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말 예식을 마치고 당일 8박 11일 모리셔스 여행을 마치고 이제막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모리셔스는 진짜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너무나도 아름다운 섬이였습니다.
몰디브와 모리셔스중 고민을 했었는데, 몰디브처럼 이쁜 애머렐드빛 바다도 보면서 관광도 할수있어서
최고의 선택을 한것 같아서 너무 만족합니다.
숙소는 4박 웨스틴+ 4박 샹그릴라에 묶었는데,
웨스틴은 가성비가 좋았고 샹그릴라는 일로망지라는 프라이빗한섬에서 휴양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어는 첫날은 카타마란, 둘쨰날은 중심지 투어, 넷쨋날은 카젤라 파크를하였고
카타마란의 그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네요 ^^;;
중심지 투어도 재래시장도 가고 포투루이스 시내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할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카젤라 파크에서도 쿼드바이크를 탔는데 얼룩말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였고 타조, 사슴, 기린도 가까이보고
너무나 즐거웠던 투어였습니다.
8박 11일이 너무 짤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마지막날 비행기표가 있으면 휴가를 더 써서 놀고오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ㅠ,ㅠ
8박 11일동안 아름다웠던 커플사진과 풍경 공유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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