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두타에서 3박 후 꿈에 그리던 우마나로 왔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압도하는 그런게 있어요. 철저하게 검사하고 들어서면 바다가 보이는 세련된 로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비에서 버기를 타고 숙소에 도착~ 개인풀장이 있어 이곳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심심할 틈이 없어요. 메인 풀장도 좋은데 사람들 방해없이 둘이서 지내고 싶으면 매우 강추. 왜 비싼 돈 주고 좋은 리조트 가는지 알 수 있는곳입니다. 서비스도 굿~모두 친절하고 웃는 얼굴이라 기분 좋게 지내고 왔어요. 와이프는 가족 데리고 다시 온답니다. 돈 많이 모아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