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안고 덴파사르 공항 도착해서 걸어나가니 네임텍 들고 환희 웃고있었던 이쁘고 상냥한 우리 가이드 '수' 를 비롯해 편안한 여행길 만들어주시는 멋진 '와이얀' 기사님 덕분에 행복 플러스^-^

그리고 우리의 5박을 책임져줄 호텔 인디고!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는순간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웅장함, 고급스러움에 한참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했어요~ 역시나 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호텔 인디고♥︎ 

직원들 서비스, 청결함, 깔끔한 조식(신랑이 아침은 꼭 먹어야함ㅋㅋ),럭셔리한 풀빌라안에 둘만의 수영장~ 모든게 완벽 그 잡채^-^

더 쓰고 싶지만 얼마남지 않은 이 지상낙원의 시간 열심히 즐기러 가야해서 여기까지^^  마지막으로 최고의 선택을 도와준 팜투어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