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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다 리조트 후기모음

아야다 리조트 몰디브 4박 6일_오션빌라 위드풀 꼼꼼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팜투어를 통해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ㅎㅎ 정말 휴양 목적으로 출발 했으나, 트로피컬 패키지에 스노쿨링까지 알차게 놀다 온 저희의 후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싱가포르->말레->국내선->스피드보트 까지 정~말 이동거리가 말도 안됐습니다. 스피드보트에서는 정말 지쳐서 아 이게 맞나...하며 내리는 순간부터 저는 아야다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예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아야다 리조트를 보면서 느낀 건 아 5박 할 껄!이었습니다. 담당 버틀러님과 선착장에서 만난 후  4박을 함께 할 숙소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오션빌라 위드풀 511호! 룸 컨디션이 정말 좋고 깨끗하더라구요ㅎㅎㅎ  후기를 보고 갔었는데, 거실과 함께 욕조 등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방 하나 크기 였습니다. 방 하나 화장실+샤워부스 그리고 세면대, 욕조가 있는 공간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대나무로 만들어 둔 해피허니문 장식까지! 정말 힘들었지만, 신혼여행을 실감하게 된 순간이었답니다! 몰디브에 온 둘째날!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정말 휴식이다. 생각했었는데,  수영을 하지 못하는 것과 별개로 이 아름다운 바다에 한번은 들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또 첫째날 너무 늦게 도착해서 체크아웃도 늦게 하고 싶어지고...  버틀러에게 레이트 체크아웃과 스노쿨링을 물어보자, 트로피컬 패키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비치바비큐, 스노쿨링 3회, 인빌라다이닝, 스파, 레이트 체크아웃이 묶여 패키지로 진행되는데, 역시...저희 같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였답니다ㅋㅋㅋ 크 개인 프라이빗 풀은 앞에 바다 전망까지 완벽하답니다. 다만 오전 9시부터 날이 뜨거워져ㅠㅠ 햇빛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화상연고와 알러지 약 필수입니다.(햇빛 알러지보유자 생생후기..) 뷔페식으로 나오는 메인 레스토랑은 우션 뷰가 너무 좋고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기 때문에 타지 음식을 정말 많이 가리는 사람들에겐 최고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믿기지 않는 뷰를 보며 이게 맞아?! 연발했던 저희... 몰디브는 정말 인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장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야다 리조트 내에 기프트샵에서 열쇠고리 옷, 신발, 마그넷 등 다양하게 많이 팔고 있었고 특히 코코넛 잔에 이름 새겨서 사가고 싶었는데, 이름을 새겨주시는 아티스트가 휴가 중이라 아쉽게도 패스 했답니다. 리조트 내에 모든 구매하거나 추가 유료금액은 방 번호만 알려주시면 되고 체크아웃 때 담당 버틀러가 최종 정산을 해주십니다. 트로피컬 패키지- 씨솔트 바비큐!  해질녘에 진행되는 씨솔트 바비큐는 처음엔 가수분이 노래를 불러주시고, 어두워지면 화려한 불쑈로 마무리를 하십니다. 웰컴푸드와 음료도 주시고 처음 메인디쉬를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새우를 선택했고 그 이후에는  랍스터 양고기 소고기 등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해변가에서 언제 또 이런 호사를 누려보겠나! 하며 열심히 이 순간을 즐겼답니다>_<  다만 어두워지면 사진은 포기하셔야해요..ㅎㅎㅎ 사진 빼고 먹거나 공연을 보는데는 크으게 문제 없답니다! 씨솔트 바비큐를 먹으며 집에 들어가면서... 적도와 가까운 리조트라고 했는데, 하늘이 정말 맞닿아 있는 기분이 들고 11월부터는 몰디브가 건기에 접어드는 시기라 날씨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저희는 도착한 날 새벽에만 살짝 오고 짱짱하고 좋은 날씨만 가득했었습니다.^^  별이 정말 잘 보여요! 돌핀투어+스노쿨링 아쿠아 스노쿨링 하우스리프 스노쿨링 으로 저희는 총 세가지를 진행했었는데 돌핀투어는 돌고래 스팟을 찾아가는데 확률은 50%.... 저희는 안타깝게도 그 50% 행운에 들지 못하였답니다ㅠㅠ  하.지.만 하우스 리프 스노쿨링 때 상어를 다섯마리나 봤다는 사실!ㅎㅎㅎㅎ  스노쿨링의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자면  수영을 하는가요..? NO 물을 무서워하나요...? YES 바다가 무서웠나요...? YES 고프로 장비가 있었나요? NO 아무것도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된 스노쿨링이기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친절한 가이드님이 배에서 방수팩도 빌려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며 동영상까지 찍어주십니다!!! 저희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바다에서 자유롭지 못한 몸짓과, 제때 수면에 올라오지 못하는 두려움을 보시고는 저희를 많이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보게 해주셨답니다. 아야다 리조트에서 정말 즐거운 추억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던 이유.... 최고 최고 허니문 디너 특전으로 가게 된 저녁! 카이케스토랑 새우 볶음밥과 말차 크레페 녹차케이크 까지 전경이 너무 좋고 레스토랑이 정말 조용-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해변에서 프로포즈를 진행중인 예쁜 풍경도 보게 되고 제가 다 설레는 저녁이었답니다:) 아야다 리조트에서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리조트 내 사람들이 적고 조용하다./ 평화롭고 복닥복닥 않는 분위기가 휴양지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었어요! 2) 스노쿨링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저와 같이 수영을 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바다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안전 관리 등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는 모습이 좋았어요. 3) 아야다 리조트 자체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 제 시야에 담기는 모든 순간들이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맛있는 것만 경험이 가능! 4) 이동거리가 멀다- 경유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무시 못하지만, 최대 단점을 모두 승화 시키는 아야다의 장점... 가장 큼직 큼직하고 좋았던 경험만 들고 왔지만, 아야다 리조트를 선택한 저희 부부의 선택에 너무 만족하며  허니문을 고민하고 결정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합니다!:) 다들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 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김O슬 | 2024-12-12 | 몰디브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
조회수 | 315
경아의 몰디브 하이더웨이 후기 (1)
안녕하세요,  5~9월에는 비수기로 유명한 몰디브의 비수기 시즌에 5박 8일, 씩씩하게!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08/07 23: 25분에 출발하는 스리랑칸 항공을 탑승하여 다녀왔고 (콜롬보 경유, 환승 3시간 합쳐 총 합 보딩타임 12:50 hrs)  7월 말 이후 스리랑칸 항공사의 기종변경으로 인하여 편안한 탑승이였습니다. ​ 좌석은 2-4-2 배열입니다. 좌석 간격도 일반 타 항공사들의 이코노미와 비슷했고 한국인 승무원분들의 탑승은 없었으나 충분한 서비스와 입맛에 꽤 괜찮은 기내식 이였습니다. * 저는 쌀국수도 기피 할 만큼 향신료를 아예 못 먹기 때문에 조금 까탈스러운 입맛인데도 괜찮았어요 :)  콜롬보를 경유해서 그런지 콜롬보에서 유명한 실론티를 따라주시는데 너무 좋았고 화이트와인, 각종 맥주 , 사과, 오렌지 주스, 커피, 실론티 등 음료도 다양했습니다. 크림치킨 파스타 + 샐러드 + 초코무스 디저트 +화이트 와인 = 천국   도착할 때 쯤 , 따뜻한 겉바속촉 크로와상 + 머핀 + 다양한 과일 +맛 없을 수 없는 한국 요플레   이 자리를 빌어 아름다운 콜롬보 의상을 입고 서비스를 해주신 스리랑칸 항공사 승무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승무원 분들 너무 존경해요! ​ ​ 제가 탑승했던 항공의 기장님께서는 베스트 드라이버 이신지...? 착/이륙 할 때 최소한의 덜컹거림으로 아주 스무스하고 만족스러운 안전한 비행이였습니다. ​ 기내 탑승 후 기존 출발시간보다 30분 늦게 출발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 예정 시간보다 1시간이나 빨리 도착해서 매우 당혹+기쁨 스러웠어요..   콜롬보 공항 도착 후 3시간의 환승타임이 있어, $21을 지불하고 3시간 동안 와이파이+ 라운지 내 화장실 + 간단한 음료 및 푸드를 제공하는 라운지 소파에서 편히 쉬었고 콜롬보 공항도 생각보다 꽤 커서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 한국인은 커피빈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혈 필수 , 기념품은 돌아오실 때 구매하세요 )   ※ 대표적인 질문 중 하나인데 환승하실 경우 전광판에 기재되어 있는 항공사 편명을 찾아 게이트 몇 번 인지 확인 후 이동 해주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 ​ 국내선 환승 후 드디어 말레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 말레 공항부터 이미 물 컬러가 아름다워 감동스러웠어요. 하지만 몰디브에서 가장 덜 아름다운 색상이라는 것   말레 공항에 도착하면 리조트 별로 부스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리조트 부스를 찾으신 후 리조트 바우처 , 여권을 제시해주시면 이후부터는 리조트 직원의 안내에만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갈 리조트는 국내선 40분 + 스피드보트 20분으로 이동하는 ​ "하이더웨이" (Hideaway Beach Resort & Spa ) ​ 라는 6성급 리조트 이기 떄문에 국내선 체크인을 하러 이동했습니다. ​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리조트들은 전부 이곳에서 국내선 체크인을 하게 된 후 바로 위 2층에 있는 국내선 라운지에서 대기 하시다 탑승시간에 맞춰 모시러 오는 리조트 직원의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이제 국내선 라운지에서 제공해주는 WIFI로 서칭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충전 하였으니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해서!!!!!!!!!!! 하이더웨이로 출발 해봅니다. ​ ( 후 몰디브 정말 멀긴 멉니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   확실히 수상비행기에 비해 흔들리지 않으니 멀미가 나지 않고 에어컨 시설 완비로 쾌적했습니다. 물티슈 + 간단한 초콜렛+ 넛츠도 제공 됩니다. ​ ​ 하이더웨이와 가까운 국내선 공항에 도착을 해서 (여긴 마치 작은 버스터미널 같아요!) ​ 수하물을 찾고, 스피드 보트를 타러 5분정도 보트선착장을 향하여 걷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고 설레었어요   평화로운 새소리와 햇살..............나 이제 다 왔다 싶었던 ​ ​그러던 와중에 정말 비현실적인 컬러를 가지고 있는 드 넓은 바다가 나타났습니다. ​ 저는 여행사 직원이기 때문에 많은 지역을 돌아다녀봤다고 생각 했는데 이렇게 비현실적인 에메랄드 빛은 처음이였어요   그리고 드디어 고대했던 ​ . . . .   Hideaway Beach Resort & Spa ​ 담당 버틀러가 있어서 버기카를 타고 점심시간이였기에 Meeru Bar 를 가서 점심 식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 미루바는 하이더웨이의 스노쿨링 포인트 비치를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A La Carte 식으로 3코스여서 스타터, 메인, 디저트 이렇게 각각 주문하였고 ( 하이더웨이는 코스요리가 많습니다) ​ 스타터 : 샐러드식 참치 타다끼 메인: 참치 스테이크 (매우 두툼) 디저트 : 코코넛 아이스크림 (코코넛은 어디서든 진리입니다.) 드링크: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테이블 위 비치되어 있는 QR로 메뉴 확인 가능)   하이더웨이 같은 경우 다른 리조트에 대비해서 고급 식재료의 대한 사용을 많이 하고, 식사량 또한 매우 푸짐하다 느꼈습니다. ​ 저는 식사량이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에 하프보드 (HB) 로도 충분하겠다 싶었네요. :) (씨푸드 제일 좋아해서 너무 맛있는데 양이 많아 먹다 포기..) ​ 식사를 끝낸 뒤 다시 저희를 기다리고 있던 버틀러와 함께 객실로 이동하여 프라이빗 하게 인빌라 (in villa)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 버틀러의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버틀러가 없는 리조트를 갔을 때 더 확실히 비교가 되어 버틀러의 중요성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 ​ . . . ​ 하이더웨이 객실 입니다 ( 디럭스 워터빌라 위드 풀)   객실이 58평 이기 때문에 잠 잘 때도 다른 리조트에 비해 파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고 객실간의 간격이 넓어 정말 프라이빗 했습니다 ​ 가리는 시야가 아예 아무것도 없이 온통 에메랄드 빛 뿐이였어요. ​ 객실은 스윗룸 형식으로 가로로 베드, 화장실, 변기 샤워시설 , 욕조 전부 다 에메랄빛 바다를 향해 바라보고 있어 객실에 있는 모든 순간 (화장실에서 씻거나 하는 모든 순간까지도) 눈의 시선이 지속적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마주하게 된다는 점이 참 큰 장점이였고 ​ 객실과 / 욕조 사이의 두꺼운 미닫이 문으로 오픈 클로즈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티비는 침실에도 있고, 욕조 쪽에도 하나 더 위치 해 있습니다. ​ . . . ​ 그 뒤 장거리 비행으로 샤워를 바로 하고 조금 쉬다가 ( 하루종일 바다 사진 찰칵찰칵.. 안 찍을 수가 없어..) ​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 했는데 ​ 이후 편은 다음 후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O아 | 2023-08-28 | 몰디브 몰디브 하이더웨이 디럭스 워터빌라 위드풀
조회수 | 1371
경아의 몰디브 하이더웨이 후기 (2)
​리조트에서 체크인 및 샤워를 한 뒤! 개인시간을 보내다가 예약해둔 디너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선셋 타임은 18:20분으로 20분동안 서서히 해가 지다가 18:40분이면 몰디브 지역 특성상 매우 어두워집니다. (그러니 식사하러 가야지 ) ​ 이 날 디너는 선셋 풀카페 (Sunset Pool Cafe) 를 선택했습니다. 선셋 풀카페는 선셋을 바라 볼 수 있게 지어져있는 레스토랑으로 레스토랑 앞에 큰 수영장도 있고 인테리어 또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해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  ​ 디너 역시 A La Carte 식으로 3코스를 스타터 / 메인 / 디저트 / 드링크 를 선택하였습니다. (메뉴 셀렉, 아주 즐거운 고민.)  ​ 장거리 비행으로 많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입맛은 제대로 살아 있었습니다.  ​ ※ 유료로 추가 금액이 나오는 메뉴들은  메뉴 앞에  * 별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해서 아래와 같이 주문했는데 ​ 스타터 - 연어+참치를 다져 망고 퓨레?소스를 곁들이고 가장 위에 부라타 치즈를 올린! 상큼하고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이 좋다. (와인을 좋아해서 화이트 와인을 좀 주구장창 마시고 왔어요, 와인 몇 잔 마시고 몰디브니 모히또도 추가 ) ​ 메인메뉴 - 농어 스테이크 +치즈소스 + 무심하게 캐비아 뿌리기 디저트 - 과일 플레이트 +망고 아이스크림 (다른 곳에 비해 과일도 다양하고 푸짐한 편)   식사를 즐기고 객실로 돌아와서 티비로 유튜브 음악도 틀고 워터빌라 썬베드에 누워 별도 봤습니다. ​ 스피커로 음악 틀어놓고 보는 별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허니문 특전으로 객실에 셋팅되는 샴페인 가지고 나와 나란히 누워 음악 들으며 별도 한 번 꼭 보세요. :) . . . . 그리고 다음 날 ​ 하이더웨이의 본격 조식으로 배를 채웁니다 ​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레스토랑인 오아시스 레스토랑 (Oasis Restaurant) 입니다. (추가금액 발생, $40 크레딧은 제공됩니다.)   버터도 3가지 타입으로 일반 버터, 초콜렛?맛 버터, 바질 허브류 느낌의 버터 + 아메리카노, 음료, 이 외에 베이커리류 , 오믈렛 등 식사. ​ 점심에는 선셋 풀카페를 한 번 더 갔어서 살며시 음식사진 하나 더 올리고 지나가겠습니다. (배고플 시간이 없다..)   . . . ​ 점심을 먹은 뒤 객실을 둘러봤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객실들을 곳곳 리터치를 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인지 하이더웨이는 오픈한지 어느정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았고 4BED 풀빌라 + 슬라이드가 있는 하이 카테고리가 있는 객실까지 매우 럭셔리 급 리조트라는게 느껴졌습니다. ​ 또한 하이더웨이는 어플이 있으니 어플에 접속해서 (객실번호, last name 기입) 레스토랑 및 익스커션에 대한 예약과 예약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투숙객들 대부분은 하이 카테고리 객실에서 2주씩 장기 투숙하는 인디안 부자들...중동 부자들, 러시아 인들이 대부분이였고 ​ 다른 리조트에 비해 매우 조용하고 럭셔리한 느낌이 있어 가장 허니문에 적합하다는 느낌을 여러 부분에서 느꼈던 리조트이기도 하네요. :) ​ 버기를 부르면 오래걸리는 다른 리조트에 반면 하이더웨이는 버틀러의 시간약속 등 서비스 적인 면이 매우 높다는 걸 느꼈고 버기 및 자전거가 지나가는 길이 잘 정돈 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몰디브 가 보니 자전거 정말 중요하긴 하네요 특히나 저처럼 누워있는걸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더.. (해가 덜 뜨거운 시간에 나가 자전거로 섬 곳곳을 달려보세요. :) 물론 안전 주의 필수) ​ 버기카를 타고 지나갈 때와 다르게 자전거 타고 달리다가 마주하는 새, 정원의 꽃, 워터빌라 사이를 지나다니는 물고기 가오리 등등 너무 아름다운 순간이였습니다. 자전거 타고 달리던 순간 잊지 못 해요.   이 곳은 하이더웨이의 스포츠 센터로 플로팅 워터파크,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없는게 없었습니다. 또 여기 라군 색감 뷰도 만만치 않게 예뻐서 자전거 타다가 저도 모르게 내려서 비치 따라 걸어갔네요. ​ 하이더웨이는 부대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게 큰 강점이고 테니스장, 실내 스크린 골프 등등이 마련되어 있어 우기 시즌에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스크린골프를 이용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 후 다른 리조트의 인스펙션이 있기 때문에 짧은 개인 시간을 가지고 다시 디너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우천으로 선셋크루즈 캔슬...주륵) ​ 그래도 하이더웨이에 머무르는 동안 조식 먹기 전의 아침과 저녁에만 비가 와줘서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선셋을 바라보다가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삼사라 레스토랑 (Samsara Restaurant) 을 디너로 다녀왔습니다! ( 오아시스와 마찬가지로 올인에 불포함 이지만 크레딧 제공 되면 꽤나 합리적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 조,중,석식 다 챙겨먹기 매우 어려웠어요..배불러요ㅠㅜ ​ 하지만 정신 차리고 갑니다. 나는야 강한 한국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긴 로비 입구에서 직원들이 반기며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미소 슾과, 스시를 먹고나서 저는 메인이 끝난 줄 알았는데.......... 스시는 스타터 였습니다. ​ 이 외에도 두 종류의 커리 (새우,치킨) + 버터갈릭난과 태국식 볶음밥 +소고기 볶음류 요리가 나왔고.. ​ 커리+버터갈릭난은 정말 제 인생 커리였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3일동안 계속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커리 꼭 드셔보세요 (새우커리) ​ 디저트로는 바나나튀김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 됐습니다. ​ (하이더웨이 리조트 매니저 분들 정말 따뜻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좋은 저녁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저희는 일찍 체크아웃을 해서 나왔습니다. ​   간혹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하이더웨이에서 수상비행기로 나왔다고 하는 손님들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손님들이 꽤 있으신데 ​   저희가 나오는 날에는 수상비행기가 오전 (07:15분 쯤) 에 한 대 , 저녁에 한 대가 운영되고 있었고 (기간별로 유동적) ​ 리턴 항공 스케줄에 맞춰 말레 공항에 모셔다 드릴 때 수상비행기 시간이 맞으면 간혹 수상비행기를 탑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다만, 수상비행기는 대부분 리조트 소유의 비행기가 아니다 보니 (TMA 회사의 수상비행기 등 수상비행기 회사가 있습니다.) ​ 바로 말레 공항으로 가지 않고 경로가 비슷한 리조트를 들리기 때문에 멀미약, 귀마개를 챙기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 바로 말레공항으로 직행했습니다. ​ 오전 06:30분에 체크아웃을 했어야 했어서 조식을 못 먹고 가는 관계로 하이더웨이 측에서 간단한 샌드위치+과일+음료를 도시락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버틀러님이 늘 약속시간보다 먼저 오셔서 버기카에서 기다리고 계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TMA 수상비행기 (몰디브에서 대부분은 이 회사가 장악하고 있다고 하네요)   비현실적인 자연을 마주하고 싶다면 몰디브로 오세요.
박O아 | 2023-08-28 | 몰디브 몰디브 하이더웨이 디럭스 워터빌라 위드풀
조회수 | 1181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주 갓 신혼여행을 마치고 와서 후기 작성합니다^^ 우선 저희는 팜투어 박람회를 통해 계약하게 되었구요, 박람회 당시 저희에게 설명해주셨던 매니저 분이 저희 요청에 맞게 잘 응대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저희 여행일정은 2. 19. ~ 2. 26. 까지로 5박 7일이었습니다. 몰디브가 확실히 이동 시간이 길긴 길더라구요. ​ 대전에서 출발하여 몰디브 숙소 도착할때까지 총 편도 28시간 걸렸습니다.  아야다는 말레에서도 국내선으로 1시간, 스피드보트로 1시간 더 이동해야됩니다. 저희는 우선 비치빌라 3박, 그 다음 오션 스위트 2박했습니다. 다행히 두 번 모두 식당 근처에 배정받아 편하게 다녔어요. 그리고 아야다는 섬이 큰 편인데 버틀러에게 요청하면 자전거 가져다주셔서 대여해서 이용했습니다. ​ 비치빌라, 오션 스위트 둘 다 프라이빗 풀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바로 앞에는 바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일광 화상을 입었는데 가시는 분들 선크림 꼭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선번만 아니었어도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레스토랑은 아침, 저녁은 마구에서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고 요일마다 테마가 바뀌어 매일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점심은 제로디그리에서 먹는데 메뉴가 워낙 많아서 저희는 메뉴에 있는 음식 전부 먹어보진 못했어요^^;; ​마구, 제로디그리 둘 다 매우 맛있습니다. 음식때문에 힘든 건 전혀 없었어요! 말레에서 조금 더 이동해도 상관없으시다면 아야다 리조트 강추합니다!!^^ 진짜 단점이 먼 것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곳이에요. 팜투어 통해서 편하게 다녀와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변O정 | 2023-03-02 | 몰디브 몰디브 아야다 비치풀빌라 3박 + 오션풀빌라 2박
조회수 | 821
(실시간) 아야다 1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몰디브 아야다로 신행 중인 노랑이입니다💛저는 아야다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날씨+객실 느낌이었어요, 적도 근처라 날씨가 거의 대부분 맑다고 했어요.지금 3일차 인데 계속 뜨겁고 쨍쨍한 날씨 입니다.다만 들어오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힘들긴 했어요.아야다는 먼거 빼고 단점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는 대부분 만족이에요, 저희는 2:45 말레 공항에 도착했고, 카타르 항공 이용 했어요. 트랜스퍼 하면서 비지니스 업글 했는데 대만족 이었습니다.도착시간이 앞당겨져서 좀더 빨리 들어갈수있을까 기대했는데 국내선 출발 시간이 6:25라고 해서 좌절했어요. 근데 갑자기 아야다 리조트 직원이 국내선 좀 더 빨리 탈수 있겠다면서 4:25 출발 국내선으로 티케팅을 해주더라구요.다만 이 뱅기가 30분 연착 되었고, 1시간 만에 아주 작은 공항에 내려 스피트 보트로 갈아타고 50분 만에 드디어 아야다에 도착 하였습니다.(도착시간 현지기준 약 8시 정도 였던것 같아요)먼저 아래는 도착 직후 비치빌라 전경사진 입니다!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었고, 방에서 레몬 향기 같은게 나면서 너무 좋았어요. 적당히 연식 있고 노후된 느낌도 뭔가 잘 어우러 지면서 좋았답니다.​도착하자마자 버틀러가 짐 옮겨 주고, 저녁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전 HB로 했는데 3일차 부터 밀플랜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그냥 AI 하세요.. 환율올라서 거의 한끼에 20정도씩 드는거 같아요. 결론은 계산하기 싫고 편하려면 AI 추천 드립니다!!​먼저 1일차는 너무 늦게 도착한 관계로 후기 짧지만 앞으로 지내는 동안 후기 계속 올릴게요
이O영 | 2022-04-20 | 몰디브 몰디브 아야다 리조트 비치 2박 + 선셋오션스위트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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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야다 리조트 후기 (긴글주의!!)
안녕하세요~저희는 21.12.12에 결혼식을 올린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입니다.😍저희가 계약을 할때만해도, (21년 10월)는 위드코로나로 한껏 분위기가 들떠 있을때 인데요,격리없이 해외로 신행을 다녀올 생각에 신나서 계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대과거 처럼 느껴지는,,,😭😭) ​하.지.만!!!!!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망할) 오미크론으로 인해, 갑자기 2주 격리가 생기는 바람에 저희는 결혼식이 끝난 후 바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습니다.팜투어 박경아 주임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이자리를 빌어 또 한번 감사인사드려요❤)다행히 (?) 여행일정을 미룰 수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22년 2월 19일~ 27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희는 원래 하와이를 가고싶어했던 커플인데요. 계약상담을 받으면서 하와이보다는 몰디브로 마음을 굳혔고, 가계약 이후에 몰디브에 완전 홀릭되어서 리조트까지 변경해가며 몰디브에 완전 꽂혔습니다. 결론적으로 몰디브 대만족!!!!!!모두가 입을 모아 너무 먼것빼고 모든게 좋은 곳 이라고 했는데요, 아야다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431km 떨어져있는 리조트에요.말레공항에서 가장 먼, 적도에서 가장가까운 (26km떨어짐) 리조트 아야다로 가려면 국제선 도착 후 출입국 심사를 받고 국내선비행기를 타고 1시간 이동, 그리고 또 스피트 보트를 타고 50분을 이동해야해요먼 것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해요. 수중환경도 최고!! 라군도 최고!! (●'◡'●)​리조트를 고르기 전에 많은 사전조사를 했는데, 라군이 이쁘면 수중환경이 아쉽고, 수중환경이 좋으면 라군이 아쉽더라구요.욕심많은 저희 커플은 둘다 포기 할 수 없었기에 먼 이동시간쯤이야 훗!😎 하고 아야다로 결정했습니다. (계약할때 박경아 주임님이 신부님 아야다 좋은데, 너무 멀어요. 괜찮으시겠어요 ? 했던게 기억나네요) ​저희는 리조트에 저녁에 도착하는게 아쉬워서, 긴 경유시간의 비행편을 선택해 말레공항에 아침 8시에 도착했구요 출입국 심사 + 국내선 탑승 및 대기 + 스피드 보트 까지 거쳐최종 체크인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14:30 정도였습니다. ( 얼마나 먼지, 감이 오시나요? 🤣🤣🤣 )​먼저 리조트 사진부터 공개합니다.짜잔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는 먼 것으로 악명높은 아야다 리조트 입니다. ​세상에, 너무 이쁘지 않나요 ? ❤❤❤❤❤​위의 사진은 선셋비치빌라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보이는 뷰 입니다. 수영장에서 바로 비치로 이어지구요~프라이빗 비치는 보시다시피 아리따운 뽕따색을 자랑합니다. 먼 이동시간을 잊게해주는 뷰였어요 (●'◡'●)저희는 선셋비치빌라 2박, 선셋오션스윗 3박 총 5박을 예약을 했습니다.사실 선셋오션스윗만 하려고 했는데, 박경아 주임님이 룸타입 믹스하는걸 추천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사실 여기가 몰디브다!!! 싶은 뷰는 오션빌라인데, 놀기에 편한건 비치빌라더라구요 ㅎㅎ그늘도 있어서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기도 좋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기도 편하고 룸타입은 꼭 믹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비치빌라도 사진은 완전 잘나옵니다. 👍여러분, 짐이 무거워도 꼭 튜브 가져가세용,,ㅎㅎㅎ (한국에서부터 이고지고 간 보람이 있습니다)저는 엄~~청 큰 대형 튜브를 가져갔는데요, (성인2명 누울수 있음) 리조트내에 Dive kingdom이라는곳으로 가지고 가면 바람도 빵빵하게 넣어줍니다. (아야다 리조트 직원들이 두고가라며, 탐내던 이쁜 유니콘 튜브에요 ㅎㅎ!! 😊)​"선셋비치빌라"는 방이름에 걸맞게 일몰시간이 되면 환상적인 뷰가 펼쳐집니다. 숙소에서 다섯걸음만 걸어나오면 펼쳐지는 비치에서 똥손인 제가, 핸드폰으로 막 찍은 사진들이에요.정말 숨이 멎을것 같은 아름다운 광경이였어요 👍👍셔터 그냥 막 눌러도 인생샷 나옵니다 !!저는 머무르는 5일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한순간도 흐린적이 없었어요!! 😃(한낮에는 너무뜨거워서 5분도 서있기가 힘들었던게 함정) 신혼느낌 낭낭한 사진도 찍구요 ❤다만, 베드에 Honeymoon 장식을 기대햇는데, 저희방에 장식되어있던건 Welcome to Ayada 였어요 ! 이게 초큼 아쉬운 부분이였어요 ,,ԾㅂԾ,,다음은 저희 부부가 가장 기대했던 선셋 오션스윗룸 입니다.영상이 조금 길지만, 상세하게 여기저기 찍었어요. 꼭 봐주세요!!ㅎㅎ 정말 너무 좋지않나요? ㅎㅎ 2인이 머물기엔 심각하게 넓지만, 너~~무 좋은 방이에요.시그니처인 뚫린 바닥과 해먹 그리고 욕실마저,,,, 뷰 말잇못 ╰(*°▽°*)╯사진은 너무 이쁘게 나오지만, 그늘이 없어서 낮시간에 수영장에서 노는건 조금 힘들었어요. 앞에 룸믹스를 추천한다고했던 이유입니다. ㅎㅎㅎ 바다도 많이 깊기 때문에 반!드!시! 물높이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아야다의 수중환경은 정말 말 할 필요가 없어요. 너무 맑고 깨끗해서 굳이 물에 들어가지 않고 해먹에서도 물고기떼를 볼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스노클링 삼매경에 빠졌던 숙소 앞바다입니다. 바다속에 물고기들이 정말 많아요.🐬🐟🐠🐋고프로는 꼭 가져가세요 여러분!!! 저희는 팜투어 특전으로 인빌라다이닝 1회가 가능했는데, 플로팅 조식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플로팅 조식비용은 75$이고 세금 까지 포함하면 한화로 대략 10만원 정도,,,,였지만 신혼여행이니까!! 하고싶은거 다하자 싶어서 추가했어요. 버틀러에게 신청하면, 약속한 시간에 맞춰 배달와서 세팅해주세용.사람들이 물속에서 먹기 불편하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희 부부는 언제 또 이런거 해보겠어? 하면서 끝까지 수영장에 떠다니면서 즐겁게 먹었어요. (●'◡'●) 사진도 이쁘게 나와서 돈 쓴 보람이 있었어요 ㅎㅎ ​숙소에 해먹도 4개나 있어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구요, 다만 저는 겁쟁이라,,, 끊어질까봐 (?) 초큼 무서웠어요. 저녁엔 해먹에 누워서 일몰도 보고, 별도 봤구요, 별이 엄청엄청 많으니까 꼭 저녁엔 별구경하세요 !! 🤩🤩🤩숙소에서 바다 쪽 말고, 문을 열면 라군이 펼쳐 지고 양옆으로 다른 오션빌라들이 있어요. 여기에도 물고기가 많이 있으니 이동하실때도 꼭!! 잘 살펴 보셔야 해용. 여기에 주로 아기상어랑 이름모를 무지개 빛 물고기가 있었어요. 이때는 아침 일찍이라서, 물이 좀 많이 찻을때 모습이에요. 한국과 몰디브는 시차가 4시간인데, 특이하게 아야다에서는 몰디브와 다른 TIMEZONE을 적용해 +1 시간 적용이 되었어요.즉, 한국과 몰디브 시차 4시간, 한국과 아야다 시차는 3시간 !! (시설물 이용하실때 주의하셔야 해요✅)아침일찍 일어나는 직장인 부부는 시차적응에 실패해 몰디브에서도 슬프게도 일찍일어납니다..ㅎㅎ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자전거도 탔구요, 산책도 하고 그리고 Morning yoga class도 알차게 수강했습니다. 섬에서 주요 이동수단은 자전거인데, 자전거를 못타시면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섬이 생각보다 크고, 특히 오션빌라에 머무른다면 주요 식당들이 모두 섬에 있기때문에 식사하러 갈때마다 꽤 걸어야 했어요. 구석구석 리조트 곳곳이 너무 이뻐요. (●'◡'●)사진 꼭 많이 찍고 오세요!!! 이상 룸 컨디션과 리조트에 대한 리뷰였구요, ​다음으로는 가장 궁금해 하실 밀플랜 리뷰 입니다. (●'◡'●)하프보드로 할지, 올인클루시브로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올인클루시브는 최고에요....❤하프보드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아침을 많이 먹고~ 점심은 컵라면 이나 간식, 저녁은 많이 먹고~ 이런생각을 대부분 하실텐데생각보다 물놀이 하면서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점심도,,,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헤헤 😎​AI 밀플랜 선택시 아침과 저녁은 MAGU라는 식당에서 먹구요, 점심은 ZERO DEGREE, 혹은 OCEAN BREEZE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저희 부부가 가장좋아했던 ZERO DEGREE에요. (참새방앗간 처럼 들렸던,,,👀) 메인 풀장과 bar, 그리고 식당이 이어져있는데 뷰가 아주 끝내줍니다. 물론, 음식맛도 최고에요....!!❤주문하는 즉시 음식이 만들어지기때문에 조금 오래걸리긴 하지만, 우리 여기선 바쁠거 없잖아요? ㅎㅎㅎ 날씨가 더운 탓에 음료도 많이 마셨던것 같아요. 음료도 무제한이라서 너무너무 좋음!!! 그리고, 모든 음식이 다 너~무~너~무~너~무~맛있어요. (백번 강조해도 부족) 저희부부는 +3kg씩 얻어서 돌아왔습니다.돼지파티의 현장.😆😆 (똥손의 한계에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맛있답니다..)시그니처인 Zero degree 햄버거와 Ayada club 샌드위치는 꼭!! 드셔보셔야 해요 (●'◡'●)  저 피자는 심지어 3번이나 시켜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혹시나 음식이 입에 맞지않을까봐, 김치와 컵라면을 가지고 갔는데 짐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해질무렵 zero degree bar 모습이에요, 정말 멋잇죠?? 칵테일도 맛있는게 많으니까 많이드세요!저는 marry me 칵테일을 가장 많이 마셨어요! 밤12시까지 술이 무제한이에요 최고최고 !! 알콜러버들 소리질뤄~~😊​점심을 먹을 수 있는 또다른 레스토랑인 Ocean breeze는 솔직히 음식보단 분위기가 갑이에요! 바다위에 떠있는 식당이고 음식은 뷔페식으로 나오는데, 가짓수가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식사하는 내내 LIVE MUSIC과 함께할 수 있답니다. 😊😊아침과 저녁을 먹던 MAGU 레스토랑 입니다. 여기도 비치랑 이어져서 뷰가 아주 좋아요. 아침에는 김치가 항상 나와서, 카레에 볶음밥을 잔~뜩 비벼먹고 든든히 배를 채운뒤 물놀이를 했어요.(( K-한국인,,,김치 포기못해,,,못잃어,,,,😭 ))​또 하나, 아야다는 디저트 맛집입니다. 제가 굉장한 디저트, 그리고 빵 덕후인데 단언컨데 서울의 유명호텔 애프터눈티나 디저트 뷔페보다 퀄리티가 좋았어요.기성제품이 아니고 각종 쨈들도 다 수제로 만든 것들이라 밥을 배터지게 먹고도 디저트를 포기할수 없었어요. (●'◡'●)저녁은 매일 뷔페식으로 제공이 되는데, International, Italian, Turkish, Mexican 이런식으로 요일마다 테마가 다양하게 나와서 매일먹어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저것 처음 보는 음식들도 많았고, 다행히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잇게 먹었습니다❤ (사진은 일부만 첨부할게용)팜투어 특전으로 하루는 AI에 포함되지 않은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KAI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AI에 포함되지 않은 식당을 이용할때는 1인당 50$크레딧을 제공해줍니다.)버틀러에게 코스요리 원하는 메뉴로 선택해서 보내주면 디너 예약을 잡아줍니다.👀 식당 분위기도 좋고, 직원 친절함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맛도 최고에요👍다만,,,, 코스요리가 너~무 천천히 나와서 아쉬웠어요. 2시간동안 메뉴 4개,,,ㅎㅎ (성격급한 K한국인은 기다리다가 지칩니다😭😭)😊저희는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저희부부는 유료 프로그램을 많이 추가 하진않았어요. 기본적으로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아야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알차요 ! 요가는 무료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었고, 저녁마다 재밋게 본 FIRE SHOW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있어서 즐겁게 체험해 보고 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타고 요가수업듣고 아침먹고 수영하고 점심먹고 낮잠자고 수영하고 저녁먹으면 하루가 다가요. 아야다는 시간이 2배속으로 가는 곳 같아요༼ つ ◕_◕ ༽つ​그리고, 유료 프로그램에 대한 영업이나 강요도 일절 없어서 좋았습니다.😊(아야다 어플에서 Activity 스케쥴 확인도 할 수 있고, 식당 메뉴판도 확인할수 있어서 앱다운로드는 필수에요! ✅)이런식으로 어플에서 모든걸 확인할 수 있어요 (좋은 세상,,,,✨✨)밤마다 하는 Fire show는 정말 신기하고, 재밋으니 꼭 시간에 맞추어서 보시길 바래요!! (●ˇ∀ˇ●)제가 겁이 많고 수영을 잘 못해서, 유일하게 추가했던 유료 액티비티는 SUNSET FISHING 이였어요. 사실 낚시보다 낚시 전에 상어를 보러갔는데, 이게 정말 재밌었어요!  배타고 가면서 보는 뷰는 또 한번 말잇못 이구요,,,, ,(●ˇ∀ˇ●)아까도 얘기햇듯 몰디브=고프로 입니다. ㅎㅎㅎ우리의 고프로가 가장 열일했던 순간이에요, 바로바로 상어 !!! 🐬🐬🐬정말 너무 신기하죠 ? 사람만한 상어들이 떼를 지어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상어를 가까이서 본적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재밋는 경험이였습니다. (유료 액티비티 돈값 제대로 하는구나 싶은 순간이였어요 👀) 이번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해주었던 건 아야다 리조트직원들의 친절함 이였어요. (한국호텔들 반성하세요,,,,(•ˋ _ ˊ•)) 자전거를 타고 오는 저희를 발견하면 반대편에서 버기카를 타고 오던 직원들은 항상 기다려주시구요, 모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기분좋게 인사해요! (✿◡‿◡) 낚시대를 두번이나 망가뜨린 제가 미안하다고 했더니, "사과하지마 너의 휴가야, 너는 그냥 즐기면 되는거야" 해주던 직원들...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거리가 멀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이글을 읽으신다면 아야다 정말 꼭!! 가셨으면 합니다. 멀긴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충분해요. 생각보다 갈만 합니다 (?) ㅎㅎㅎ (●ˇ∀ˇ●) 가신다면, 정말 천국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저는 도착하자마자 저희 버틀러 알리의 인사를 잊을 수가 없어요. ❤ ❤ ❤ WELCOME TO PARADISE! ❤ ❤ ❤ 아야다는 정말 천국맞구요,,, 아직도 꿈만 같은데 (현실은 서울,,,) 체크아웃 하고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나갈때 직원들이 손을 흔들어 주는데, 이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쿠롸잉쿠롸잉,,,,😭😭😭)행복했던 기억을 마지막으로 이만 총총총!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O송 | 2022-03-01 | 몰디브 몰디브 아야다 비치빌라 위드 풀 2박+ 선셋 오션 스윗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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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야다
★여행일정 : 2021.11.07 ~ 2021.11.15 (6박9일, 몰디브 4박+두바이2박) ★​​ 안녕하세요. 코시국에 무사히 결혼식과 해외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산새댁입니다. ^^신혼집 준비 및 이사로 늦은감이 있지만 몰디브 아야다 숙소 or 두바이를 경유하는 예비신혼 부부들을 위해정보 공유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코시국에 결혼식과 신혼집과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美친일정(ㅋㅋ) 진행중에결혼식 2주전 급하게 해외 신혼여행을 알아보다 '팜투어 박람회' 통해 가격과 품질(?) 모두완벽했던 저희의 신혼여행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신혼여행 후 생각지도 못했던 몰디브 두짓타니 4박 무료 숙박권 당첨후기 까지 ♥_ 신혼여행 포기상태에서 결혼식 2주전 급하게 해외여행을 알아보다가 코시국에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는 나라들중에 몰디브로 정하고 폭풍 검색을 해보니 낯설지만 팜투어라는 여행사를 통해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을 다녀온 커플들이 많았다. 시간이 많고 내가 하나하나 예약하고 준비를 잘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해서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렇게 시간을 낼수 없고 합리적인 비용에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면 결론은 팜투어 였다. 그래서 다른 여행사는 알아보지도 않고 팜투어 부산박람회 예약 후 방문하여 바로 계약까지 진행하였다. (알고보니 친구 동생도 팜투어를 통해 몰디브 신혼여행을 예약했더라는 ㅎㅎㅎ) 신혼여행 2주전 급하게 찾아온 우리부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던 팜투어 부산지점 박용선 부장님 ~ 신혼여행 예상비용과 일정을 상담 후 바로 다양한 몰디브 리조트들을 일목요연하게 비교 설명해주셨다. (인터넷에 보니 다들 '몰디브 리조트 학과' 라고 칭할 만큼 정말 다양한 리조트들 때문에 붙여진 이 말을 우린 실감하지 못했다. 우리는 급하게 예약하다 보니 그렇게 다양한지 몰랐을 뿐더러 예약 가능한 리조트들 중 부장님이 착착착~ 사진으로 비교 분석 해주셔서 몇시간 만에 몰디브 리조트 학과를 입학 & 졸업 했다. ㅋㅋㅋ ) 몰디브는 경유를 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싱가폴 or 두바이 둘중 선택권이 있었는데 우리는 싱가폴을 예전에 다녀왔었기도 하고 두바이 사막투어를 본 순간 뿅 하고 반하여 바로 고민없이 두바이 경유로 계약했다. (신랑한테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여자들은 다아는 두바이=쇼핑천국 ㅎㅎㅎ) 비행편은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예약해도 되고 여행사에 부탁해도 된다.  시시각각 변하는 호텔 예약 및 비행기표 예약상황으로 계약금을 걸고 예약완료시 나머지 금액과 항공료는 별도로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생각한 리조트는 남는 방이 없어 패스, 두번째 리조트는 가격대가 조금더 있어서 추가금이 더 발생되어 패스, 세번째로 적당한 가격과 멋진 수중환경으로 우리에게온 '아야다 리조트' 로 결정하게 되었다. (기간이 촉박한데도 우리의 여러 조건을 꼼꼼히 들어주시고 밤낮, 주말 마다하고 찾아봐주신 박용선 부장님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하다. ㅠㅠ)출국 3일전 코로나 PCR 영문 검사 결과지가 준비해야 하는데 우리 결혼식은 일요일 이였기 때문에 금요일 검사하여 토요일날 발급 가능한 병원을 알아본 후 부산성모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우리 둘다 백신접종을 완료해서 증명서는 인터넷으로 출력 가능하였다. 'IMUGA(★★★)' 는 본인사진, PCR 음성결과지, 코로나 백신증명서 3가지 사진이 필요하며 항공출발 24시간 전 기준으로 작성하여 마지막에 QR코드를 꼭 캡쳐 해두어야함. 이게 없으면 몰디브 도착해도 입국불가 ㅠㅠ 우리 부부는 출발전 작성하는것을 깜빡하여 몰디브 공항에 도착하여 부랴부랴 작성하여 결국 국내선 비행기를 바로 못타고 몇시간이나 더 공항에 체류 했다는 ㅠㅠ (IMUGA 작성 완료시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QR코드가 나오는데 캡쳐 해두고 몰디브 입국심사시 보여주면됨) 몰디브만 다녀오는 커플은 US달러로 팁 줄꺼 정도만 준비하면 충분함. 두바이를 경유하는 커플도 팁줄 정도만 준비하면 충분함. 두바이 쇼핑과 식사는 모두 카드로 ㅎㅎ​** 국내선은 개인이 알아보셔야해요. ^^아쉽게도 김해공항 인천행 국내선이 없어짐 ㅠㅠ 몇년전만해도 있었는데 ...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방법은 버스, 택시, 공항철도 등등 다양하니 시간이나 본인 상황에 따라 정하면 된다.< 워터빌라 >워터빌라 내부 , 팜투에서 받은 하트 튜브 알차게 사용함 ^^, 사진엔 없지만 저녁에 꼭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시길 적극추천★_★​워터빌라 외부 , 바람도 좋고 바다색도 예뻐서 자전거 타고 엄청 돌아다님ㅋㅋ< 아야다 리조트 여러 곳 >가는 발길마다 너무 예쁜 아야다 리조트 , 스냅 촬영하면 좋겠지만 똥손으로 찍어도 너무 예쁨 ㅠㅠ 배경이 다함< 아야다 리조트 레스토랑 >​ 레스토랑 운영시간MAGU & MIZU RESTAURANT :  07:00 - 10:30 ,  19:00 - 22:00ZERO DEGREE : 12:00 - 18:00OCEAN BREEZE : 13:00 - 15:00 , 19:00 - 22:00KAI RESTAURANT : 19:00 - 22:00​** 허니문특전으로 카이 레스토랑 or 오션브리즈 레스토랑에서 석식 세트 메뉴 1회 제공 (우리는 후기 좋은 카이 레스토랑 초이스^^)** 올인클루시브(AI) 선택시 오션브리즈와 카이레스토랑 에서의 석식을 제외한 모든 레스토랑에서 음식, 음료, 주류가 공짜 ♥​카이 레스토랑 - 석식 셋 메뉴 1회(허니문 특전) , 코스 메뉴가 다양하니 잘 선택하시길 ^^제로디그리 내부 & 외부 , 수영과 먹는걸 동시에 즐길수 있는 지상낙원 ! MAGU 메인 레스토랑 , 조식과 석식때 주로 이용, 석식 메뉴가 매일 다름 역시 5성급 ! 초딩 입맛인 우리 부부에게도 정말 맛있었던 곳 ^^​우리 부부는 먹는거보다 놀고 쉬는 걸 좋아해서 아쉽게도 오션브리즈 레스토랑은 이용 못하고 왔음 ㅠㅠ먹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AI 로 선택하여 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맞춰 꼭 다 이용해 보시길 ^^​​1. 두짓타니 호텔 직원이 두바이 공항에서 우리를 픽업해서 호텔까지 태워주셨다. (기름값이 저렴해서 그런지 좋은차들 많음ㅋㅋ)  2. 우리방 야경 대박! 역시 두바이는 야경이 ~ 브루즈칼리파가 바로 보임 ^^  3. 방 내부 깔끔함 ㅎㅎ​두짓타니 호텔 조식 레스토랑 - 기대이상 ^^두바이 스타벅스중 한곳, 맛은 비슷함 ㅋㅋㅋ두바이 전통 건축양식, 수상택시 아브라1. 두바이 프레임  2. 두바이 모노레일  3. 두바이 왕궁  4. 수크 마디나 주메이라 외부였던것으로 기억함::​분수쇼가 한창인 부르즈 칼리파 빌딩앞, 수크 마디나 주메이라 (아랍식 전통시장) - 화려한게 많음정말 멋지고 잘생긴 우리 문가이드님^^ 덕분에 두바이 시티투어를 알차게 할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나에겐 구경할게 많아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 몇분 웨이팅 후 샤넬 득템 ㅎㅎ(세금까지 계산하면 비싸지만 한국에서 잘구하지 못하는 아이템 구매시 추천), 아직 한국엔 없는 아라비카  카페, 아이쇼핑한다고 사진엔 없지만 정말 넓고 다양한 샵들이 많음 ^^​썬셋 타임(개인 촬영시간), 사막 쿼드바이크(유료) - 사막의 고운 모래로 샤워할수 있음ㅋㅋ, 오프로드 체험(현지 기사님 운전실력 짱!)​베드윈 캠프(뷔페, 헤나체험, 벨리댄스 관람, 히잡, 낙타체험 등) , 두리두바이 특전으로 맛있는 신라면을 제공해줌(한국을 아는것 같은    외국인이 "와 라면! 너희 탁월한 선택이야" 라며 부러워함 ㅋㅋㅋ)​
이O원 | 2021-12-31 | 몰디브 몰디브 아야다 오션빌라 2박 + 비치빌라 2박 + 두바이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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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 아야다 몰디브~! 김진달래 과장님 무한감사드립니다~
10월 22일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아야다 몰디브 5박 7일 일정으로신행여행을 다녀왔습니다~!도착했을때 바로 찍은 테라스 사진 이에요~넘나 깔끔하고 아름답쥬~도착했을때는 해가 질 무렵이였지만너무 아름 다웠네요~얼른 옷 갈아입고 개인풀에서 물놀이 했어요~개인풀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수평선~천국보다 아름다운 곳이 틀림이 없어요 ㅋㅋㅋㅋ조식도 너무 맛있어서남편이랑 몇접시 더 갖다 먹었어요 ~ 싱싱한 열대 과일 음료 주스도 즉석에서 갈아주시니너무 좋았답니다~오우 ~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ㅋㅋㅋ제로디그리 수영장겸 레스토랑 인데요~수영도 하고 식사도 할수 있고침대도 있어서남편이랑 수영하고 음식 사먹구 했어요~너무 맛있었어요~아야다 몰디브에서 유명하다는 쉬림프 피자 한판과몰디브에 왔으면 먹어야 한다는 블루 모히또 한잔~ 캬캬천국같죠ㅋㅋ여긴 현실이 아닌 꿈속 같았죠~일본식 덴뿌라랑 샐러드 입니다~비주얼도 굿~맛도 굿~다 못먹겠지 했는데다 먹었어요 ㅋㅋㅋ남편이랑 화이트 하우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막찍어두 이쁘게 나왔네요~ 워낙 배경이 이뿌다 보니~여기서 스몰 웨딩하는 커플들도 많았어요~몰디브에서 올리는 결혼식이라니~낭만적이죠~남편은 아주 신났쥬~백조튜브도 다이브킹덤 가서 에어 채우고 물놀이 퐁퐁 했어요~ 햇살에 부서지는 에메랄드 소다빛 바닷물사진으로도 담기 힘듦니다~꼭 가셔서 보셔야 해요~테라스랑 이여진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바다와아~ 진짜 다시 봐두 넘 이쁘네요~바닷물 속에 물고기도 넘나 많구~팔뚝만한 물고기를 봤는데저도 무서워서 흠칫 했습니다~물고기도 제 얼굴 보고 놀라서 가만히 있더라구요~놀래켜서 미얀~물고기야~아무데서나 찍어도 잡지 사진처럼 나오는 몰디브입니다~신혼여행 몰디브 강추에요~저흰 10주년으로 또 가기루 했어요~저녁 먹고 오니어쩜 이렇게 이쁜 꽃침대를 만들어 주셨는지~~~~~남편한테 또 여기서 프로포즈 하라고 했습니다"결혼해줘서 고맙다고" ㅋㅋㅋㅋ꽃 하나하나 아까워서 침대에 바로 눕지못하고진짜 한잎 한잎 치웠어요~서비스도 최상이였습니다~제로디그리 저녁 파뤼가 있어서갔다왔어요~밤에도 한국의 최상급 호텔 수영장 못지 않네요~낮에는 햇살이밤에는 이쁜 조명빛에 아름다운 몰디브 입니다~남편의 아우라ㅋㅋㅋ 저러고 바다 수평선 계속 바라보고 있었죠~몰디브 바다에 눈을 뗄수 없어요어떻게 저렇게 색이 나지?와진짜 이쁘다 100000만번 계속 반복해서 바라보면 시간 쭉쭉 갑니다~ ㅋㅋㅋ5박 7일의 여정을 마치고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남편이 "이제 꿈속에서 현실로 돌아가야지,,"ㅠㅠㅠㅠ또 올거에요~몰디브~너무 좋았습니다~팜투어 김진달래 과장님~잘 다녀왔습니다~정말 이렇게 좋은 곳으로 무사히 신혼여행 다녀올수 있게 많은 도움 주셔서정말 행복했습니다~
박O희 | 2016-11-27 | 몰디브 몰디브 아야다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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