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엔 패키지 라고 해서 뭔가 자유를 억압당 하지 않을까 또 일정이 너무 빠듯 하지 않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서 망설였던 건 사실입니다. 근데 전주 팜투어에 가서 상세 일정 설명 듣고 또 금액도 비교해 보니 자유 일정이 잡혀 있는 날도 있고 금액적인 부분도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진행 하게 되었어요!

장소는 태국 코사무이 5박 7일 일정으로요:)

비행기 지연도 1시간 내외로 크게 지연 없어서 오는 길이 엄청 힘들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애요. 그리고 코사모의 공항은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것처럼 작고 아담한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저희를 처음으로 반겨 주신 건 이효정 가이드님이었어요!! 

생각보다  코사무이는 한국 사람이 얼마 없어서 처음에 좀 낯설었는데 효정 가이드님 덕에 태국에 대한 설명도 듣고 안전하게 리츠칼튼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옮기지 않고 5박7일 동안 이곳에서 머물기로 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저희를 반겨 주는 문구 진짜 허니문 왔구나 싶었어요.

저녁 늦게 도착해서 바로 잠들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앞에 펼쳐진 광경에 1번 더 놀랐어요.말 100번 보다 사진 1번으로 보여 드리고 싶어요.

깊이도 수영하기 딱 좋고 둘이서 놀기에도 적절 해요ㅎㅎ 사진에서 봤던 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리츠칼튼의 장점은 어디 외출하고 돌아올 때마다 거의룸 클리닉을 해 주세요. 그래서 매번 새로 다시 숙소 온 거 같은 이 기분 아주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