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신혼여행을 두바이2박 + 몰디브4박으로 다녀왔어요.

몰디브는 수원 팜투어에서 추천해준 곳으로 모벤픽 쿠레디바루 리조트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오버워터 풀빌라2박 + 비치풀빌라2박 올인클루시브(AI)로 가게 되었어요.

두바이는 두짓타니 호텔에서 묵게 되었어요. 

서비스도 좋았고 방도 깔끔하고 조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사막투어와 부르즈할리파 전망대는 클룩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참고로 전망대는 vip로 가세요~ㅎㅎ

두바이몰은 엄청나게 크고 볼게 많았고 분수쇼는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이 더해져서 감동이었어요.

2박은 확실이 너무 짧더라구요. 나중에 4박정도로 두바이+아부다비 여행을 또 가야겠어요.






드디어 몰리브에 도착하던날 

말레 공항에서 TMA VIP 라운지에서 대기하다가 수상비행기를 타고 40~50분가량 날아가서 도착!











먼저 바다위의 천국 같았던 오버워터 풀빌라에서 2박을 보냈어요.









모벤픽에는 3군데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희가 가장 좋아했던 

근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뷔페로 조식과 석식이 가능한 ONU Marche 레스토랑입니다.









메인 풀장과 같이 있는 Latitude 5.5 레스토랑 수영도 하고 음료도 마시며 

중식과 석식을 코스요리로 먹을수 있어요.









예약해야 먹을수있는 odumas 레스토랑 일식요리가 코스로 나와요.






특전에 포함된 플로팅 조식






특전에 포함된 스파 마사지도 받고, 나오니 석양이 예뻐서 또 한컷.






역시 특전인 선셋 크루즈

친절한 직원들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파도가 심했는데 서핑으로 단련되서 배위에서도 안넘어지고 잘 다닌다고 했어요ㅋ 






제트스키, 카약, 스노클링 할게 너무 많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천국 같았던 신혼여행

너무 행복했어요.

두바이+몰디브 조합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