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 노쿠로 허니문을 다녀온 누군가의 신랑 입니다.

와이프가 이미 작성하였지만 다녀와서 진짜 너무 재밌고 행복하여 추가적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허니문 전 해외를 패키지로 다니면서 몇번의 경험을 하였으나, 사람들이 말하는 엄청 즐거운 해외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음식, 문화, 향기 등등 행복한 기억도 있었으나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푸켓 미남 MK와 여행은 진짜 걱정되었던 문제들이 하루하루 설레임으로 바뀌어 갔고 불편했던 여행이 또 오고 싶어지는 여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즐거운 텐션과 긍정적인 말투 그리고 실패하지 않는 맛집으로 신뢰를 주었고 자유여행도 물어보고 묻지도 않고 갈만큼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국분들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여 기분 나쁜일 단 1도 없었습니다.

정말 푸켓 너무 좋고 또오고 싶네요!

제 글을 다 읽으셨다면 당신은 이미 갈준비가 되셨을 겁니다!

허니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