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를 통해 2022.01.12 ~ 01.20 7박9일의 신혼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서 10일간의 자가격리 중에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를 작성해 보았어요.​저는 마우이2박+오아후5박 일정으로 마우이에서는 렌터카 자유일정, 오아후에서는 가이드님과 반자유 여행으로 함께 했어요. 

여기에 팜투어 하와이 허니문 스냅 후기 남겨도 되겠죠?하와이에서 스냅사진 받고서 바로 작성한 따끈따끈한 후기에요.저는 승이작가님께 스냅사진을 진행했어요.

오하우에서 저는 힐튼 하와이언빌리지에서 지냈어요.조식으로 트로픽스바에서 먹은 에그베네딕트와 베이글입니다.모두 맛있었고 정말 양이 많아요 !!!하와이는 걱정했던거와 달리 정~~말 여유롭고 코로나에서도 자유로운거 같아요!날씨도 항상 화창하고 공기랑 물이 정말 맑아요!뷰가 어딜봐도 예술이에요!아래사진들은 동부섬  투어에서 북부로 업그레이드해서 투어한 곳들인데 하길 정말 진짜 매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일리 가이드님께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여러 스팟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세요!그냥 옷만 잘 입고 가면 알아서 다 해주세요 ㅋㅋ이건 중간에 과일가게 들려서 맛본 사진입니다여기는 북부서 투어중 일부인 파인애플 농장인데 아이스크림도 포함이에요!농장 구경은 일부만 할 수 있는데 파인애플 나무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건 가이드님이 중간중간에 퀴즈 낸거 맞춰서 받은 상품이에요! (뿌듯)좋은 의미로 선물해주셔서 냉장고에 붙여서 생각날때마다 보려구요 ㅋㅋ마지막날 대리님 추천으로 atv액티비티를 체험했는데 진짜 예쁘고 정말 좋았어요!! 대리님 감사해요!먼지가 정말 많으니 각오하고 옷 먼지 묻어도 상관없는걸로 입고가셔야해요! 그리고 모자도 꼭 챙겨서 가지면 좋아요! 헬멧을 나눠쓰기도하고 흙 먼지가 정말 많아서요 ㅠ액티비티 끝나고 레인보우타워에서 본 선셋입니다!선셋은 언제나 예쁘네요.오늘이 하와이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쉽게 작별인사하고 공항에서 후기 쓰는데 사진보니까 벌써 다시 가고 싶네요 ㅋㅋ 정말 이런 시국에 천번만번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지른 제 자신한테 칭찬해주고 싶어요!​시간이 되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지르세요!코로나 검사도 음성 뜨고 저는 이제 비행기타고 한국 가려구요.​고민하시는 신혼부부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안전 여행하게 도와주신 남태욱 대리님, 헤일리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더 자세한 후기는 한국가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게요!

본섬 오하우에 도착해서 헤일리 가이드님을 만나고 바로 시티투어를 시작했어요!날씨가 정말 좋아서 하와이에서 그 흔한 무지개를 한번도 못보고 다녔어요!하와이 역사와 함께 간단히 설명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스냅사진 못지않은 실력으로 가이드님께서사진도 찍어주셨어요!!!점심식사 후 가이드님이 일정 설명을 해주시고 투어 안내도 해주셨어요!중간에 추가한 옵션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바로바로 깔끔하게 일정을 정리해 주셨습니다.딱 반자유 느낌으로 너무 촉박하지 않으면서 하와이에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일정 조율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헤일리 가이드님의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어요 ㅎㅎ​고민하다 추가한 서핑 옵션도 정말 재밌었어요!! 저 정말 수영하나도 못하고 물 무서워하는데 잘 배워서 3번만에 일어나서 했어요.기회가 된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서핑은 카피올라니공원에서 하는데 공원이 정말 예뻐서 자꾸 멍때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아쉽게도 서핑하는 사진은 없어요 ㅠ그리고 선택일정 중 하나로 고를수 있는 디너크루즈를 선택했는데 3스타로 업그레이드해서 보고 왔어요!음식도 다 맛있었고 어수선하지않고 재밌게 즐기다 왔어요.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배 안에서 보는 석양이 진짜 멋있어요!!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게요!

코시국이지만 마우이 할레아칼라 산이 너무 가보고 싶어서 마우이2박+오하우5박으로 진행했어요.​마우이 리조트는 리츠칼튼에서 지냈어요.수영장이 다양하게 많아서 좋았고 바다와 근접해 있어서 위치 또한 훌륭했어요!저희는 리츠칼튼에서 차로 5분거리에 카팔루아베이 비치에서 셀프 스냅사진도 찍고 놀았어요 ㅋㅋ팁을 드리자면 석양이 정말 예뻐서 일몰시간에 찍으면 더 예쁠거 같아요!할레아칼라산은 일출은 자신없어서 일몰 시간에 맞추어 방문했어요.역시나 추웠고 역시나 예뻤어요! ㅋㅋ 그리고 공원에 네네라는 새가 있는데 정말 귀여웠어요.요금소에서 카드를 나눠주는데 자주 출몰하니 조심하라구 하더라구요!그리고 또 하나 기억에 남는건 마우이 마지막날 떠나기전 더 가제보에서 먹었던 에그베네딕트에요!!정말 맛있었고 뷰가 예술이었어요!마우이 방문하신다면 리츠칼튼이 숙소시라면 꼭! 한번은 방문해서 조식으로 드셔보세요!! 사진은 맛이없어 보이나;;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