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풀빌라 1위는 우마나가 아닐까 싶어요. 

일단 너무 넓고 친절하고 고급스럽고 다 해요. 

원숭이가 바로 앞에서 노는 모습은 덤입니다. 

수영장 조명도 쎄서 저녁 수영도 가능하고 야외풀인데 물도 깨끗하고 신기해요. 

그리고 수시로 방역해서 그런가 숲인데 작은 날벌레 말고는 잘 없어요. 

모기 어쩌다 한 마리? 수영할 때 조심하세요. 

그리고 식당 뷰가 미텼어요. 

올리베라 진짜 뷰와 맛이 다 너무 좋아요. 

꼭 가세요. ㅎㅎ

마지막에 좀 좋은데서 보내자 해서 왔는데 가히 최고입니다. 

웰컴 케이크도 진짜 맛있어요. 

재료를 다 고급진 걸 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