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올리고서 다음날 저녁에 태국으로 출발을 해서 새벽에 도착해 현지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님이 한국말을 너무 유창하게 잘 하셔서 편안히 화장실도 들리고 편의점도 다녀오고서 첫번째 숙소인 아바니리조트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잠깐 잠을 청하고 저희는 첫째날 자유일정을 선택해서 느긋하게 조식을 먹고서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너무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게 딱 좋은 물높이여서 아주 재밌게 수영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 이후 시간을 정하고 가이드님을 만나 마사지를 받은 후 야시장 투어를 했습니다. 망고, 랍스터 등 맛있는음식을 잔뜩 먹고 (망고스틴 너무 좋아하는데 없었음 ㅜㅜ) 이후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 후 둘쨋날에 호핑투어를 가려고 했으나 날씨 변동으로 못하고 일단 마켓빌리지에 가서 쇼핑을 즐긴 후 마사지를 받고 썬댄스비치바를 택해서 근사한 저녁과 야경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이 밝아 현지식 점심을 먹은 후 바로 브이빌라에 체크인을 했는데

와.. 숙소 진짜 대박 좋아요 여러분 풀빌라, 공용수영장, 바로 앞 해변 모든것이 완벽 그 잡채 플로팅 조식도 맛있고 룸서비스로 온 점심도 맛있고 호텔 내 아로마마시지도 대박 좋습니다 이후 스냅사진 찍고서 바로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다이빙해서 쉬고있는 중인데 정말정말 좋습니다!! 완전 추천추천 내일은 방콕으로 이동해서 투어를 한다는데 잔뜩 기대중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