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좀 많은편입니다.

솔직히 계약하고나서도 불안한기분이좀 많이있었는데..ㅜㅜ 전혀 쓰잘떼기없는걱정이었어요!

첫날은 연착으로비행비도 늦게도착하구 호텔에서 새벽3시에쪼꼼눈붙였다 일어났고,

다음날체크인하러 저녁에사마야스미냑ㄱㄱ

이게우리가4일동안쓸 방이래여!  부기타고 이동해야하는게좀번거롭긴하지만 우리만의프라이빗한 공간

그리고 로비에서주시는웰컴티 진짜 미친듯이맛있습니다.

여러블로그후기로 발리밸리타령때문에 음료같은거좀꺼려졌는데 왠걸 거부할수없는맛!

화장실둘러보는데 욕조보이시나여?ㅠㅠ

허니문기분이아주구냥 팍팍!

너무예쁩니다ㅠㅜ

 저녁에체크인하다보니..수영장은 낮에찍었는데여

와..조식 룸으로신청하길너무잘했어요

뷔페식아니고 2개씩골라서메뉴정할수있는데

음식도깔끔하고 진짜맛있습니다ㅠㅠ

스무디,과일주스 꼭드세여 시럽첨가없는 찐생과일입니다

진짜최고!

무엇보다 신랑이..한국에서부터건강이좋질못해서ㅠㅠ

조금무리해서온 신행인데

현지가이드님께서 일정조율도잘해주셔서

정말 너무감사드립니다ㅠㅠ

따로가이드님칭친글도 올릴꺼에여!

진짜 상담시, 1:1로 가이드붙고,기사붙는단소리에

겁났었는디 진짜오히려 좋습니다.

너무친절한 가이드랑 기사님이 저희쪽이되어주셔서

너무많은도움받고있어여!

나중에 가족끼리오거나 해도 또 요번가이드님과,기사님만날수있길바랄께여!

혹시나 1.1가이드에대한 걱정있으신분들

그럴걱정하나없다는 취지로얘기하는거구요

남은신행도 행복하게놀다가도록하겠습니다!

(집보다 숙소가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