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패키지 전문 여행사였고, 특히 현지 가이드 네르따가 너무 친절하고 센스 있게 이끌어줘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덕분에 낯선 곳에서도 전혀 불편함 없이 알차게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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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나시고랭, 미고랭 그리고 울루와뚜 절벽에서의 인생샷📸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식으로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맛봤는데, 역시 현지에서 먹으니 더 특별하고 맛있었어요!

식사 후엔 울루와뚜 사원 근처의 해변에 들러 멋진 절벽 뷰를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겼어요. 시원한 바람과 그림 같은 풍경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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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우붓 감성 충전 + 스톤 마사지 + 짐바란 씨푸드🌿🦐

둘째 날은 우붓으로 이동해 전통 시장에서 쇼핑도 하고, 한적한 뷰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도 즐겼어요.

특히 스톤 마사지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시간이었답니다.

저녁에는 짐바란 해변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로 디너! 분위기와 맛 모두 완벽했던 로맨틱한 저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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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아야나 풀빌라 입성, 꿈같던 하루🌺

드디어 대망의 아야나 풀빌라로 이동!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 조용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든 게 완벽했어요. 하루 종일 숙소에 머물며 풀빌라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아야나만의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요. ‘신혼여행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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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자유일정, 수영장 탐험 + 그랩타고 현지식 ‘박소’🍜

자유일정이었던 넷째 날엔 아야나 리조트 곳곳의 수영장을 돌아다니며 물놀이도 실컷 했고,

현지 앱인 그랩을 타고 나가 **박소(인도네시아식 미트볼국)**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소소한 모험이 더해져 특별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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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혼여행은 숙소, 일정, 음식, 가이드 모든 게 완벽했던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요.

특히 네르따 가이드님 덕분에 현지 문화와 매력을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고, 불편함 없이 모든 일정이 매끄러웠답니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아리아두타 + 아야나 조합,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현지 패키지 여행사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