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겸 첫 해외여행을 

인생최고의순간을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후기를 쓰고 있는 이 순간도 진짜 행복해요 ㅎㅎ

아리아두타에서 1박후에 메인숙소인 사마야스미냑에 도착!!!

메인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데 크기와 분위기에 압도당햇어요

진짜 여행의 절정이 다가오고 있구나ㅎㅎ 제일 설레인 순간

사진은 못찍었지만 웰컴드링크와 예쁜 꽃목걸이도 걸어주셨어요

차도 엄청 맛있었음 ㅎㅎ 

(여러군데서 차를 얻어먹었지만 제일 맛있었음)

친절하신 띠까 가이드님과 리조트직원분의 안내로

4일차에 먹게될 플로팅조식과 식사를 예약하고

본격적으로 숙소를 둘러보며 소리질럿어요 ㅋㅋ

진짜 대박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실물을 못담는 카메라 숙소 컨디션 진짜 좋았음

허니문 케이크 딸기 케이크 같은네 진짜 이뻐서

먹기 아까웠어요 ㅡㅡㅎ

샴페인도 냉장고에 있어서 꺼내서 축배를 들었듀 ㅎㅎ

현지에 잘 어울리는 가방, 전통의상으로 사용가능한??

허리에 매는 천 2장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셨어요

이가방 매고 돌아다니면서 잘 사용했어요

우리나라로 돌아가서도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완전 좋아요!!!

다음날부터 열심히 먹은 브리즈레스토랑 

두군데로 나눠져있는데

메뉴는 완전 똑같아요!!

비가와서 별관과 가까운 곳으로 가서 먹었어요

예쁜 생화까지 올려주는 비쥬얼 맛 서비스 최상

브리즈레스토랑 진짜 진짜 좋았습니다

정말 정말 직원도 친절하고 귀여워요

음식들마다 다 맛있음 벌써 4번는 먹엇음 ㅎ

사마야 스미냑 최고장점

누구의 시선없어 오로지 숙소에 있는 사람들과만 

단독으로 쉬고 놀수있음 

수영장 너무 이뿌고 넓어요

물 깊이 160이라 저는 무서웠어요 ㅜㅡㅜㅋㅋ

발이 안닿으니 공포감이 ㅠㅡㅜㅋㅋ

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이 깊어서 다이빙도 가능

아침 조식 날씨 좋을땐 메인위치로 가서 바다바람 맞으면서 먹었어요!!!

낮엔 덥지만 아침엔 진짜 좋았어요

물놀이 좋아하는 남편은 밥 먹고 수영하길 반복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냇어요

진짜 행복한 시간

리조트 옆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선셋이 유명하다고해서 

선셋 보면서 저녁을 먹고 왔는데 (이곳도 멋지긴했음)

우리 숙소가 훨씬 훨씬 선셋보기 좋았어요 진짜

여러분 선셋맛집은 사마야 스미냑입니다

다음날 대망의 플로팅 조식....

꿈같다 

발리의 국화 나무가 여러군데 심어져 있어서

수영장 위로 꽃잎이 떨어지니까 더 환상적이다 ㅠㅡㅠ

물위에서 건져 가져와 숙소 안에서 맛있게 먹고 ㅎㅎ

바로 리조트 내에서 운영하는 마사지 받으러 

웰컴드링크 약간 오렌지, 트로피컬 같은 상큼한 맛이 나는 

맛있는 차 ㅎㅎ

리조트 안에서 주시는 차는 다 맛있어요ㅎ

(다른 곳은 약간 시큼하거나 계피거나 해서 반도 못마심)

저 멀리 어제 선셋 봤던 바다가 보여요

파도소리 들으며 마사지를 받기 시작

신비한 소리가 들리는 종을 

한 45번정도 쳐주시길래 넘 신기ㅎㅎ 

은은한 소리에 넘 좋았어요 신기한 경험을 햇어요 ㅎㅎ

점심도 먹고 리조트 이용하는 기간동안 1회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서비스를 신청!!!!

오후 3시가 넘어서 직접 가져다주셨는데

비쥬얼 무엇!!!

샌드위치 3종에 케이크, 스콘 커피까지 

먹부림을 하며 토실토실 행복하게 살을 찌워요 ㅎㅎㅎ

이제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오후를 보내는데 하루가 너무 아쉽습니다

5박7일동안 발리를 돌아다니며 느낀점은

직원분들이 모두 다 친절하다

그중에 사마야 스미냑 직원분들 제일 친절하세요

그리고 숙소 컨디션 최상이에요

남편은 해외여행을 세 네번정도 다녀왔는데

사마야스미냑이 제일 좋다고 진심 좋아했어요

전 첫해외여행인데 너무 기준치가 올라가버려셔 

다음 해외여행할때 숙소고르기 힘들듯 합니다 ㅎㅎ

진짜 사마야스미냑 

강력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웨딩박람회 등도 포인트 준다해도 

귀찮아서 모든 리뷰 작성 안했었는데

유일하게 이것만 작성하는거에요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