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후기 남겨요! 

지금은 우마나 호텔입니다 (비싼 이유가 있네요 개좋아요 ㅎ)

첫번째숙소는 스미냑 VOCO호텔 

방컨디션은 보통, 늦은저녁 11~12시 체크인했고 오자마자 자려고 이불을 들췄는데 좀 얼룩이 있었음

다음날 가이드분께 말씀드려 바로 조치하며 괜찮아졌음

조식은 3일동안 계속 조금씩 바뀜 무난한편이였음 

두번째숙소는 누사페니다 pramana hotel

방컨디션 나쁨, 도마뱀이 자꾸 똥싸고 감. 원숭이와서 방문 흔들고 감. 호텔직원들은 친절하고 저녁때 레스토랑 분위기 괜찮음 방 컨디션 예민하고 동물 곤충 극혐하는사람들은 비추, 호텔 전경은 굉징히 좋음.

스노쿨링일정이 있어 배타고 누사페니다로 이동해 호텔 중식을 먹고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 그래서 저는 식당에 따라가기만 했고 남편은 괜찮아서 석식까지 먹었는데 

다음날 스노쿨링가는데 남편도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 둘다 

스노쿨링 끝나고 울렁거림과 미열, 컨디션 난조로 16시 숙소 귀가 후 석식 둘다 패스. 둘이 통통배 타고 6시간이상 낚시도 가는 사람이라 배멀미는 아니라고 생각함.

체크아웃날 온몸에 두드러기나고 간지러워 지르텍 복용

누사페니다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였던거 같습니다. 물갈이 안하는편인데..

남편은 물을 좋아해서 스노쿨링으로 만족하는편 

세번째숙소는 우마나 LXR hotel

방컨디션 아주좋음, 누사페니다를 왜갔나싶었음.. 스노쿨링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우마나 1박더하고싶어요 가격차이가 4배정도 되는거같긴한데..ㅎ

직원분이 방안내해주고 코코넛 직접따주셨고 이또한 만족

체크인하고 두드러가 호전되지 않고 더 심해져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다음날 많이 괜찮아졌음.

조식이 굉장히 다양하고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풀빌라가 아주 좋았음 다른곳에 비해 물도 깨끗한게 샤워필터에서 느껴짐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액티비티 없이 힐링으로 오시려면 3번째 숙소 추천! 보코는 호텔도 나쁘지 않지만 주변 관광하러 가기 위치가 괜찮은거같아요!(주변에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곳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