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들었던 생각 —

“이게 진짜 신혼여행이지.” 🥹🌿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 프라이빗 

풀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랑 풀사이드에 앉아 마시는 한 잔의 음료까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기분이었어요.

객실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톤으로 꾸며져 있고

버틀러 분이 준비해주신 ‘Happy Honeymoon’ 데코 덕분에

도착 첫날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특히 욕조랑 개인 정원이 정말 예뻤어요 —

하루종일 밖에 안 나가고, 그냥 이 공간 안에서만 쉬어도 충분할 만큼~~~

풀에 몸을 담그면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이 너무 기분 좋고

밤에는 별빛이 반사돼서 정말 영화 같았어요.🌙

허니문으로 오길 정말 잘한 곳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둘 다 완벽했던 물리아 💛

다음엔 꼭 ‘가든 팜투어’도 다시 하고 싶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