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2박 후 콘래드에서 숙박중인 신혼쀼입니다.

코사무이 도착해서 팜투어 김상희 가이드님 배정 받았는데

성격도 활발하시고 이것저것 사소한 거까지 많이 신경 써주셔서 처음부터 마음이 편했습니다.

추가요금 내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체험해보니 꽤나 합리적인 요금이여서 만족했습니다.

여행 내내 데려가주신 현지 식당들도 너무 다 맛있었습니다.

데이투어 마치고 콘래드 넘어왔을때 시내랑 멀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뷰를 보니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콘래드에 오시게 된다면 편의점에 들러서 먹을거나 마실거 잔뜩 사들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생각 못하고 조금만 샀다가 좀 더 사올걸 이라고 후회했습니다 ㅎㅎ

아직 이틀 남았는데 시간 정말 금방 가네요..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