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마마카 (코코모) 리조트 1박 + 까야나 원베드 풀빌라 4박으로 허니문 여행을 갔다왔어요

저희가 저녁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라 해지고 코코모 리조트로 도착해보니 바로 앞에 꾸따 해변이 있어서 루프탑에서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구경하니 너무 좋았어요

그러고 첫 조식을 야무지게 먹어보았는데 해산물이 들어간 오믈렛이라 맛있었어요 ㅋㅋ

발리는 특히 해변가가 멋있고 물도 맑아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코코넛 껍질로 구운 해산물류는 여기서만 먹을수 있는 맛인듯요 !!

액티비티로는 스노쿨링도 하구 ATV도 탔는데 너무 신나는 기분쓰 +_+ 특히나 물이 너무 맑아용

숙소도 시내안에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스미냑쪽이 아닌 우붓 근처로 잡는거도 좋을것 같아요 다소 복잡하네요 !!

8월에 가서 그런지 교통량이 많아서 차가 많이 막혔지만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좋은 구경을 하고가요!!

• 꾸따 : 도착 첫날 숙소에서 바로 해변이 보여서 시차 적응 겸 여유를 즐기기 좋았어요.

• 우붓 : 발리 전통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 논뷰 카페와 전통시장, 원숭이 숲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 누사두아 : 고급 리조트가 몰려 있어서 신혼여행 마지막을 럭셔리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하루빼고 전 일정 풀빌라로 배정되어, 하루종일 수영하고 쉬기만 해도 행복했어요. 특히 개인 풀장에서 둘이서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게 최고였어요. 특히 음식이 한국사람 입에 맞아서 좋았어요 

꿀팁

1. 발리는 날씨가 더워서 모자, 선크림, 얇은 긴팔 꼭 챙기세요.

2. 패키지라도 하루 정도는 자유일정을 넣어두면 좋아요.

3. 환전은 공항보다 현지 환전소가 환율이 더 좋았습니다.

4. 교통체증이 심하니, 이동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세요.

5박 7일 동안 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패키지라서 일정이 편했고, 현지 가이드분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추억이 두 배로 남았어요.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고민 중이라면, 휴양+관광 패키지 조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