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하루 차이로 결혼하는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팜투어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13일에 해서 14일날에 김해 -> 인천 -> 발리로 경유해서 도착했어요~ 

출국을 마치고 수많은 가이드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는데 그중에서 우리 이름 팻말을 들고계신 페미(femy)가이드님을 

무사히 조우할 수 있었습니다 ^-^ 늦은 밤에 도착해서 피곤하실텐데 참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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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리아두타에 도착했을 때 픽업을 도와주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복도, 방은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어요~ 인테리어도 세련된 느낌이더라구요

밤늦게 (밤 12시 50분쯤) 도착했으므로 가이드님의 안내를 받고 씻고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담날부터 바로 남부투어로 빠당빠당해변, 슬루반비치, 울루와뚜 사원들을 돌았습니다. 걸을 일이 많은데도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안내주시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 < 예쁜 사진들 감사합니다.

그담날에는 발리하면 유명한 우붓에 가서 발리스윙도 즐기고 우붓왕궁도 방문했습니다! 

점심도 맛있었구요~

대망의 우마나 LXR ! 이런 풀빌라는 처음이라 넘들떴고 편안했습니다. 남편한테 수영강습도 받고요 ㅎㅎㅎ

아침에 플로팅 조식 받았는데 마침 날씨도 좋고 이쁘던지~ 잘먹었습니다. 나머지 시간도 잘즐기고 가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