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 전체보기

  • 하와이

  • 몰디브

  • 유럽

  • 칸쿤

  • 모리셔스

  • 발리

  • 코사무이

  • 푸켓·카오락

  • 기타지역

푸켓·카오락

푸켓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웨딩홀에서 패키지로 진행을 하였고 여행사에서 연락이 와서 사무실가서 계약을 하고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첫 날은 밤 늦게 도착해서 빠통비치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묵고 그 다음부턴 쭉 노쿠에서 지냈습니다  공항에서 5분정도 가서 길에서 한국 매니저님이 차에 타서 이것 저것 설명을 해주셨고, 다음 날부터 저희 담당 매니저님을 만나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면서 잘 다녔습니다  셰프가 요리해주시는 밥을 먹고 올드타운에서 스냅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마사지 받고 바다뷰가 보이는 식당에서 밥 먹고 트렌스젠더쇼 보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다음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요트타고 바나나비치에 가서 스노쿨링,스쿠버다이빙하며 놀고 현지 식사하고 마사지받고 숙소 돌아왔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 편의점이랑 과일과게도 들려주셨습니다  다음 날은 자유시간이었는데 매니저님께서 현지식당에 데려가주셨고, 마사지도 받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맛있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했습니다  다음 날도 자유시간이었고 하루종일 노쿠 풀빌라에서 수영하고, 호텔식 식사를 하며 재밌고 편하게 보냈습니다 마지막 날은 쇼핑날이었습니다  현지식당에서 밥을 먹고 쇼핑센터 중 첫번째 라텍스 매장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매니저님께서 강요하는거 아니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방 안에 들어가서 실장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바로 앞에 서서 계속 저희 대답을 기다리셔서 저희는 상의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나가셨고, 좀 뒤에 바로 매니저님이 오셔서 오셨고, 그리고 조금 뒤에는 실장님도 들어오셔서 같이 방 안에 있는 상황이어서 눈치가 보였고, 결제할 때 반품, 환불은 안된다고 빠르게 말씀하시고 정신없이 싸인을 하고 홀린듯이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두번째 특산품,화장품 파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서도 방 안에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고, 종이를 주면서 구매할 거를 적으라고 주시더라구요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고민을 하고 일단 밖에서 나가서 다른 것들도 보고 있는데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속 진주가루를 구매하라고 몇 번이고 설득하셨습니다 마지막엔 괜찮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요  라텍스 매장에서 큰 돈을 써서 화장품은 많이 사진 않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식을 먹고 공항으로 가며 여행은 끝났습니다  한국와서 라텍스를 찾아보니 브랜드가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가격도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이고 베개에서 매장에선 맡을 수 없었던 냄새가 너무 나서 머리가 아파 그냥 둔 상태입니다  여행사에 환불문의를 드렸는데 매니저님께 연락오셔서 현지업체에 이메일을 보내보라고 해서 보냈더니 안전성인증서? 보내주고 안전한 제품이다라는 말과 반품, 환불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찾아보니 루트가 똑같더라구요 매장 가는길에 매니저님께서 부모님이야기, 선물이야기, 핸드폰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매장에서 신혼부부들 큰 돈 결제하게하는 방법으로요  첫날에 차에서 만났던 매니저님께서 담당매니저님들도 사람이라서 리액션 안해주면 마음이 안좋을 수 있고, 더 마음이 가는 커플이 생길수도 있다고 해서 여행내내 열심히 리액션을 하고, 하시는 이야기도 잘 들으면서 정말 우리를 위해주시는구나 했는데 아니었었다는 생각에 불쾌했습니다  마지막에 쇼핑센터때 기분이 확 상했지만 이 외엔 매니저님도, 숙소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하시고 현지가이드분도 사진 찍어주시고 다 좋았습니다.  패키지라서 일정 짤 필요도 없고 이동할 때 수단 생각하지않아도 되고, 밥도 다 맛있었구요 패키지로 여행 가시는 신혼부부분들 쇼핑센터만 조심하시면 팜투어 선택하셔도 편하고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O석 | 2025-06-12 | 태국 푸켓 노쿠
조회수 | 54
푸켓 4박 6일 후기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운이좋게도 보트탈때나 바닷가에서 놀때는 비가안오고 햇빛이 비춰서 너무 좋았어요 나카 아일랜드를 제일 기대했는데 하루종일 비가내려 아쉬웠지만  바다뷰에 숲에 둘러쌓인거같은곳에서 비맞으면서 수영하니까 그것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또오고싶어용!!!!!
이O경 | 2025-06-11 | 태국 푸켓 나카 아일랜드
조회수 | 24
신혼여행 푸켓 나카아일랜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푸켓으로 6박 8일 신혼여행 왔어요! 기본 일정이 4박 6일인데 2일 연장해서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하고자 했습니다. 연장해서 저희는 단독으로 움직이니 더 편하고 재미가 있었어요. 첫 4박은 푸켓 빠통시내에 있는 아만다 엠브레이스 리조트에 묵었는데요. 번화가와 밀접해 자유 여행 시간과 저녁 산책에도 용이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번잡한 주점가와는 거리가 한블록 정도 차이가 있어 조용히 숙소에서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숙소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가이드님과 시내 투어 일정도 이 숙소에서 다 했습니다. 2박은 나카아일랜드에 있는 풀빌라 리조트에서 묵었는데요. 섬 전체가 리조트여서 프라이빗하고 더 둘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풀빌라여서 수영장도 있었고 리조트 내에 사용할 수 있는 혜택들을 축소하여 저희 숙소에도 다 있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사우나, 목욕, 태닝, 요가 등을 할 수 있었어요. 이 리조트에 가장 큰 장점은 직원들이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친절합니다. 항상 저희의 컨디션을 체크하시고 저희가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어떠한 요구에도 최대한 들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리조트 내에도 사우나 시설, 피트니스 시설, 마사지 시설, 요가, 무에타이 등을 할 수 있는 운동장, 탁구대 등 오락 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 저희가 워낙에 활동성이 많은 부부라 섬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면 어쩌나 말도 안되는 고민이 있었는데 섬으로 들어서자마자 그런 생각은 버렸어요. 짧은 2박 뽕을 빼버리자. 너무너무 좋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조식 중식 석식 너무나도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어 좋았아요. 중식을 먹고 저희는 마사지를 받은 다음에 에프터눈티를 예약했어요. 마사지를 받은 직후이다 보니 몸은 나른하면서 당 충전하기 딱 좋았어요. 에프터눈티는 두가지 종류로 타이 현지식, 서양식으로 되어있어요. 저희는 서양식으로 예약했어요. 다양한 서양식 디저트들이 나왔고 입맛은 한국인에게 잘 맞았어요. 사실 제가 현지 음식이랑 입맛이 잘 안맞아 여행 내내 좀 고생을 했는데 애프터눈티 디저트들이 너무나도 잘 맞아 순삭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디저트를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음료는 저희가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남편이랑 이곳에 온 뒤로 계속 다음에 또 오자라는 소리를 합니다. 후회 안하는 내 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이었어요.
김O민 | 2025-05-31 | 태국 푸켓 나카아일랜드
조회수 | 148
태국 카오락 4박6일 허니문❤️
허니문이라고 이렇게 숙소에 이렇게 단장해줘서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풀만카오락 숙소 곳곳마다 너무 이쁘고, 힐링이었어요. 공용풀장도 엄청 넒었습니다. 숙소앞이 바다인데, 바다색깔이 너무 이뻤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이고 오직 바다만 쭉 펼쳐져 있어서 그림같았어요 뱀부래프팅 탔는데, 운전해주시는분이 몸은 말랐어도 스킬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날씨도 좋아서 너무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숙소 그 어느곳보다도 멋있고, 행복했어요 코끼리도 진짜 가까이서 보고, 타보기도 했는데, 이런체험은 어느나라에서도 못한다네요. 오직 태국만 코끼리 탈수 있다고 하네요. 바나도도 주고 같이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같은숙소에서 2박은 디럭스룸에서 자고, 2박은 원베드풀빌라로 옮겨서 지냈는데, 풀빌라에도 이렇게 꾸며주셔서 허니문여행왔구나 또한번 느꼈어요 정말 여기 선셋하나는 끝내줍니다. 한국에서 볼수 없었던 .... 정말 제일 이뻤던 순간이었어요.  바다보면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고, 누워서 힐링하였는데, 마치 꿈꾸는듯 현실이 아닌것 같았어요. 행복행복 하나하나 어느순간마다 모든 바다가 다 이뻤습니다.  ************************ 사진진짜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태국 카오락 4박 6일 허니문 여행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숙소가 푸켓위쪽으로 한참 떨어져있어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숙소안에서만 지내도 힐링이었습니다. 주변 자연경관이 끝내주었고, 워낙 숙소가 잘되어있어서 다른데 구경안가도 오로지 휴식에만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2일동안 선택관광 포함되어 있어서 하루는 뱀부래프팅하고, 또하루는 익스트림투어(코끼리트랙킹+래프팅+짚라인+4륜오토바이)진행하였는데, 다 너무 만족스럽게 즐거운 체험이 되었습니다. 우기시즌에가서 비 많이 걱정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야외활동할때마다 날씨가 좋아서 럭키비키했어요. 하루는 숙소에서 지냈는데, 풀빌라에서 물놀이도 많이하고, 리조트 식사도 다 만족이었어요. 다행히 입맛이 잘 맞아서 태국음식 무난하게 다 먹었고, 탈도 안나고,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마지막날은 푸켓으로 내려와서 사원관광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마사지도 받았어요.  태국이 2시간이 느려서 시차로 힘든건 전혀없었고, 현지가이드님도 너무 잘해주셔서 4박6일내내 안전하게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현지 권승희,조정미 가이드님,  잘챙겨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려요.태국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셔서 태국에대해 많이 알고 왔습니다.  적응될때쯤 떠나게 되어 너무 아쉬웠고, 다음에 또한번 좀더 길게 놀러가고 싶네요.  4박 6일 너무행복했습니다. 팜투어 선택하길 너무 잘한것 같네요.  그리고 카오락이 생소하긴한데, 한국인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더 좋았습니다.  오로지 휴식 힐링하실려면 카오락 강력추천드려요.
김O희 | 2025-05-31 | 태국 푸켓 풀만 카오락
조회수 | 167
행복했던 허니문
예상치못했던 축복이 찾아와 4월에서 5월로 미뤄져버렸던 허니문 제일 기대했던 풀빌라에 도착하자마자 보였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천국에 온거 같았어요. 리조트내 부대시설 및 객실까지 안내해주시는 분도 매우 친절했고, 오며가며 만났던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이곳은 직원들 서비스가 정말 너무 좋은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객실에 들어오자마자 보인 침대 ㅎ 남편이랑 너무 허니문같다고 웃었어요(허니문이 맞긴하지)  통창을 열면 보이는 개인풀장과 뷰! 뷰가 정말 너무 너무너무 예쁩니다.. 객실에 있으면서 계속 여기서 살고싶다무새가 되..  밥먹는 레스토랑도 너무 예뻐요.. 진짜 천국이 있다면 여기일까..  저희는 태국음식이 잘 맞는편이었어서 식사를 모두 태국식으로 요청드렸는데 햄버거 파스타도 요청하시면 주문가능합니다!  욕실뷰도 미쳤어요 너무 예뻐요 ㅠ 바다가 예뻐서 그냥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실 뷰만 보고 파레사를 선택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공용풀장도 넓고 놀기 너무 좋았어요. 다만 버기를 매번 불러서 움직여야하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그래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푸켓에 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서O영 | 2025-05-30 | 태국 푸켓 파레사 리조트
조회수 | 137
푸켓.허니문
우기철이라 했는데...우기철 맞나요??? 날씨가 4박6일 동안 너무 좋았어요~ 씨네가 룸컨디션이나 풀장, 화장실 다 좋아서 골랐는데 너무 맘에들어요. 미니바도 엄청 잘되있고, 와인, 간단한 스낵, 커피머신..  처음 체크인하고 침대위에 장미꽃잎 있어서 낭만적이네~ 했는데너무 피곤한 나머지 사진만 찍고 바로 쓰래기통으로 버려졌네요 ㅋㅋㅋ 버기카 부르면 항상 오는 직원분도 같이 너무 재미있었고 여기 식사 정말 맛있어요~ 입에 딱 맞아요 에프터눈티 신청해서 야무지게 죄다 즐기고 왔습니다~  권승희 매니저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신O희 | 2025-05-29 | 태국 푸켓 씨내
조회수 | 224
신혼여행 푸켓의 노쿠
신혼여행 풀빌라로 선택한 노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  시설들이 청결해서 좋았어요  실내에서 단둘이 놀 수 있는 풀장이 숲속 느낌이라 좋았어요 ㅎ 인피니트 풀에서 바라보는 푸켓 전경은 더 할 나위 없이 예뻐서 저녁 수영이 기대됩니다 제일 좋았던거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치우려고 했던 ㅠ 음식들을 ㅠ 나갔다오니 깨끗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하다고 전하지 못해 죄송할 뿐이예요 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숙소랍니다 ㅎ
이O수 | 2025-05-29 | 태국 푸켓 노쿠
조회수 | 196
노쿠 푸켓 후기입니다
노쿠 푸켓 후기입니다!! 비록 날씨운이 안맞아서..플로팅조식 사진을 예쁘게 남기진 못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빗소리와 함께 운치있는 아침을 맞이했어욥ㅎㅎ 플로팅 조식 너무너무 맛있고, 날씨가 된다면 한번 더 해보고싶습니다ㅠ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는 가이드님들도 최고에용🫶덕분에 예쁘고 편한 리조트에서 잘 쉬고 갑니다👍
김O지 | 2025-05-24 | 태국 푸켓 노쿠 푸켓
조회수 | 175
행복했던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이번에 푸켓으로 신혼여행 오게된 신혼부부입니다. 노쿠풀빌라에 머물게 되었는데 즐거웠습니다! 내부는 너무 깨끗하고 넓고 벌레도 없고 에어컨도 잘되구 쾌적합니다!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 맥주, 콜라, 코코넛 음료, 말린망고, 견과류 등 나오는데 매일 채워줍니다.  그리고 개인 풀장이 있는데 요게 허니문의 하이라이트라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풀장뷰가 나무땜에 우겨져있어서 룸체인지를 요청했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린게 아쉽지만 직원들은 다 친절했어요 너무나 좋았고 플로팅조식을 제공해주시는데 물에 띄을 수 있어서 물놀이하면서 음식도 먹을수 있습니다! 완전 낭만적이었어요😀 디저트까지 다 같이 있어서 여러가지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호텔식으로 제공되는 식사는 평범하니 큰 기대를 안하셔도 좋을듯하구요. 노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넘 편안하게 머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분께서 위트있으시고 경력도 많으셔서 노련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고 덕분에 안전하고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신혼여행으로 푸켓 그리고 노쿠풀빌라를 선택해서 너무 다행이었고 너무 만족합니다!
김O재 | 2025-05-16 | 태국 푸켓 노쿠 풀빌라
조회수 | 200
🌴 팜투어 푸켓 신혼여행 후기 ✈ 평생 기억에 남을 완벽했던 여정 💕
안녕하세요 :) 저희 부부는 2025년 봄, 팜투어를 통해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아직도 사진을 보면 그때의 공기와 햇살이 떠오를 만큼요. 저희는 날씨요정이 있었을까요? 아님 제가 날씨요정이였을까요? 우기시기인데도 날씨가 너무너무 운이 좋게도 놀때는 비가하나도  안왔어요! 저희가 다 놀고나서 숙소에 돌아갈때나, 아님 이동할때만 비가 왔었어요 너무나도 큰 행운이였던 것같아요. ⸻ ✈️ 도착 첫날 – 설렘 가득 시작 일요일 오후 17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출발, 현지 시간 밤 11시쯤 도착해서 다른 세 커플과 함께 공항에서 미팅을 했어요. 현지 가이드님과 첫 만남 후, 한국인 가이드님과도 인사를 나누고 첫 숙소인 안다만 엠브레스 리조트로 이동했답니다.  피곤했지만 설렘 가득했던 밤이었어요. ⸻ 🌞 둘째 날 – 푸켓의 감성과 맛, 스냅 그리고 사이먼쇼까지 아침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담당 한국인 가이드님 권승희 실장님을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점심은 무려 아이언셰프 우승 셰프님이 직접 준비한 루프탑 타이식 세트! 분위기도, 맛도 모두 최고였어요. 이후 푸켓 올드타운으로 이동해 현지 사진작가분들과 스냅 촬영도 진행했어요 📸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어주셔서 어색하지 않았고, 결과물도 예쁘게 잘 나왔답니다. 자유시간을 즐긴 후에는 마사지샵에서 블랙펄 오일 마사지 + 핫스톤 마사지로 피로를 풀었고, 저녁에는 유명한 사이먼쇼 관람 후, 맛있는 씨푸드 디너까지 완벽한 하루였어요. ⸻ ⛵ 셋째 날 – 럭셔리 요트 투어와 밤의 야시장 감성 셋째 날은 저희가 가장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 럭셔리 요트 투어로 시작해 바나나 비치에 도착해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까지 알차게 즐겼어요. 푸른 바다에서의 시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했어요. 점심은 현지식으로 똠얌꿍, 팟타이 등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었어요! 오후엔 자유시간과 함께 마사지(바디 스크럽 & 아로마 오일), 저녁엔 한식당(정식당) 에서 쌈밥 정식을 먹고, 밤에는 칠바 야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사서 숙소 돌아와 맥주와 함께 먹는 태국 야식 타임🍻 하루가 정말 꽉 차 있었어요! ⸻ 🌴 넷째~다섯째 날 – 풀빌라 이동 & 올인클루시브의 여유 다음날 아침 식사 후 메인 수영장에서 마지막 물놀이를 하고, 드디어! 기대했던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 풀빌라로 이동 🚤 배를 타고 들어가며 “이게 바로 신혼여행이지!” 싶더라고요. 체크인 후에는 프라이빗한 자유시간. 저녁은 룸서비스로 깔끔하게 먹고 푹 쉬었어요. 다음 날은 숙소 바로 앞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놀고 조식, 점심까지 전부 올인원 패키지 덕분에 팔찌만 보여주면 전부 무료! 음료부터 맥주까지 자유롭게 즐겼어요. 마사지 후엔 기대했던 풀빌라 바비큐 디너 – 양고기 푸짐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밤이 되자 태국의 상징 같은 도마뱀 ‘찡쪽’도 등장! 태국에선 찡쪽을 보면 행운이라던데, 저희도 괜히 기분 좋아졌어요 😊 ⸻ 🌅 마지막 날 – 아쉬움을 담아 귀국 준비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권승희 실장님을 만나 이동하면서 들른 아마존 카페! 추천받은 카페라떼, 진짜 맛있었어요. 이후 두 팀의 다른 부부와 함께 토산품점 구경 → 점심은 태국식 바미 국수, 돌핀쇼 관람 → 마지막 마사지 → 마지막 저녁은 정식당에서 삼겹살 구이 한식으로 마무리했어요. 돌고래쇼 가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올드타운 근처에 있는 태국 사원 왓 몽콜 니밋(Wat Mongkol Nimit) 에도 잠깐 들렀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황금지붕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고요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면서도 너무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잠시 쉬기 딱 좋았답니다 :)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하며, 아쉬움을 가득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 💌 마무리 – 진심으로 감사했던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주신 팜투어, 그리고 유쾌하고 든든했던 한국인 가이드 권승희 실장님들 덕분에 저희 부부는 정말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한번뿐인 신혼여행, 푸켓에서의 특별한 순간들을 간직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팜투어로 푸켓 허니문, 정말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기억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윤O주 | 2025-05-15 | 태국 푸켓 바르셀로 코코넛 아일랜드
조회수 | 310
  2. 1
  3. 2
  4. 3
  5. 4
  6. 5
  7. 6
  8. 7
  9. 8
  10. 9
  11. 10
  12.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