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6박 8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중인 신혼부부입니다^^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하여 바로 아리아두타 호텔로 이동하였는데 방이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고 좋았고 바로 짐풀고 정리하느라 후딱 지나갔고,

2일차 일정부터 가이드&기사님과 함께 일정을 진행하는데 사원도 가고 여러 비치도 가고 한국을 처음 벗어나본 제 기준으로 눈호강 입호강 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라고 있나 싶을정도로 예쁘고 감탄만 나오고 음식도 아주 괜찮았어요^^

다들 좋아하시는 짐바란 씨푸드를 저녁으로 먹었는데

바다를 보면서 여유있게 즐기는 식사 또한 일품이었어요

그렇게 아리아두타에서 2박을 마치고 저희는 워터붐파크 일정을 택했는데, 정말 정말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강추 강추)

그리고 참다 못해 한식(삼겹살)로 기름칠 좀 해주고 

사마야 스미냑으로 이동했는데 정말 뷰 부터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제대로 대우 받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개별마다 있는 수영장 덕분에 저녁에도 눈치 안보고 수영도 할 수 있고 조식이며, 룸서비스며 진짜 음식 퀄리티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현재 사마야 스미냑에서 있는 3일동안 보는 직원들이며 보안직원이며 웃으며 인사해주고 불편한거 없는지 물어보고 친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가요!

남은 1박 더 즐기다 가겠습니다.^^

발리를 또 오게 된다면 뮤조건 사마야 스미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