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안녕하세요~~~!^^하와이 신행후 일하구 복귀하느라이제야 후기남기네요~~~!^^행복한지상낙원에서의 추억으로 아직도헤어나오지못하네요ㅜㅜ 저희는 둘다 일하느냐..결혼준비, 집꾸미기 등등에신행준비를잘못했어요ㅜㅜ환전도전날에해서...제일비쌀때.....무튼 거의 무계획이었죠!!! 하지만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 퍼펙트한 신행을 보냈답니다♡♡제임스~~~!!!보고계시죠!!꼭 꼭 후기써야지 하고 이제야쓰네요ㅜㅜ 첫날부터 유머와 재치로 잘이끌어주시고무계획 커플에게 빛을주셔알차게보내게해주신 고마우신분ㅜㅜThank you!!!!!^^ 첫날엔 두커플분들과 다운타운 투어? 및랍스터킹에서 입맛에 맞는 점심을먹고제임스님이 계획짜는걸 도와주셨답니다!!그분들도 계획못짜고 오신 동병상련 커플♡틈틈히 하와이 설명뿐아니라, 맛집 관세 피하는법?등등 깨알같은 조언들을 많이해주시고,까먹을까 카톡으로도 맛집 리스트, 핫스팟 리스트등등 도움을많이주셨답니다! 사진도 진짜너무잘찍어주시고용... 첫날은 힘들어도 시차적응 등등을 이유로한시간정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와이키키 주변에나갔답니다!!제임스께서 아름다운곳에서 싸우는커플많다는데저희가 그중한커플... 사소한거에 크게싸워...담날 스냅을찍내마내...결혼하고지쳐 아마예민한상화이어 그랬나봅니다..우린안겠지했지만... 우리가 겪은상황!!첫날은 혼자.. 무서운 밤거리를 겁없이 돌아다니고담날 화해한후 스냅도 찍었답니다! 저희는 신행기간이 7박9일이라 널널하게 보냈답니다둘째날 스냅은 착하게 생긴 작가님이 와이키키거리와해변에서 열심히찍어주시고,그날은 제임스가 추천한 스테키집에서 고기도먹고여유를 즐겼답니다토마호크? 지인이 먹어보라해서 먹은 젤비싼...ㅜㅜ2인분인데 1키로넘는양...,1/3은 남겼지만., 시금치버터뭐시기랑 밥, 바베큐새우도 먹었는데... 밥은 진짜맛있더라구용!! 미국쌀이 맛있다고해용시금치버터는 호불호갈릴거같아용~! 셋째날은 기대하지않았지만 베스트에 속하는제임스와 함께하는 하와이투어!!!!!!!!!!!이날부터 진짜 하와이왔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용그전까지는 그냥...강원도 느낌살짝있었지만용투어는 첫날같이 함께한 두커플 외에3커플과 함께했답니다~!^^다들 인상좋으시고, 착하신분들♡♡♡저는 약간 옆에서 설명해주는걸 좋아하는?관광파라 투어가 너무좋았답니다!설명과 깨알팁, 맛있는 간식등등 잘챙겨주셨답니다^^!!여자들은 꽃핀도 선물로주시고!!! 센스남!!!최고!중간에 하와이버전 레쓰비?같은 캔커피와이야스미 무스비도 사주시고점심엔 지오바니 보다 깨끗하고 맛난새우트럭에서 새우음식과후식으로 슬러시대신 더맛있는파인애플 아이스크림과 컵과일도 준비해주심!!!역시나 베스트 사진도 다찍어주신 제임스 최고!중간에 퀴즈도내시는데 맞추면 코나커피 원두 갈은거상품으로 주셔서 get했답니다♡♡모든커플들께 공평하게 기회도 주신답니다~! 그리고, 저는 앞좌석에서경청? 방청객 역할 잘했다구 dole농장에서 파인애플 양초 선물로주셨답니다!다른분들도 너무나 경청하고 반응도좋았는데..제가받아 죄송하지만...,너무나좋은것ㅜㅜ 향도좋고, 감사합니다!!^^♡셋째날의 마무리는 와이켈레 아울렛!!!!!!!켈빈에서 신랑 팬티여러장사고sakd fifth avenue??란 매장에서친언니선물로 발렌티노가방을 390달러에 사고코치 샌들 90달러에 사고이매장이최고더라구용...근데 알라모아나에있는 매장이 더 크고 종류가많아요!!! 마지막간식으로 레오날드 도너쯔? 유명한하와이 도넛까지준비해주시고각각 커플 다음날일정 피드백 해주시고,숙소까지 데려다주신 완벽한 가이드 제임스!!!넷째날은 자유여행일이었는데저희가 묵은 숙소인 쇼어라인 밑에있는"헤븐리"에서 조식을첨으로 먹었답니다!브런치가게인데하와이로컬음식인 로꼬모꼬와 에그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등등 한식파인 저의 입맛에도 맞더라구요유명맛집이라 사람두많구용 종종 제임스에게 상황별로팁같은거 어떻게주는지 카톡으로물어보면칼답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까지!!!포장도 팁을주는지, 한사람당 얼마씩주는지,영어 해석까지.., 진짜..너무감사했던 순간들이너무 많았답니다!!! 배를채우고, 핑크트롤리타고 와이키키돌아서알라모아나로 고고!!!!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어요...이때 환율이높고해서 제 가방은 못사구가격만 물어보고.. 구경만하구다음날 수영을 위해 신랑 래쉬가드 싸게사고호놀루루 쿠키 맛보고,푸드코트에서 한식먹고♡♡행복했답니다...신발광 신랑 신발사고아!! 미국인데., 하와이에 나이키매장이따로없어신랑이매우매우 아쉬워했답니다. ...실컷 구경하고다음날 렌트하는날이라 일찍 잠에♡♡ 다섯째날은 럭셔리카 렌트날!!!!!여행오기전에는 일반 렌트 2일했는데와서 제임스말듣고 하루는 렌트취소하고하루를 럭셔리카로 바꿨답니다!!!너무나 옳은선택!!!직접차를 숙소까지 픽어해주러오시고,제임스부탁으로 벤츠 하드오픈카...예쁜 레드 스포츠카...와...언제타보겄어요ㅜㅜ감동...앤드 감동!!!!저희는 전전날부터 제임스가 추천해준 루트확인 후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과 카일루아비치?탄탈루스이렇게 계획했답니다^^!!!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넘나 힘든것..... 저질체력커플이라...신랑은올라갈때, 전 내려올때 너무힘들었지만풍경은....최고!!!!!!!!!!꼭올라가세요!!!!트래킹후 내려올땐 올라가기전 본파인애플 슬러시를 생각하며파인애플!!!!!!파인애플!!!!!!!!!을 외치며힘내서내려왓답니다! 땀을 흘린후 카일루아비치로 고고!!!!하와이와서...첨으로 바다에직접들어갔답니다!!!!진짜너무깨끗!!!!!! 바닷물에 건더기없이너무 맑고깨끗했답니다ㅜㅜ들어가기전 선크림 듬뿍듬뿍바르고,에비씨에서 산 긴튜브 바람넣고몇시간을 놀았답니다. ,근처에 민물도 있었는데작은물고기와 꽃게가있어서주위 나뭇가지로 꽃게도 잡아보고, 바로방생!!!!진짜 오랜만에 애들처럼 재미있게 놀았답니다!!!그 여파로.... 매우매우매우 탔답니다...선크림 첨에한번바르고 한번도안발라서타다못해 익어., 고생꽤나했답니다..ㅜ제임스말들을걸.... 자주발라주는건데... 해변에서 놀고, 탄탈루스로가는길!!!!!!하.... 동쪽에서 탄탈루스가는길이.. 하필공사중이라초행인지라 길도모르는데 헤매다포기하고.. 와이키키쪽에서 가려했는데...시간도 애매하고...다음에다시와서갈것을 기약하고 포기했답니다지금생각해도 너무아쉬워요ㅜㅜ덕분에 뚜껑 오픈해서 드라이브 실컷 했답니다!렌트카는 숙소앞에서 직원분이오셔서 갖고가시고너무나 편리!!!!!!럭셔리 렌트 꼭하세요!!!!!! 숙소와서...탔던살들이 너무아퍼와... 우리의 만능 제임스에게 전화하여sos!!!!!!에비씨에 파란색 알로에겔 그거 자주발라주고숙소 각층에 있는 얼음찜질하라는 말듣고..바로실행에옮겼답니다두피까지타버린 하와이의 뜨거운태양!!!!다들조심하세요ㅜㅜ선크림자주바르세요ㅜ 모자쓰시구요! 여섯번째날은 제가제일 기대한하나우마베이와 와서 계약한 파라셀링!그리고 쉐라톤으로 숙소이동!매우 바쁜 하루였답니다일찍일어나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h&m에서 기다렸답니다~~버스는 5분지나서오고(교통상황에 따라조금늦을수있음)탔는데도 출발을안하더라구용..전 빨리 물고기 보고싶은데... 물고기밥도산걸용알고보니... 한커플이 숙취로인해 전화한시간에일어난겁니다...일어난건지.. 준비중인건지..그분들로인해 예정시간보다20분넘게 넘어서야출발...단체 활동이고, 제가너무 기대한 날이라좀화가나더라구요...다른 커플과 술먹고 늦으신거라 더....화가..가뜩이나 하나우마에서 놀수있는 시간 정해져있는데,, 도착하니 전에 투어같이하신분들은일찍이도착해서 놀다 잠시 쉬고계시더라구요...물어보니 저희랑 비슷한시간에 다른차로 출발하셔서진작에 도착해 스노쿨링하셨답니다덕분에 스노쿨링할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화가 머리끝까지났지만 참았답니다... 제임스 조언대로 물고기밥챙겨서물에들어가니 예쁜물고기들이 막몰려들어첨엔무서웠는데점점 재밌어져서 즐겼답니다!♡♡저희 신랑과 다른 신랑분은 주머니에넣고 지퍼를 잠갔는대도물고기가 주머니쪽 뻐끔대서울신랑은 빵을버리고, 그분도 빵을 빼셨다고했나?웃픈 일을 뒤로하고저는 혼자서도 맥주병인데도 신나게즐겼답니다^^!좀 적응할까 싶을때쯤., 가야할시간이...화가또 밀려왔지만 다음을 기약하고파라셀링하러 고고!!!!!아!!!! 해변 왼쪽이 물고기많고 앝아서저랑같이 수영 못하는분들께좋아요!!!아쿠아슈즈꼭신으세요!!!!산호랑 바위있어아파요!파라셀링은 제임스투어때 같이한커플분들과 함께했어요!!!!뵙던분이라 다 친밀하고 너무좋았어요ㅜㅜ역시나 재밌고, 서로 사진도찍어주시고,좋은분들♡♡♡♡저희신랑은 고소공포증있는데첨엔안탄다더니 잘만타더라구요ㅋㅋㄲㅋㄱ오히려 보트탄게 더무섭다는....ㅋㅋㅋ아!!!!!! 다른커플 파라셀링하는도중 보트에서바다 한가운데에서 유영중인 바다거북이를봤답니다!!!!진짜 커다란 바다거북이!!!!!!!외국인 오빠가 운좋다고거북이보기힘들다구!!!!!!와, .진짜너무 멋있었어요또 다른 신랑분께서는거북이보면 아가생긴다구ㅋㅋㄲㅋㅋㄲㅋㄲ함께한커플다들...♡♡♡문제는 다들 구경하느냐 거북이를찍지를못했답니다그래도 너무좋은구경해서 최고!!!!!♡♡파라셀링하고와서 근처 맥날에서 햄버거 흡입!파라셀링후 숙소와서 쉐라톤으로 숙소이동!!!쇼어라인도 좋았는데...뭐랄까.. 모텔에서 호텔로옮긴느낌?하루일찍 바꿀걸...3박은 쉐라톤할걸..2박한게후회됬답니다...그만큼 너무나좋은것!!!!!!오션뷰라....더더욱 후회ㅜㅜ 진짜 차원이다름!밤에는 역시나 쇼핑 또쇼핑!!!!그리고 와이키키호텔에있는 한식당..이름이생각이안나네요... 제육볶음과 김치찌개 흡입!역시...한국인은 한식!!!!!! 7번째날!!쉐라톤 인피니티풀에서 오전부터 여유롭게 수영♡♡♡진짜... 낙원...이었답니다♡♡여유를 즐긴후전날 찾아낸 한식집서울순두부 서울토푸하우스? 순두부집인데여기꼭가세요 맛있어요!!!!!한식당집중갑!!노드랙?쪽인데 그 유명한 우동집 건너편에있어요!!배를채우고 와이키키해변을 거닐고,지인들 선물사고 숙소에서 쉬다가힐튼호텔로갔답니다!!!알다시피 금요일밤은 힐튼에서 불꽃놀이!!!🎆역시나 다들 우르르 가드라구용이미 자리잡은 사람들도많구요서울불꽃놀이축제랑비교하지마세요~!매주하는건데 그렇게는못하쥬~!!!3-4분하는데 기념이다생각하고보세용!우리의 마지막밤을 불꽃놀이로 마무리!!!불꽃놀이본후 제임스가추천한yard house가서 추천해주신 랍스터 딥과치킨등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 술!저는 모히또♡♡둘다 알쓰커플이라...그래도마지막밤을 술로 마무리했답니다마지막날 부지런히일어나지금까지 에비씨마트에서 산 영수증모아서에비씨마트가서 사은품으로 머그컵과 캘린더를받구제임스님이 차로 픽업오셔서 공항도착!!!!!공항에서도 관세많이안걸리게 하는방법 알려주시고배웅해주셨답니다!!명품같은건 수화물로붙이면 100프로걸리니기내에 갖고타는 캐리어에 넣으셔야합니다안그러면 자잘한거까지 다걸려 관세엄청내요..저희랑같은비행기타신분들 반이상은노란테이프붙어나와서다들 캐리어 다 열어서확인하더라구요..그리고 신혼부부는 자진신고해도따로 줄서게해서 확인한번더하더라구용노란테이프안붙으면 캐리어는 열어서확인하진않앟구용~~~!!!!다들 주의하세요~~~!!!!!!아!!!양주는 공항면세보다와이키키 갤러리아 면세가 훨씬싸요!!!호놀룰루쿠키도용!!!! 길면길었고, 짧으면짧은 신혼여행!!!!!다음엔 다른섬도가고 더알차게보낼수있을거같아요..또가고싶은 하와이ㅜㅜ호놀룰루쿠키 먹으면서 마무리지어봅니다!!다들 행복한 신혼보내세요!!!제임스 감사했습니다!!!!^^담에 기회가된다면 또뵈요~~~!!!!!!!

안녕하세요. 올해 4월 13일 5박 7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신랑입니다.후기를 바로 써야했는데 다른 신혼부부처럼(?) 정신없이 정리하고 직장을 복귀하니늦은감이 다소있지만 이제야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후기에 앞서 신혼여행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수원지사 이재명 과장님과신혼여행에 도착하여 5박 6일동안 많은 정보와 팁을 주신 제임스 형님에게 감사드립니다.미리 다른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참 좋은 내용과 아름다운 사진들을 첨부하셔서저는 당시 담당 가이드셨던 제임스 형님에게 안내받아서 보다 더 하와이를 즐겼던 귀한 정보, 팁들을 첨부하여못 가보시거나 갈 예정이었던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잡지식(?)을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자료 설명을 위한사진이 부족하여 인터넷 사진 일부를 첨부하였습니다.)[신혼여행 전]예식 준비를 하면서 이것, 저것 살필것도 많지만 무엇보다 신혼여행에 필수는 여행가방(캐리어)준비가 아닐까싶습니다.저희는 캐리어를 총 3개(20', 24', 28')로 준비했었습니다.하와이안항공 기준으로 인당 2개의 캐리어가 가능하므로 돌아올때 선물등을 가져올 생각으로 1개정도 여유분을 더 들고갔습니다.가서 사도 되지만, 팜투어에서 24인치 캐리어를 증정하므로 그걸 추가로 들고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Tip : 갈때 빈 캐리어로 가는것보다 한국음식(컵라면, 볶은김치등등) 넣고 가시면 최고! 막상 가서 한국음식 구하기도 번거롭고 비싸서 챙겨가시면 좋습니다.또한 신혼여행 전에 하와이 현지 가이드분께서 직접 톡을 보내셔서 정보와 팁을 주시니 꼭 한번 보시길바랍니다.[1일차 여행]저희 부부는 예식 당일, 22시 비행기로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피곤하고 찝찝한 느낌으로 하와이에 도착했습니다.저는 직업 특성상 동남아, 열대지방을 출장가봤지만 도착하면 습하고 더운 느낌이 있어서 비슷할 줄 알았는데...습도가 없어서 그런지 정말 시원하고 덥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햇볕은 강해서 선크림이나 모자 등을 챙기시면 좋습니다.)더구나 제임스 형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서 목걸이도 주시고 한껏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즐겁게 시내 관광을 시작했습니다.잠시 시내관광 후 하와이 도로에 대한 정보를 들으며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Tip : 렌트카 이용하실 분들은 꼭 도로 정보를 숙지하셔야 합니다.하와이 첫 식사로 랍스터 킹을 갔는데 맛이 이국적이지 않고 양배추 김치도 주셔서배부르고 든든하게 잘먹었던 기억이납니다.^^또한 식사가 끝난 후 가이드이신 제임스 형님이 일정도 재 정리 해주시고좋은 Tip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명언이라고 생각하는게 "쇼핑에 일정을 쓰지말고 저녁시간을 이용할 것"이 이유는 아래에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저희 부부는 시티 뷰쪽으로 숙소를 잡아서 그런지 저 멀리 바다가 보였습니다.주변 지인분들 말로는 '오션 뷰는 첫날에는 좋아도 점점 흥미를 잃는다'라는 말을 믿고 돈을 아껴 시티 뷰 숙소를 잡고 추가 일정을 더 계획했습니다.저녁은 하와이 포케를 먹었습니다. 호텔에서 가까운 일식당으로 일본인이 많았습니다.근데 맛이 짜긴해도 참치가 너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매일 먹긴 힘들지만 한번쯤 먹으면 좋습니다.[2일차 여행]저희 부부는 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이 가장 피곤했던거 같습니다.아내의 컨디션도 않좋고 저도 늦잠을 자서 그런지 오전 일정(스냅 사진)을 포기하고 더 휴식을 취했습니다.# Tip : 예식 당일 출발하신분들은 2일차 오전일정은 왠만하면 쉬는걸로 추천드립니다.조식치고는 점심에 먹어도 될 정도의 훌륭한 식사를 하와이에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를 즐기며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호텔에서 계속 쉬다가 해상 크루즈 디너쇼를 가기 위해 준비했습니다.전날 밤에 제임스 형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크루즈 탑승 방식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타는 곳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숙지하고 선착장에 도착하니...생각보다 큰 배와 선상 디너쇼를 즐기면서 현지 원주민의 쇼를 보니점점 바다에 잠겨가는 태양처럼 저희 부부도 하와이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 Tip : 게는 무한리필이니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주류는 유료 [3일차 여행]한국에서는 섬 동부 투어로 계획했지만 코스가 별로 없고 너무 짧아서1일차 일정 수정할 때 섬 전체 투어로 변경했습니다.이때 사진도 많이 찍고 섬의 주요 관광지를 들려봤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Tip : 한국에서 준비한 옷보다 커플 하와이 꽃셔츠(남), 꽃원피스(여)을 입는게 더 이쁘게 나옵니다. ㅠㅠ점심은 제임스 형님이 준비하신 섬 북부의 새우 트럭에서 먹었습니다.유명한 새우 트럭이라서 그런지 맛있어 보였지만 저는(?) 그럭저럭이었던거 같습니다.오히려 제 입맛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 더 좋았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Dole 파인애플을 방문했습니다.한국 마트에서도 자주 보는 Dole 파인애플이 원산지가 하와인걸 보고 신기하면서도 나름 볼것이 많았습니다.딱히 사고싶은건 없지만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농장을 둘러보면 좋을거 같습니다.이후 섬 투어 마지막 일정인 하와이 아울렛 매장 방문입니다.이곳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약 3시간)1일차 여행에서 제임스 형님이 말씀하셨듯이 쇼핑 시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굳이 하와이 일정 중 따로 쇼핑을 빼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Tip : 아울렛 매장마다 카드사 추가 할인이 있으니 꼭 카드는 많이 챙겨가세요.=> 안내데스크에서 해당 카드만 보여주면 할인북 줍니다.[4일차 여행]이제 슬슬 하와이에 적응(?)도 했고 렌트카를 이용해봤습니다.저도 그렇지만 다들 해외에서 첫 운전을 해본다고 하면 익숙하지 않은 안내판에복잡할거 같고 괜히 문제생길까봐 걱정이 많이 됬습니다.........하지만! 막상 이용해보니 한국보다 길도 쉽고 무엇보다 현지인들은느긋하고 양보운전을 많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오히려 한국이 더 무섭다는 느낌이...)# Tip : 처음 오신거라면 섬 투어를 먼저 하시고 들리시다가 가고 싶은곳을한번 더 오래 들린다고 생각하시고 가면 좋습니다.렌트를 하고 처음으로 가본곳은 다이아몬드 헤드!등산은 싫어하지만 정상에 올라가보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서 정상에 올라가보니와이키키 해변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를 다녀고 섬 투어 때 가보고 싶은 라나이전망대를 들렸습니다.투어때에는 지나가면서 봤지만 실제로 가보니 용암이 흘러내린 해변이 웅장하게 느껴졌습니다.해변이 아닌 섬 내부로 이동해서 주거지를 구경하고호텔로 돌아와 제임스 형님이 추천해주신 '야드하우스' 맥주집을 들렸습니다.# Tip : 퇴근시간쯤에는 길이 많이 막히므로 해변쪽 도로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5일차 여행]저희 부부는 막바지에 하나우마베이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일단 관광 및 쇼핑을 먼저하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긴다라는 생각으로 마지막 일정으로 했습니다.# Tip : 가이드분들이 먼저 타올 4장 챙기라고 하시지만 수건 2장(호텔용)도 챙기시면머리 말리고 이동 대기할때 편합니다.스노쿨링과 수영등을 하고 바로 파나세일링을 하러 넘어갔습니다.일정이 바쁜건 아니지만 서둘러 움직여야 오후에 시간이 남으니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Tip : 업체분들이 오후 일정있냐고 물어보면 꼭 있다고 해주세요.안그러면 정말 오래 기다립니다.(1~2시간)파나세일링 할 때에는 꼭 팁을 먼저 주고 타시는게 좋습니다. ($10 ~ $20)팁을 먼저 주시면 VIP(?) 대우를 받으며 같이 타는 커플들에 비해 오래 타고 높이 탑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수영장을 즐기고 씻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시간이 부족해서 다소 아쉬움도 남지만 제임스 형님덕분에 매일 매일 즐겁게 여행했던거 같습니다.기행문(?)같은 후기를 적어드리며 알만한 이야기나 별로 필요없는 이야기가 길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었던 후기를 적고 싶었습니다.끝으로 입국일부터 출국일까지 유독 저희 부부를 많이 챙겨주셨던 제임스 형님에게 감사를 드리며섬 투어 중에 해주신 다시 온 할머니 가족이야기처럼 다시 하와이 오게 될 날을 기다리며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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