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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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팜투어와 함께한 따뜻한 칸쿤 후기입니다 ♡
작성자 권O범 등록일 2023-11-26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칸쿤 하얏트 지바 오션프론트 3박 + 스칼렛 아르떼 스윗 리버 2박






2023년 11월 5일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 LA 4박, 칸쿤 5박(하얏트지바3박, 스칼렛아르떼 2박) 여행을 떠났습니다.


신혼여행을 알아보면서 팜투어 등 몇 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혜택도 좋은 팜투어에 끌려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그토록 기다리던 칸쿤 세계로 떠났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 습하고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있었지만, 설레는 맘이 더 컸고 공항에 도착해서 우리 부부를 반겨주는 운전기사의 팻말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차에 탔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하얏트지바 입장하는 순간 휴양을 위한 최고의 리조트 다웠습니다. 파란 예쁜 넓은 수영장과 그 앞에 웅장한 바다를 함께 보니 보자마자 지상낙원에 온 기분이였어요. 







먹는 식당마다 분위기 맛 모두 최고였어요. 환상적인 바다를 보면서 먹는 타코나 스테이크(with 칵테일, 맥주)란 평생 잊을 수가 없었네요 ㅎㅎ 그 중에 저는 프랑스 식당이 제일 좋았어요. 푸아그라 음식도 처음으로 먹어보고 다른 스테이크, 와인 모두 너무 훌륭 !! 디저트 카페도 너무 다양하고 어찌나 먹음직 스러운지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1/4정도만 커피와 맛을 보았어요. 아이스크림은 특히 굿굿 진짜 맛있음 ㅋㅋ
















하얏트지바 근처 바다(코코봉고 주변) 에메랄드 비치


그렇게 3박이 순식간에 훅 가버리고, 이제 마지막 여행지 스칼렛 아르떼만 남았어요 ㅠㅠ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가던지







마지막 여행 장소인 스칼렛 아르떼로 이동을 했어요. 가는데 밀려서 1시간 반이상은 차를 타고 간거 같네요. ㅎ그렇게 한참을 이동하여 스칼렛 아르떼 도착, 호텔이 너어무 커서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커다란 수영장 및 루프탑 수영장만 총 8~9개는 될거 같네요 ㅎㅎ







우선 오자마자 카유코에서 점심 뷔페를 먹고 액티비티를 갔어요. 점심 뷔페 너무 맛있어,, 파스타 면이 쫀득하고 해산물 넣어서 수제로 비벼주는게 있었는데 특히 너무 맛있엇어요 ㅎㅎ










스칼렛아르뗴 액티비티 익스플로어 


스칼렛 아르떼 대표 액티비티 엑스플로어 짚라인 5키로미터 정도는 탄거 같아요. 전부다 하는 말이 평생탈 짚라인 다 탄거 같다고 ㅎㅎ 우리도 그렇게 느꼈어요. 다음날 간 세노테 투어도 멕시코의 천연 동굴과 천연 호수들을 탐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였는데 정말 독특하고 딱 멕시코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feeling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중간에 워터 슬라이드, 짚라인도 포함되어서 이것도 꿀잼 ㅋㅋ 



이렇게 액티비티도 즐기고 저녁과 밤에는 중식 코스요리, 멕시코 코스요리, 바에 가서 라이브를 들으며 칵테일 위스키를 즐기고 태어나서 이렇게 호화스런 여행은 첨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정말 unforgetable 한 여행이라 나중에 반드시 돈 많이 벌어서 이런 럭셔리 여행을 일년에 한두번 하고 싶다는 생각 뿐!!! 지금은 여행이 끝나고 현실 복귀 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이고 소중한 추억이에요. 



팜투어와 함꼐여서 너무 든든하고 좋았어요. 우리의 가이드는 소피님이었는데 여행 주의사항, 꿀팁, 레스토랑 정보, 선물 팁까지 너무 많은 정보를 주셔서 정말 정말 유용했어요. 처음에 자유여행을 할까 고민을 했지만 팜투어와 함께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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