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모던한 느낌보다는 발리 느낌이 낭낭한 풀빌라를 원해서 짐바란 뿌리발리로 골랐어요. 사진 보다 실제로 와보니 너무 잘 선택한거같아요 ㅎㅎ 바다가 앞에 있어서 날씨 좋은날엔 석양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고, 룸 컨디션도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전통적인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음식들이 다 맛있어요~ 여기 오기 전에 먹은 음식들은 딱히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요ㅠ 이곳에서 먹은 음식들은 거의 입맛에 맞는것 같아요! 이 안에서 버기 타고 이동할 수도 있지만 발리를 느끼며 걸어다니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다시 발리에 오더라도 한번 더 오고싶네요 ㅎㅎ 추천해요🩷

그리고 여행을 함께 해준 pardita 가이드님! 궁금한거 여쭤보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일정 체크나 시간약속도 잘 지켜주셔서 너무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