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미국 LA - NY - 칸쿤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그 중 칸쿤에서의 일정은 모두 팜투어 통해서 진행하여서 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숙소 이동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스칼렛아르떼가 액티비티하기에도 좋고 올인클루시브라 편하다해서

비싸긴 했지만 ㅠㅠㅠ 신혼여행이니까 쓰자는 마음으로 6박 모두 스칼렛아르떼에서 머물었습니다.

처음 도착하고 너무 좋아서 

마지막날 미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을 더 늦은 시간으로 추가요금 내고 바꿨을 정도로

정말 너어무 좋더라고요.

메인풀장도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고

수영하면서 마시는 무제한 위스키라니? 

무제한 식당 퀄리티도 먹을게 너무 많아서 정신 못차리고 먹었어요.

포함되어 있는 액티비티도 

따로 하려면 인당 20만원정도 한다고 하는데, 인생에서 탈 짚라인 여기서 다 타보고

물에도 빠져보고 밤 늦게까지 피곤한지도 모르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이렇게 맨날 먹고 놀고 쉬고

지상낙원같은 곳......

신혼여행아니면 못올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운좋으면 이렇게 공연도 즐길수 있고 또 먹고놀고쉬고의 반복이에요.

4일차쯤 되면 조금 지루한 감이 있을 수 있는데,

그땐 또 한숨 자고나면 배고파지고 구롬 또 무제한 식사 즐기면 되고

그런 돼지런한 삶을 살다가 잘~놀았다! 하고 아쉬움없이 일상으로 돌아갔답니다.

칸쿤에 있는동안 큰 불편함없이 편하게 힐링한거 같아요.

팜투어 통해서 칸쿤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선택 같습니다! 

사이가 돈독해질 수 있는 신혼여행지로 완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