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안녕하세요! ㅎㅎ 발리 빌라드다운 4박6일 생생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ㅎㅎ 처음엔 ㅠㅠ 빌라드다운 풀빌라는 후기가 거의 없어서 가기 전까지도 너무 걱정을 했답니다 상담 했을때 저희는 이동 거리로 인해 시간 뺏는게 싫었었고 너무 멋진 전경이 있는 숙소도 많았지만 해외여행을 가서 구경도 하고 좀더 시내쪽을 원해서 빌라드다운 풀빌라를 선택했습니다! ㅎㅎ(4박 풀빌라) 드디어 식이 끝난뒤 저희는 일요일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ㅎㅎ 공항에는 3시간 전부터 가있었고 솔직히 저희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한터였죠 ㅎㅎ 팜투어 여행사가 꼼꼼하게 느껴졌던거는 , 밑에 사진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내주시더라구요. 처음인 해외 여행이였지만 저런 세심함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 ㅎㅎ 드디어 떠납니다 ㅎㅎㅎㅎ 공항에서 짐까지 찾고 나오면 요런곳이 나와요 쭉따라 나가면 피켓들고 있는 가이드분이있어더라구용 ㅎㅎ 그래서 신나서 따라 갔어용 ㅎㅎㅎ 숙소까지는 한 2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드디어 숙소 입성!! ㅎㅎㅎ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았던 빌라드다운이였어용 ㅎㅎ 너무 예쁜 꽃장식들 ㅎㅎㅎ 잠을 자야되서 얼마 못봤지만 넘 조았어요 ㅎㅎ 침대도 푹신하고 청결했답니다!! ㅎㅎㅎ너무너무 친절하세요~~ ^^ 혹시나 해서 어메니티 사서 갔지만 다 깔끔하게 있었어요 ㅎㅎ 찝찝하시면 따로 가져가셔도 될거 같고, 냉장고,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 다 있답니다! ㅎㅎ전신거울도 있구요 가운,금고 다 있구요 저 라탄가방을 필요 하면 쓰고 다시 가져다 놓으시면 됩니다 ㅎㅎ 물도 콸콸 잘나오더라구용 ㅎㅎ리뷰가 너무 없어서 걱정 많이 했지만 걱정할필요 없었네요 ㅎ 다음날 아침 숙소 안에 풍경이예요 ㅎㅎ 너무 예뻐서 포토존하기 딱 좋았어용 ㅎㅎ 아침조식을 미리 저녁에 고르면 나오는데 ㅎㅎㅎ 나시고랭 미고랭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이걸로 시켰답니다 저 알새우칩 같은 과자도 너무 맛있구요 나시고랭은 계란 볶음밥 같은 맛이라 맛있었어요 ㅎㅎ 미고랭도 꼬들꼬들한 볶음면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ㅎ 넘넘 맛있었어요 ㅎㅎㅎ빵 주스 커피까지 한번에 나옵니다 ㅎㅎ (1) 첫날일정 발리남부투어 빠당빠당비치, 슬루반비치, 울루와뚜 사원 빠당빠당비치를 갔어요 ㅎㅎ 여기 가려면 계단으로 조금 내려 가야 해요 ㅎㅎ 사진에는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호주사람들이 해변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ㅎㅎ 해변이 너무 이쁘고 사진찍기 딱 좋았어요! ㅎㅎ 요거는 우리의 가이드 산티가 찍어줬어욯ㅎ 저희는 사진찍는걸 너무 좋아했는데 가이드님이 사진을 너무너무 잘 찍어주셨답니다 ㅎㅎ 요긴 슬루반 비치 여기도 좀더 계단으로 내려가야해요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ㅎㅎ 아주 멋스러워용 ㅎㅎㅎ 더 깊이 가진 못했어요 파도가 쳐서요~~ 올라오는 길에 화장실이랑 손 씻는곳도 있네요 ㅎㅎ 여기는 밥먹기전 잠깐 들렸던 곳인데 날씨가 좋아서 너무 예뻣어요 ㅎㅎ 가이드님이 예쁜 사진을 또 찍어 주셨어요 ㅎㅎㅎㅎ산티 최고!ㅎㅎ 점심은 요런 치킨~ 같은거 먹으러 갔어용 ㅎㅎㅎ 양이 아주 딱 적당해요!~ 여기 식당에 한국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울루와뚜 사원 포토존이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사진 많이 찍고 돌아 당겼어요 이래저래 많이 걸어야해서 체력소모가 꽤 되더라구요 ㅠㅠ 날도 많이 덥구요 ㅎㅎ.. 땀을 엄청 흘리고 다녔어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기는 둘만의 공간이 아닌 다른사람들도 커튼 사이로 있답니다 ㅠㅠ.. 옆커플이 너무 떠들어서 힘들었어요ㅠㅠ.. 저희는 웰빙 마사지..? 했는데 요건 경락이예요~ 좋아하시는 분은 선택해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희는 ㅠㅠ 오일마사지가 더 좋더라구요 ㅠㅠ...ㅎㅎ(시원하긴합니다)ㅎㅎ 저녁은 레스토랑 시내 같은데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용 ㅎㅎ빈땅맥주는 추가입니다 ㅎㅎ (2)둘째일정 래프팅/발리스윙 둘째날 아침조식 ㅎㅎ 여러가지 먹어 보겠다고 다른 메뉴시켰는데 일본식은 부실해보였어요ㅠㅠ.. 아쉽~~~ 카푸치노 커피 너무 제스탈이요 맛있어요 ㅎㅎ수박이 젤 맛있었어요 ㅎㅎ 주스도 수박이 젤 달았어요 ㅎㅎ!! 발리스윙 하기전 포토존인가봐요 산티가이드님이 찍어줬어요 ㅎㅎ 타기전엔...밑에 낭떠러지가 너무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타면 괜찮아용 ㅎㅎㅎㅎ 포토존이 여기저기 많아요! ㅎㅎ 각자 찍어 주시는데 너무 잘 찍어 주시고 이것도 제 핸드폰으로 찍어 주신거랍니닿ㅎ 포토존은 더 많아요!! ㅎㅎㅎ 래프팅..ㅎㅎ 물이 일단 깨끗하지 않구요 래프팅하려면 거의 15분 정도는 계단으로 내려 가야 하구용... 저희는 핸드폰 일부러 안 가져 갔어요 같이 탔던 사람이 한국 부부여서 한장 찍어 준거예용 ㅎㅎ 래프팅....거의 2시간 해요 ㅠㅠㅠㅠ 체력소모 최강이예요 ㅠㅠ.. 너무 길구요 ㅠㅠ... 재미 있긴 한데 힘들었어요 ㅠㅠ 끝나고도..거의 15분 정도를 또 계단으로 올라가야해요 ... ㅎㅎㅎㅎㅎㅎ.. 발리스윙만 하고 싶었는데 ㅠㅠ패키지도 묶여 있어서 아까워서 한것도 있네요 ㅠㅠㅠ.. 핸드폰 가져가도 되요! 래프팅가이드 님이 방수가방에 넣어줘요! ㅎㅎ 점심은 부페에용 ㅎㅎ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저희 부부는 잘 먹는 편이라 음식 괜찮았어요 마사지 했던곳 초콜릿 마사지? 였던거 같아용 ㅎㅎ 웰빙 보다는 나았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초코냄새가 진동해요 ㅎㅎㅎ 저녁 ㅎㅎ 짐바란씨푸드 해변가에 분위기 있는 곳이였어요 ㅎㅎ 해산물도 엄청 타보이지만 탄맛은 안났구요 새우랑 등등 맛있게 먹었답니다 밥은 늘 언제나 따라 오네요! ㅎㅎ 가이드님이 빈땅맥주 레몬맛이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ㅎㅎ 먹어본뒤 계속 레몬만 먹었어욯 해지기 전에 와서 석양까지 봤네요 ㅎㅎ 너무 예쁜 인생샷 남겼어요~~ 저희는 샐카봉을 한번도 안 꺼냈어요 ㅎㅎ 다 산티가이드님이 찍어 주셨어요! ㅠㅠ 넘넘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 (3) 셋째날 일정 자유시간! 역시나 아침조식을 먹어용 ㅎㅎ 룸서비스는 전날 다 골라야해요 ㅎㅎ 첫날 먹었던 나시고랭을 시켰어요 ㅎㅎ 젤 맛난거 같아요 ㅎㅎ 아침부터 일어나서 조식먹구 신나게 물놀이 너무 좋아요 ㅎㅎ 물이 좀 깊어요 제 키가 168인데 목까지 오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튜브필수! 튜브만 있으면 바람은 로비에 가면 바람 넣어 주시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튜브 하나였는데 산티가이드님이 빌려 주셨어용>< 왼쪽은숙소안/오른쪽은 숙소밖 점심도 뚝딱 먹었어요 쏘쏘했어요 ㅎㅎ 간식?같은 느낌으로 주셨어요 ㅎㅎ 숙소근처 아이스크림 ㅎㅎ 철판아이스크림 인거 같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숙소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었답니다 ㅎㅎ 꼭 드세요 꼭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숙소 5분거리에 스타벅스있어욯ㅎㅎ!! 넘 좋아요 제 이름도 써줘용 ㅎㅎ 마지막..디너여서 그런가 ㅠㅠ 더 이쁘게 꾸며주셨어요 ㅎㅎ 빈땅은 어제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놨다 먹었어요! ㅎㅎ 식당에서 먹는거보다 편의점에서 사는게 훨씬싸요 ㅎㅎㅎ 그리고! 숙소안에서 받는 아로마오일 마사지 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다른데서 2시간 받았던거 보다 더 좋아서 추가로라도 더 하고 싶었는데 ㅠㅠ 시간이 안되서 못했네요 여기 가시는 분 이라면 꼭 추가로 하세요 ! 마지막날 아침조식이예요 ㅎㅎ 미고랭이랑 또띠아 ㅎㅎㅎ 음식은 미고랭 나시고랭이 젤 맛났던거 같아요 ㅎ 빵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 떠나기 넘넘 아쉬웠답니다 마지막 까지 숙소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어요 ㅎㅎㅎ 점심을 먹었어요 ㅎㅎ돼지고기 라는데 닭고기 같았어요 ㅎㅎ 엄청부드러워요 ㅎㅎ 우붓시장입니다 ㅎㅎㅎ 볼거리는 많지만 퀄은 좋지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시장이니까요~~ 여기 가시면 가방 자석 등등 볼거리가 있어요 ㅎㅎ 가이드님이 라탄공장(퀄이 좋아서 가격대가 좀 있어요!) 거기서 많이 샀고 요위에가 잡화점인데 구성좋은 핸드크림 커피 등등 지인선물 많이 사왔네요 ㅎㅎ 잡화점에 악어 가방이 있었는데 특별한거 같아 어머니들꺼 아버지들꺼 지갑등등 사왔네요 ㅎ 요위 잡화점엔 달러 /루피아.계좌이체 다 되요 ㅎㅎ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설명도 해주셔서 좋았답니다! ㅎㅎ 폴로매장도 갔는데 ㅠ 살께 딱히 없어요 ㅠㅠ ㅎㅎ 마지막 디너 이탈리안식 레스토랑 이였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다 맛있네요 ㅎㅎ 발리 여행..이렇게 끝이 나네요 ㅠㅠㅠ 발리에 있는동안 너무 행복했구요 가이드:산티 운전:아구스 님 때문에 너무 재밌게 잘 다녔습니다 ㅎㅎ 산티가이드님 사진도 잘 찍어 주시고 한국말도 엄청 잘하십니다 이동시간이 중간중간 긴데도 일정 잘 짜주시고 시간맞춰 착착 잘 해주신거 같아 처음 해외여행이였는데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지인을 통해 팜투어 여행사로 했는데 하길 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고 꼼꼼하게 체크 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고 숙소 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지인들한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어요! ㅎㅎ 추신 달러70만원 정도 바꿔 갔고 발리 공항에서 비싸도 그냥 환전했어용 ㅎㅎ 1달러 짜리 많이 필요 한줄 알고 불안해 했는데 마사지샵 가면 1달러 다 교환해주시네요 ㅎㅎㅎ걱정말고 가셔도 될거 같아요 루피아도 30정도 했는데 충분히 썻고 가이드님이 빌려 주시기도 하고 했어용 ㅎㅎ 카드로 쓰는거보다 달러다 루피아 쓰는게 싸긴 하니까 저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남아서 기념품살때 다 쓰고 왔어요 ㅎㅎ조금더 남겨서 가이드님 더 드리고 왔어요

안녕하세요.저희는 22년 7월 16일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결혼준비를 할 때 다행히도 해외를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발리를 다녀올 수 있었네요.저희는 '휴양'을 하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여행지를 발리로 정하게 되었습니다.자유여행도 좋겠지만 힘들게 결혼준비 하였는데 신혼여행 만큼은 편하고 싶어서 팜투어를 통해 허니문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글 솜씨는 부족하지만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신 팜투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저희는 싱가폴을 경유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경유였지만 해외를 갔다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설레었습니다 :)공항에서 서브웨이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찰칵!여행 첫째날은 싱가폴 공항에서 식사하고 의자에서 노숙도 하였지만 이것 또한 추억이라 생각해요!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고 또 결혼식을 끝내고 후련한 마음으로 가는 신혼여행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레이오버 시간 12시간 45분을 버틴 끝에 여행 둘째 날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도착하였습니다.비행기 창 밖을 보는데 마냥 행복했어요.발리 덴파사 공항에 도착하여 사진도 남기고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저희는 가이드님이 여자분이셨고 성함은 '니아' 였습니다.그리고 함께 오신 남자 기사님은 '가데' 였습니다.한국말을 하실 줄 안다곤 들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하셔서 놀랬어요!먼저 환전소에 가서 달러를 루피아로 환전하고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나시고랭과 미고랭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식사를 마친 후 가이드님이 맛을 물어보셨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였더니 데려가주신 식당이 나시고랭 맛있는 집이라고 알려주셨어요.음식 맛있는 식당으로 데려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웰빙 마사지 2시간을 받고 풀빌라로 이동하였습니다.저희는 '빌라드다운' 풀빌라였는데 직원분들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셨고 숙소 내부도 너무 예쁘게 꾸며놔주셔서 감사했어요.준비해주신 웰컴티도 너무 예뻤답니다!숙소에서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며 저녁 먹을 곳을 열심히 찾아보았어요.숙소 근처 현지 음식점을 열심히 찾아갔는데 주문한 새우튀김 너무 맛있었고 맥주 엄청 시원했어요! ><추천해주신 닭수프에는 생각지 못한 고수가 들어있어서 저는 좀 먹기 힘들었는데 남편은 잘 먹어서 다행이었어요.여행 셋째 날.저희는 '럭셔리 해양스포츠 팩'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기본적으로 정해진 것만 타려고 하였으나 업체에서 보여주신 페러세일링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추가금을 지불하였습니다.그리고 해양스포츠 하는 모습도 남기고 싶어서 추가금을 내고 촬영도 하였습니다.아래는 현지 직원분이 남겨주신 사진입니다. (동영상도 찍어주셔요!)USB에 담아주셨고 신혼여행 후 집에 와서 함께 보며 많이 웃었네요.해양스포츠를 마친 후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중식은 한식당으로 갔습니다.하지만 저희는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또 먹었어요.한식당이라 그런지 김치도 주셨는데 김치가 너무 반가웠던! 맛있게 먹었네요.점심식사 후 코코넛 오일 마사지 2시간을 받고 WARUNG SAMAJA 레스토랑에서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저녁을 먹고 숙소에 왔는데 저희는 잘 먹는 커플이라 또 뭘 먹고 자고 싶더군요.그래서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가 까르보나라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는 식당을 찾아갔어요!윙, 까르보나라도 엄청 맛있었고 디저트로 주문한 브라우니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발리를 또 가게 된다면 무조건 갈거에요!*.*여행 넷째 날.'화이트 래프팅 + 발리스윙'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아융강 경치가 참 좋았어요!래프팅 가이드 분 친절하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래프팅이 끝나고 샤워를 한 후 바로 옆에 있는 뷔페식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노를 열심히 저은만큼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엄청 먹었습니다!그리고 난 후 발리스윙을 타러 갔어요.이 곳 또한 경치가 너무 좋았던!그네만 타는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사진 열심히 찍어주셨답니다.저희 가이드님에게 궁금한 한국말을 물어보시더라구요. 배운 한국말을 반복하며 웃으시는 모습이 귀여우셨어요.그리고 스톤 마사지 2시간을 받고 저녁은 짐바란씨푸드를 먹으러 갔습니다.폭풍흡입을 한 것 같아요!밥 나온 것 보고 엄청 많다고 이야기 했는데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다 먹었..저희는 해산물도 오랜만에 먹는거라 너무 좋았어요.가이드님이 소스랑 밥을 섞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그렇게 먹고 숙소에 왔는데 둘 다 후식을 먹어야 한다며.. 주변에 있는 카페를 찾아갔어요.진짜 먹돌이, 먹순이 :)도착하여 주문을 하는데 카페 직원분 너무 친절하시고 추천해주신 저 바나나 올라간 디저트 너무 맛있었어요!안에 초코시럽 같은 것도 들어있는데 둘 다 먹는 내내 맛있다고 ><아주 만족해하며 숙소로 돌아왔답니다.여행 다섯째 날.빌라 내 전일 자유 시간이었어요.직원분들께서 전날 밤 말씀드린 '플로팅 조식'을 준비해주셨어요 :)열심히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였어요!자연친화적인 풀빌라 안에서 사진 찍는 것이 너무 즐거웠어요.숙소 문 앞에 떨어져있는 발리 꽃(캄보자)을 주워 사진을 찍어보았어요.머리에도 꽂아보고~~점심과 저녁을 숙소에서 준비해 주시는 거였는데 저희는 꾸따 비치를 가고 싶어서 점심은 준비 안해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외출을 하였습니다.날씨가 너무 쨍쨍하더군요!꾸따 비치 구경을 하고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젤라또를 사 먹고 스테이크 집을 찾아갔어요.앗 그런데 저희가 생각한 스테이크가 아니더라구요.왜 이렇게 바짝 익혀서 나왔지? 궁금해서 나중에 가이드분께 여쭤보았더니 현지식 스테이크는 바짝 익힌다고 알려주셨어요 :)스테이크를 먹은 후 스타벅스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마셨어요.테이크아웃 잔에 저희 이름과 메세지를 작성해주셨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날 카페에서 마신 아메리카노는 좀 연해서 스타벅스를 찾았는데 진한 아메리카노 마시니 너무 좋더군요!그리고 가이드님 통해 알게 되었는데 발리 사람들은 아메리카노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조식으로 주문한 블랙커피가 설탕 탄 맛이 나서 여쭤보았더니 알려주셨어요.빌라로 돌아와 빌라 안에서 마사지 60분을 받고 저녁을 먹었어요.로맨틱 디너라는 이름처럼 저희 룸을 예쁘게 꾸며놔두셨더라구요!아주아주 기분 좋은 저녁식사가 되었답니다.저녁식사 후 숙소 근처에 있는 'fipper' 매장에 가서 쪼리를 구매하였어요.가격도 저렴하고 신발도 괜찮더라구요! 평소 쪼리 불편해서 못신는데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리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그리고 나서 저희는 또 먹으러 갔어요. 저희는 발리 먹방 여행을 하고 온게 분명합니다. ><남자친구가 숙소 근처에 폭립 파는 곳을 찾았어요. 남자친구는 폭립, 저는 리뷰에 있던 음식을 주문하였는데 둘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한국보다 저렴하고 맛도 좋고! 배 든든히 채우고 행복한 얼굴로 나왔습니다.여행 여섯째 날.마지막 날. 너무 아쉬운 날.. 전날부터 가기 싫다고 징징징..조식을 먹고 필수로 들러야 한다는 매장 세 곳을 들른 후 한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김치째개와 제육볶음을 주문하였어요 :)식사 후 우붓 재래 시장에 가기 전 라탄 매장을 들렀어요.제가 라탄 제품을 사고 싶어하였는데 감사하게도 데려가주셨답니다.좋은 것들로 잘 골라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 좋으신 가이드님 ><그리고 나서 우붓 시장에서 부지런히 기념품과 선물을 사고 신속항원검사를 하였어요.휴~ 다행이도 둘 다 음성!시간이 촉박하여 맥도날드에서 테이크아웃을 하여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코리안이 들어간 이름이었어요. 빵 색깔이 달라서 찍어봤어요 :)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 먹는 중에도 한국 가기 싫다는 말을 계속 반복 했네요.ㅠㅠ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님과 기사님이랑 마지막 인사를 하였어요.헤어지기 너무 아쉬웠던.. 친절하신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제가 궁금한 것이 많아 발리에 대해 이것저것 엄청 질문했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시고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4박 6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지더라구요.길게 가실 수 있는 상황이 되시는 분들은 꼭 길~게 가세요!저희는 발리 여행이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태교여행이나 1주년 여행으로 꼭! 다시 오자고 약속했답니다 :)신혼여행지로 발리 추천추천 왕 추천이에요!!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올 수 있게 해주신 팜투어, 이지은 대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여행지 선정과 비행기 예약 그리고 그 외에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셔서 한번뿐인 신혼여행 원만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팜투어에 전화했는데 그 때마다 잘 알려주신 팜투어 직원분들,갑자기 변경된 비행기 시간 확인해주시고 여행 당일 날 유심 고민까지 해결해주신 이지은 대리님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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