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신랑과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허니문으로 선택한 ‘발리(BALI)’ 6박 8일의 여정동안 아름다운 발리의 풍경, 식사, 문화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한 허니문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가보지 못해 서툴렀던 우리 부부에게 팜투어를 선택한 건 그 무엇보다 잘한 선택이었어요! 허니문을 계획하고 계신 예비 신랑신부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허니문 후기를 남겨봅니다. ★[1일차] 발리 덴파사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인사, 아리아두타 체크인★ 약 7시간 여의 비행을 하고 도착한 발리 덴파사 국제공항! 선선했던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한국과 다르게 다소 높은 기온의 발리에 적잖이 당황스러웠지만,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반겨준 팜투어 가이드님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어요. 첫 숙소는 아리아두타! 공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숙소로 가이드님의 도움 하에 어렵지 않게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허니문을 반겨주는 예쁜 꽃 장식과 초콜릿 케이크♡ ‘진짜 허니문을 왔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 발리 남부투어(울루와뚜 사원, 빠당빠당비치, 싱글핀 비치클럽), 초콜렛스톤 스파, 짐바란 씨푸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 2일차! 전날 발리 인 발리(BALI IN BALI)에서 구매한 귀여운 커플룩을 입고, 아리아두타의 맛있는 조식과 함께 시작한 하루였습니다. 첫 투어로 발리의 문화와 예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남부투어를 선택했는데, 각 장소마다 특색이 달라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남부투어 여행지는 ‘울루와뚜 사원’ 뜨거운 햇살에 눈을 뜨기가 다소 어려웠지만, 멋진 절경에 발리 문화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더욱이 원숭이들이 정말 많았는데, 관광객들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약탈(?)하고 간식과 딜을 하는 무서운 녀석들이었답니다. 다행히 가이드님 덕분에 모자, 선글라스를 사수할 수 있었어요! (울루와뚜 사원에 방문하신다면 가급적 모자, 선글라스는 놓고 가시기를 추천!) [원숭이의 습격에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모자를 사수하고 사진을 남기기 위해 필사적인 우리 ㅋㅋ] 멋진 사진을 남기고 ‘서핑’으로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에서 예쁜 사진도 한 장 남기고, 싱글핀 비치클럽에서 맛있는 음료도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이후 약 2시간 정도 ‘초콜렛스톤 스파마사지’를 받았는데, 발리에서 받았던 마시지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마사지였습니다! 멋진 발리의 노을을 보며 해변가에서 맛본 ‘짐바란 씨푸드’까지…☆ 행복함으로 마음이 충만해진 발리의 2일차였어요^^ ★[3-4일차] 발리 스윙+래프팅, 마야 우붓 체크인, 로맨틱 디너★ 발리에 떠나면 무조건 경험해봐야 한다는 ‘발리 스윙’ 고소 공포증에 겁도 많은 제게 발리 스윙은 크나큰 도전이었지만, 허니문 기념으로 용기를 내봤습니다. 경험해본 결과 ‘무조건 경험해봐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스윙 사진 외에도 현지인분께서 발리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예쁘게 남겨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입니다. 스윙을 마치고 바로 옆에 위치한 래프팅 장소로 갔는데, 약 2시간 동안 노를 저어야해서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래프팅 중간 지점에서 먹었던 빈땅 레몬 맥주의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후 다소 지친 기색으로 마야 우붓으로 향했는데, ‘발리하면 우붓’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를 정도로 정말 멋진 정글 풍경을 마주할 수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입니다. 발리 허니문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우붓’은 꼭 경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야 우붓은 6박 8일 동안 묵었던 숙소 중 식사도 풍경도 가장 만족했던 곳이었어요! (조식 정말 최고><) 팜투어에서 패키지로 ‘로맨틱 디너’도 준비해주셨는데, ‘인생에서 이런 디너를 맛볼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맛도 좋고, 분위기도 충만해졌던 시간이었어요>< 왜 허니문 여행사로 ‘팜투어’를 선택하는지 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디너 외에도 마야 우붓 풀빌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개인 수영장과 우붓의 자연 소리를 느끼며 이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마사지까지! 숙소에 귀여운(?) 도마뱀이 출몰해 잊지 못할 소동(?!)도 있었지만, 즐거운 발리에서의 3-4일차였어요! ★[5일차-8일차] 우붓 재래시장/왕궁 체험, 트랜스 리조트 체크인, 자유 시간★ 발리 우붓의 이색적인 왕궁과 재래 시장을을 경험한 후, 마지막으로 선택한 숙소는 ‘트랜스 리조트’ 공항과 멀지 않을뿐더러 스미냑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생각지 못한 발리 밸리를 경험해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팜투어 가이드님의 도움 덕에 무사히 병원도 다녀오고 발리의 닭죽(부부르 아얌)까지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게다가 발리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센터도 방문했는데, 이색적인 기념품(도마, 베개, 뱀가죽 핸드백 등)도 판매하고 있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음식이 생각나는 날이었는데,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비빔밥과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했어요>< 여행의 피로가 쌓인데다, 새벽 1시 비행기라 피곤함이 누적된 마지막 날에는 팜투어에서 VIP 샌딩 서비스(힐튼 호텔)를 제공해준 덕분에 잠깐이나마 피로를 풀고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한 팜투어 허니문 패키지♡ 덕분에 잊지 못할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6박 8일 동안 세심하게 일정 안내해주시고, 발리의 문화도 틈틈이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어요^^ [감사한 가이드님과 마지막 날 한 컷><] 허니문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허니문 1등 여행사 팜투어'를 강추합니다:-) 다시 한 번 행복한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준 팜투어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Terima ka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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