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 6시에 말레공항 도착해서 스피드보트 타고 바로 벨라사루에 도착했습니다. 

얼리 체크인도 다 도와주셔서, 샤워하고 조금 잤네요.ㅎㅎ 점심시간 맞춰 일어나 식사를 했는데 정말 음식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식전빵도 맛있구요~

느긋하게 먹다보니 점심만 2시간을 먹었네요 ㅎㅎ

식사 후에는 리조트를 간단히 둘러보고,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스파, 해상스포츠, 허니문 사진 등..

그러다가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시간이 멈췄으면 하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피곤한게 커서 큰 활동들은 없이 여유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냥 풍경과 분위기에 압도당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멍을 때렸네요~ 내일은 좀 더 액티비티들을 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