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더운나라에서 보내보려고 계획하고 떠나온 칸쿤!~~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 All inclusive 숙소?는 처음 겪어보는지라 초반엔 낯설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보니 식사 끝나고 결제없이 일어나는 것부터, 카페에서 간식이나 과일 등 가지고 가는 것도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ㅎㅎㅎㅎ 소통이 편한 국내로 귀국할 날이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이 자유로움과 휴양지 분위기를 떠나는 게 걱정이 되기도 해요ㅠㅜ 룸 컨디션 챙겨주는 것부터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까지, 국내 5성급 호텔 머무는 것과 동일했어요!~~ 먼 해외로의 여행도 처음이라 계획하고 나서도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었지만, 팜투어 덕분에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듯 해요👍🏻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았던지라 결혼 n주년 여행도 기획하자고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보다 가까운 여행지 중에서 팜투어에 있는 상품으로 또 가고 싶네요~ 직장인들은 여행 계획 짜려면 신경쓸 게 많다 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피곤하기도 한데ㅠㅠ 여행사 덕을 잘보면 효율적으로 다녀올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꼭 상담받아 보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