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 통해서 물리아 리조트에 숙박 후기입니다.

첫번째로 음식이 최고입니다. 조식 다 너무 맛있어서 자기전에 아침 뭐먹을까 기대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설렁탕이 한국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어요ㅋㅋ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고 전체적으로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을 맛이었어요. 그리고 매일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서비스도 최고에요. 원래 단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살면서 디저트를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아요ㅋㅋ 술도 무제한으로 제공해줘서 처음 마셔보는 술들도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식당도 음식 종류가 많아 물리아안에만있어도 최고의 여행일 것 같아요ㅎㅎ

두번째로 숙소와 부대시설이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처음에 방에 들어오면 그냥 "와.."만하면서 구경했어요ㅋㅋ 침대와 베개도 너무 편해서 밤에 숙면했고 눈뜨자마자와 눈감기 전에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풀도 최고였어요. 리조트에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시간관계상 자쿠지 이용을 한번밖에 못해봤지만 완전 힐링이었습니다. 편하게 부르고 이용할 수 있는 버기를타고 여기저기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범이 좋고 수영장은 굉장히 크고 이뻐서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세번째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완전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ㅋㅋ 눈마주치면 웃으며 인사해주시는데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물인데요. 필터샤워기를 끼고 며칠을 사용해도 필터가 깨끗합니다.. (저희 집보다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숙소에 생수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사용해도 방청소시에 바로 채워주십니다.
좋은 점이 너무 많지만 글로 적기에는 제 만족감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많은 분들이 물리아 리조트를 이용해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인생 최고의 숙소입니다. 다음에도 시간과 여건이된다면 발리에 또 오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