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을 신행지로 선택하고 여러가지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를 찾다 발견하게 된 팜투어! 

처음 계약할 당시부터 신혼여행 여행사 하면 다들 팜투어 하면 아 거기! 하면서 지인들이 먼저 알아보더라구요 

신혼여행 계약이 결혼준비와 함께 진행되다보니 신혼 부부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저는 팜투어랑 함께해서 진짜 편하고 좋았어요

처음 계약할때부터 어떤게 있는지 상세히 알려주시고, 저희부부가 원하는 니즈를 잘 파악해 주시더라구요 

중간중간 필요한점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서 여쭤봤을때 상세히 답변주시고 마지막 출발 직전에도 전화 주셔서 마지막 최종 체크

도와주셔서 저희가 놓치는 부분 없게 도와주셨어요 파워 J인 저희 부부는 신행은 정말 팜투어에게만 맡기고 오로지 결혼준비만 전념할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저희의 두번째 숙소인 하얏트지바예요! 첫 숙소인 스칼렛 아르떼에서 재미있게 놀고, 호텔존으로 옮겨가기 전날 언제 픽업하는게 좋은지 미리 연락 주셔서 안심이였어요. 

현지 가이드인 소피님이 매일매일 일정 체크해서 알려주시고, 호텔이나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려주시니 미리 알아보지 못했던 부분이나 한국에서는 알 수 없었던 현지 분위기, 호텔이나 호텔존 밖에서의 일들을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소피님 진짜 너무 상냥하고 따뜻해서 감사했습니다!

하얏트지바는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아서 좀 더 활발하고 즐거운 파티분위기예요 신혼부부만이 느낄 수 있는 분위기는 확실히 스칼렛 아르떼였지만 여기는 즐거운 분위기와 큰 규모의 대형 수영장에서 계속 노래와 레크레에션이 있으니 눈과 귀가 즐거운 곳이였어요

수영장이 호텔 앞 뒤로 되어있어 전혀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어느 수영장을 가도 바다를 볼 수 있는 점과 각각의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다의 색이 서로 달라 두가지 느낌이 공존해 새롭고 신기했답니다.

선베드에 누워있으면 계속 음료와 필요한 것이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요ㅋㅋ 그리고 다들 웃고계시는 즐거운 분위기라 정말 휴양은 여기구나 싶었답니다.

호텔에 도착해 현지가이드인 소피님의 안내를 받은 후 객실 안내까지 도와주십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요! 객실바틀러가 정해지면 함께 올라가 방에 대한 안내를 받고 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허니문이라고 말했더니 저희 오기 전에 미리 이렇게 축하 가렌드를 걸어주셨더라구요ㅋㅋ 방 문 열기 전부터 기분 좋은 시작이였어요 

저희는 터콰이즈(성인동)에 7층으로 배정되었는데 와인과 케이크를 준비해주셧더라구요 이런 감동이ㅜㅜ 진짜 신혼여행 온게 실감나기도 하고 신경써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답니다

침대에도 귀여운 장식을 해주셔서 기념으로 남겨봤어요 ㅋㅋ

 이런 사진 드라마에서 본거같은데 내 방에 이런게 있다니! ㅋㅋㅋ

신랑과 한컷 남겨봤답니당ㅋㅋ

둘이서 로비에서 찍은 사진이예용 ㅋㅋㅋ

로비에도 샴페인과 화이트와인, 음료수가 준비되어있어서 체크인하면서도 먹고 오며가며 먹을 수 있어요 

호텔안에 수영장에서는 수영하면서 칵테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천도 해주시고 칸쿤의 낭만을 즐길 수 잇었던거 같아요ㅋㅋㅋ

저 푸른 바다... 진짜 처음 봤을 때에 그 마음속에 들어왔던 느낌은 잊을 수 없을거같아요ㅜㅜㅠ

하얏트지바는 음식이 대중적이고 다양해서 입에 잘 맞고 너무 좋았어요 다아 맛있었어요

음식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ㅋㅋㅋ 

하얏트지바 신혼여행으로 너무 추천해요 꼭 다녀오세요!

그리고 신혼여행에 도움주신 손영인팀장님과 현지가이드 소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