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우연한 계기로 가게되었고

하와이 몰디브같은 사람들이 잘아는 익숙한 곳보단 새로운 곳을 가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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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조건은

1. 휴양+쇼핑 가능할 것

2. 동양인(한국,중국)이 별로없을 것

3. 바다가 이쁠 것

​이었습니다.  그때 저희의 담당자이신 김문영 차장님이 크라비를 추천해주었고, 신랑과 저 모두 처음 들은곳이었는데 자연환경은 몰디브에다가 동양인없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쇼핑도 강요하지않는다기에 여기로 결정했죠(정말 주위에 물어봐도 10에 3명정도 아는 곳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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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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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둘째날은 액티비티 위주로 즐겼고

셋째네째날은 크라비 반얀트리에서 휴양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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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반얀트리는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지금도 떠올려보면 너무너무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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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처럼 사람붐비는 곳 싫어하고 쇼핑강요안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뭔가 남들다가본데말고 희소성있는곳을 가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크라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