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결혼준비로 지쳐버린 저희에게 한줄기 희망과 같이 찾아와주신 황신일 가이드님..

저희 부부는 신혼집 인테리어, 결혼준비 등등으로 가지고 있는 체력을 다 써버려 신혼여행은 신경을 거의 못 썼습니다..

하지만 코사무이에서 황신일 가이드님을 만난덕에 코사무이를 200% 즐기고 있어요!!

가이드님께서 맛있는 맛집이랑 핫플레이스 소개는 물론이고 현지에서 덤탱이 씌이지 않게 가격흥정하는 방법, 태국의 문화 등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여행내내 지갑도 지키고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애로사항이 생기면 유창한 태국어로 저희의 희망사항을 현지인들에게 너무 잘 전달해주셔서 여행내내 너무 든든했습니다ㅎㅎ

남은 일정도 황신일 가이드님과 함께여서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아, 그리구 리츠칼튼 너무 사랑스러운 호텔이예요ㅎㅎ

맛있는 조식에 좋은 시설은 물론이고 직원들이 너무 상냥하고 사랑스러워용 ㅎㅎ

모두 모두 리츠칼튼에 꼭 오셔서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