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6박 8일 일정으로 푸켓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첫째날, 설래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푸켓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ㅎㅎ

태국은 우기였지만 대부분 스콜성 소나기라고 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했습니다.

푸켓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피 녹 가이드님, 피 아트 기사님 께서 짐도 들어주시면 친절히 반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명윤 매니저님을 만나자 마자 아 팜투어에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늦은 저녁이라 피곤하실텐데 피곤한 내색한번 안하시고 반겨주셨습니다.

NAP 파통 숙소 도착 내부 모습!!! ㅎㅎ
(허니문이라고 장미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ㅎ)

럭셔리 요트를 타고 스킨스쿠버 하러 가는길 ㅎㅎ
(요트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ㅎㅎ, 태국은 사람들이 다 친절한거 같아여 ㅎㅎ)

요트타고 비치 도착!!! 물이 너무 깨끗하고 바다가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ㅎㅎ
스킨스쿠버 걱정했지만 김명윤 매니저님의 응원과 설명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ㅎㅎ
평생 한번 해볼까 말까 인데 꼭 다들 한번식 해보세영

(수영 못해도 아주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해보시면 알아용 ㅎㅎ)

드디어 반얀트리 시그니처 풀빌라 도착하자마자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ㅎㅎ
로비부터 너무 이뻣습니다(용량부족이슈로 사진업로드는 못했어요 ㅠㅠ)
풀빌라가 얼마나 넓은지 버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버기타는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숙소 도착 해서도 감탄만 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때 가볼 수 없는 풀빌라 였습니다 ㅎㅎ

플로팅 조식도 이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ㅎㅎ
풀빌라는 정말 한 2박 3박 정도 하시는거를 추천 드려요 
할께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정도 입니다 ㅎㅎ

사실 패키지 여행은 좀 걱정한게 사실이지만 팜투어는 달랐습니다.

자유여행이랑 별로 큰차이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스케줄도 빡빡하지않았고
적당한 관광과 자유시간이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호기심이 좀 많은데 이것저것 태국에 관련된것들 궁금한것들을 정말 많았었는데

김명윤 매니저님이 전부 다 알고 계시고 정말 중간중간 이동하면서 심심할 틈 없이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진짜 동네 형처럼, 동네 오빠처럼 너무 잘해주셨고 덕분에 편한하게 여행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따로 한국에서든 푸켓에서든 꼭 다시 만나고 싶으신 분이였습니다.

마지막날 공항까지 잘 바래다 주고 안내해주신 피 녹 가이드님, 피 아트 기사님도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적당한 이동거리면서 휴양 관광을 다 하시고 싶으신 신혼부부님들 팜투어에서 푸켓 예약해보시면

정말 후회 없이 재밌있게 여행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ㅎㅎ 강추드려요 ㅎㅎ

(반얀트리 시그니처 풀빌라가 후기에 많이없는데, 걱정하지 마시고 가보세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