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통해서 5월26일부터5월31일 발리
계약했구요
저희는 예식 다음날인 5월26일
인천공항제2터미널에서 대한항공행 타구
출발했어요ㅎ

저희는 느기리안에 있는 풀빌라 아비아에요
숙소 이동하는거 싫어서 저희는
여행기간 동안 이곳에서 생활했어요 ㅎㅎ
숙소 앞에 바로 시내 거리여서! 심심하면 나가서 놀구
쇼핑하기도 편했어요

숙소 내에서 제공되는 음식들 종류대로 먹어봤는데
맛집입니다!! 종류는 저희가 선택 할 수 있었구요
현지식 조차도 맛있더라구요
더 좋았던건 직원들이 다들 친절했어요
모든 직원들이 친근하게 인사를 건내 주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기분좋게 팁도 챙겨줬어요ㅎㅎ

여행기간동안 디르가 가이드가 도와줬는데요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 자체였어요
6시간 렌트를 원했는데 갈 곳을 정하지 못하는
저희를 위해 시간안에 더 많은 곳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준 디르가에게 정말 감동 받았어요!
저희가 삼각대를 못챙겨서 걱정이었는데
걱정이 무색해질만큼 디르가가 알아서
사진도 잘 찍어주드라구요! 여행내내 불편함 못느낄
만큼 팜투어 여행코스와 디르가에 친절함에 반해
신랑이랑 디르가랑 못한 여행 더 하러
발리 더 한번 갈 생각입니다, 팜투어 여행사
그리고 디르가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허니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