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좋다고만 들었지 별기대는 안했는데 막상 와서 직접 보고 느끼니 너무 좋았어요.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화장실도  두 칸이고 세면대도 두개여서 너무 편리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풀빌라 특성상 물에 자주 자주 들어갔다 나오면서 자주 씻어서 수건도 많이 필요한데 수건도 여기저기 널널하게 있었어요.

룸청소도 두번 다녀 가신거 같았어요.

오전엔 대청소하시고 오후엔 살짝 정리해주시면서 수건이랑 물도 한번씩 더 채워주셨어요.

원숭이가 가끔 출몰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네요.

다른 부대시설로 이동할때 버기부르는것도 어렵지않았고 부탁할 때 다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우마비치도 셔틀로 왕복으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구름 안끼는 날엔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우마 발리 숙박객은 다른 출입구로 이용가능하고 씻는 곳도 따로 이용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항상 웃으면서 응대해주십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다음에 한번 더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