😁🥰🥰🥰

정말 모든게 완벽했던 몰디브 허니문이였어요 ㅎㅎ가봐서 느꼈지만 정말 허니문으로 몰디브는 최고입니당일생 한 번 뿐일지 모르지만 ㅠㅠ 꼭 다시 오고싶네요아이들과 함께 놀러온 외국 부부들 넘 여유넘치고 좋아보이더라구요~휴양하기 진짜 딱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ㅎㅎ스노쿨링을 매일 매일 하는것도 넘 재밌었고 은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더라구요몰디브에서 할게 없는게 아니라 할게 아주 많습니다..세끼 다 먹으러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요 ㅋㅋ진짜 야무지게 잘 놀고 쉬다가 왔습니다팜투어 담당자분도 잘 준비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허니문은 역시 팜투어 몰디브!!

바다에 있는 방갈로로 룸체인지를 했어요. 룸체인지 하자마자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ㅠㅠ 그래도 한시간정도 쏟아지다가 그치고 비로 해가 뜹니다. 물어보니 몰디브 날씨가 이렇게 금방 바뀐다고 하네요ㅎㅎ개인적으로 음식이 가장 좋았던 Jade!!분위기는 battuta가 좋았지만 맛도 퀄리티도 좋았던 Jade.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 밤에는 별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두번째날은 아침부터 구름도 없이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은 필수로 먹어줍니다.😊오전에 글라스 바텀투어!! 갈때는 좋았으나 배를 세우고 보고있으니 약간의 배멀미가.. 배타고 나가는 투어는 멀미약이 필수인듯.. 멀미만 아니면 물고기도 많이보고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필수로 선셋을 봐야합니다!!Halli Bar 해가지면 테이블마다 조명 놔주고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두바이에서 1박한뒤 몰디브에 도착한 첫번째 날입니다. 말레공항에 도착 후 디갈리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수상지행기를 타러 왔습니다. 수상비행기가 생각보다는 작지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파란 바다와 아름다운 몰디브 섬들의 풍경을 보고있으니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도착 후 방에 허니문 축하 데코레이션이 있네요^^첫날이니 휴식을 취하고 battuta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내부가 너무 예뿌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먹고 밤에는 숙소앞 선베드에 누워서 별보기😊첫날은 여유롭게 마무리!!

오전 7시 부터 10시까지 캐퍼스에서 식사가 가능해요디갈리 메인 레스토랑인만큼 뷰도 너무 좋고 갈 때 마다 날씨가 이렇게 쨍쨍하니 좋아요 ㅎㅎ​음식 가짓수도 다양하니 먹을게 많아요비프, 배지테리언, 피쉬, 인도음식 등등한국 김치가 없는게 아쉽디만 ㅎㅎ 먹을건 다양합니다그 중에 바로 만들어주시는 오믈렛 꼭 드셔보세요간도 딱 맞고 채소 듬뿍 들어간게 너무 맛나네요새소리 들으며 바다소리 들으며 힐링하는데 넘 행복하네요아침식사는 역시 캐퍼스가 짱이여유 ㅠㅠ매일 아침 이 곳에서 식사하고싶네요 ㅎㅎ

그 유명한 요시고 사진 따라하기 ㅎㅎ워터풀장 바로 밑인데 수심도 안깊고 물 높이가 여자 가슴정도 밖에 안와요근데 발 밑에 엄청 따가운 나뭇가지들이 많아서 오리발이나 신발 신고 들어가시는 것 추천해요 ㅠ계단 내려갈때 엄청 미끄러우니 조심하셔용파루 레스토랑에 가신다면 꼭 시키셔야하는 블랙앵거스버거 비프버거인데 육즙 가득하니 너무 맛있어요감자튀김도 왜이렇게 맛있는지 ㅋㅋ 파루 런치 메뉴로 강추해요칠리크랩도 시켜봤는데 맵지는 않고 양념치킨 맛에 뭔가 비린맛이 심해요 ..음.. 저는 거의 남겼어요 ㅋㅋ밥먹고 놀고 수영하고 반복이에요 ㅎㅎ날씨가 비가와도 10분내로 그치고 햇빛이 떠서 놀기 딱 좋네요 ㅎㅎ비온다고 우울해하지 않아도 되서 좋은 것 같아요온도가 26~28도 되는데 시원한 바람이 잘 불어서 안덥더라구요 ㅎㅎ디갈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니 잘 챙겨줘서 아주 조아용허니문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