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9월 28일날 결혼을 하고, 

다음날인 9월 29일날 발리로 출발했답니다~~~~

발리여행 기간동안 날씨도 좋고, 숙소도 좋고,

음식도 모두 모두 좋았답니다. 

가이드분과 기사님이 정말 좋으셔서 

더욱 더 즐거운 신혼여행이었답니다.

-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출발!! 

저희는  한가지씩 시켜 나눠먹었답니다. 

기내식도 맛있게 먹고, 간식도 맛있게 먹으며 발리로 고고!!

- 발리 도착해서 짐 찾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공항밖을 나오니 많은 가이드님들께서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도 저희이름을 들고 계신 가이드님을 찾아서 두리번 두리번!!

드디어 만난 가이드님과 첫인사를 나누고,

웰컴 꽃목걸이와 과일을 주셨답니다~~~~~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셔서 차를 기다리며 찰칵!!!

- 저희가 선택한 숙소는 꾸따에 위치한 안바야!!

블로그에서 보던 사진을 드디어 내 두눈으로 ~~~~~

너무 예뻤답니다!! 아침 모습도 기대하며^^~

-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고고!! 

넓은 숙소와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 침대위의 예쁜 모습을 보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짐 정리 후 룸서비스를 먹은 후 다음날 일정을 위해 부지런히 잠들었답니다.

- 발리 날씨는 정말 최고~~~~!!!

(저희가 여행하는 동안 날씨는 다 좋았어요!!!^^)

- 2일차에는 해양스포츠팩을 하러갔답니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스노우쿨링, 제트스키 4가지에 

추가로 낙하산도 했답니다~~~~

스노우쿨링하면서 물을 엄청 먹었지만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추가요금을 내면 사진, 동영상 촬영을 해주시는데 저희는 추억을 위해 했답니다. 하고 나니 잘 했다라는 생각도 들고 좋네요^^~~)

-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 발리여행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매일 매일 마사지를 받는 것이었어요^^~~

시원하게 해주셔서, 받으면서 둘다 잠들기도 했답니다.

- 3일차에는 팜투어만의 스폐셜로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시는 것이었어요~~

저희는 빠담빠담 비치와, 울루와뚜 사원에 다녀왔답니다~~ 발리의 이뿐 풍경도 보고 사원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날씨가 더워 사원을 걸어다닐때 땀을 빨뻘 흘린 기억이 나네요ㅠㅠ!!)

- 점심으로는 한식당에서 돌솥비빔밥과 제육볶음 

추가로 냉면을 시켜 호로록!!!

- 저녁에는 짐바란 씨푸드에서 풍경을 보며 호로록!!

- 4일차에는 스냅작가님과 함께하는 스냅촬영이었답니다. 열정적으로 찍어주시는 모습에 날씨는 더웠지만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으며, 비치웨딩도 있어 좋았답니다.

점심으로 먹은 사진들이랍니다~~~

 (음료로 칵테일은  추가로 주문했답니다.)

- 저녁으로는 더 안바야 로멘틱 셋 디너~~~

음식도 맛있고, 바다를 보며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 마지막날인 5일차에는 아침에 모든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한 후 진행되었답니다~~~

우붓으로 이동 후 왕궁을 구경하고 발리 대표적인 음식인 바베큐를 점심으로 먹고 재래시장을 구경했답니다~

- 재래시장을 보면서 기념품도 많이 샀네요~~~

- 마지막 저녁으로는 디스커버리몰 안에 있는 식당에사 파스타와 피자!! 마지막 저녁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 조식사진과 룸서비스 메뉴 사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나네요~~

- 안바야 리조트 사진!!

너무좋았던 숙소ㅠㅠ~~~ 지내는 동안 행복했죠~~

- 가이드 야나와 함께 찰칵!!!! 가이드님 최고~~

- 가이드님 야나와 기사님 이완과 함께~~~^^!!

- 여행기간 동안 함께 해주셨던 가이드님과 기사님!!!

유창한 한국말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고,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셔서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이 들어ㅜㅜ 마지막에는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이 컸답니다~~ 첫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지 않았던 기억없이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발리네요~~~^^!!

긴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발리여행 후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