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 초 결혼하고 7박 9일간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자유일정을 원했지만 담당자님의 추천으로 바티칸투어+시내투어 일정으로 반자유일정으로 다녀왔는데요~

결론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ㅠㅠ.. 바티칸안갔으면 이탈리아 다녀왔다고 말못할뻔했어요~

저희는 로마2박+피렌체2박+포지타노(남부)2박+로마1박 으로 다녀왔습니다. 로마in - 로마 out 이었습니다.

첫날에는 오후 7시에 떨어졌지만 공항부터 호텔픽업서비스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올 수 있었어요~!

두번째날에는 기대하던 바티칸 투어와 시내투어를 같이했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배로 많은걸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꿈에 그리던 콜로세움도 구경하고 좋았답니다.~

숙소도 테르미니역에서 5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예약해주셔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피렌체로 이동하는 열차도 예약해주셨는데요. 마주보는 좌석이라 불편 할 줄 알았는데 괜찮았어요!

어짜피 1시간 정도 이동경로라 풍경 구경하니까 바로 도착하더라구요.

피렌체에서 스냅도찍을 예정이었고 더몰(아울렛)도 구경예정이어서 기대에 부풀고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호텔도 엔틱하니 너무 좋았고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10분도 안되는거리로 예약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시내를 걸어서 10분?정도 걸리고 두우모 성당까지도 얼마안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접근성 너무 좋았습니다.

피렌체에서 저희처럼 스냅찍는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좋은작가님 만나서 좋은작품 기다리고있씁니다~!

그리고 대망의 포지타노!!

다들 포지타노를 당일로 보고만 오시는데 저희는 2박을해서그런지 구석구석 구경이 가능했어요!

무엇보다 숙소가너무 맘에들었어요.! 테라스에서 조식도 먹을 수 있고 포지타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엘베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친절한 직원분들이 짐 올려다주셔서 편안했습니다.

아! 피렌체에서 포지타노이동할때도 피렌체-나폴리까지 기차로 이동했구 나폴리에서 포지타노까지는 저희커플만

차량픽업해서 전망구경하면서 편안하게 왔습니다. 왕복으로 이용했구요! 다 벤츠타고 여행했어요ㅎㅎ

그리고 마지막 로마까지! 기념품이나 이런 부족했던 부분을 테르미니역에서 충당 할 수 있었구요!

또 호텔에서 공항까지 픽업해주셔서 여러가지 많이 쇼핑했는데 몸안힘들고 편안한게 신혼여행 즐기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신혼여행인데 신경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