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한 이제 예신 아니고 진짜 신부입니다! 사실 결혼식보다 결혼 후 떠나는 신혼 여행이 가장 기대가 됐었는데요~ 팜투어를 만나서 너무 편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현지 가이드 Pardita도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잘생겼어요! ㅎㅎ 저희는 신들의 섬이라는 발리에서도 신들이 묵는다는 우마나 발리에 왔는데요! 우마나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압도되는 분위기에 살짝 쫄았던 것도 사실 ㅎㅎ 오자마자 반겨 주시는 스텝들에 감동, 숙소 컨디션에 또 감동,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감동받았습니다. 겨우 2박을 한 것에 대한 후회가 들더라고요. 말이 안 통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담당 스텝마다 왓츠앱으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ㅎㅎ 바로바로 답해 주시니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다음에는 꼭 우마나에서만 묵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