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숙소로 정해진 '더 사마야 스미냑 발리'

팜투어 상담사님도 신혼여행을 여기로 다녀오셨다고 하며 좋았다는 후기를 남겨주셔서 더 기대하며 예약했던 풀빌라였어요.

첫날은 공항 근처에서 머물로 둘째날 스미냑으로 왔는데, 빌라에 오자마자 감탄사가 터지며 너무 좋았답니다!!

숙소에 도착 후 체크인하러 갔는데, 직원 한분은 꽃 목걸이를 걸어주고, 다른 한분은 환영인사 사진인지 동영상을 찍어주셨답니다.

빌라 배정 받는 뒤 버기를 타고 숙소로 이동 후 머물 빌라에 들어오자마자 더 큰 감탄사가 터졌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수영장, 벤치, 허니문에 어울리는 침대 등등... 그리고 환영의 샴페인과 케이크까지 하나하나 다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이었어요.

욕조에 가득 딤긴 프란지파니와 그 위에 빨간 장미로 꾸민 하트까지 뭐 하나 놓칠 것 없는 허니문 숙소였어요. 

밤 늦게 도착했지만, 짐 풀자마자 튜브에 바람 넣고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욕조에서 스파까지 즐긴 뒤 케이크와 샴페인으로 자축하는 시간도 가지며 기분 좋게 스미냑의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또, 투어 특성 상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조식 도시락을 준비해주시며 조식도 놓치지 않게 챙겨주는 것도 너무 큰 장점인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