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계약으로 방문하게 된 알로힐라니!!

빅아일랜드 먼저 들렀다가 왔는데,

오아후는 역시 건물이 높네요. 39층까지 있더라고요.

로비도 무척 넓고요, 건물이 크게 2동이에요.

SEASCAPE와 BEACHSIDE~~ 

로비에 거대 수족관이 있는데 물고기도 많아서 멋저요!!!

아쿠아리움 안 가도 됨~~!!

BEACHSIDE쪽으로 가다보니, 옷가게(EVERYTHING BUT water)나 ABC스토어, 그리고 팜투어 라운지가 있었어요.

외국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여행사의 라운지...

무슨 일 생겨도 금방 도움받을 수 있을듯한 이 든든함!!

믿음직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BEACHSIDE 16층으로 배정받았어요.

들어오자마자 깔끔하고 깨끗해보이는 룸!! 에어컨도 작동이 잘 돼서 살짝 춥다고 느껴질 정도ㅎㅎ

그리고 화장실!! 변기가 비데더라고요~~ 깨끗하고 시설 괜찮아보였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샤워기 호스가 해바라기호스 1개인거 정도???

나머지는 다 넘 좋았어요~~

테라스 의자에 앉으면 바다도 잘보이고!!!

첫인상부터 넘 좋았던 알로힐라니 :)

즐거운 기억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