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디캅!

안녕하세요 저희는 휴양을 목적으로한 허니문투어를 찾다가 발견한곳이 

태국 후아인이었어요

보통 태국하면 방콕, 파타야, 푸켓을 많이가더라구요

저희는 와이프가 임신을 한 상황이어서 익스트림 스포츠와 

유흥을 즐기는것보다 공기좋고 사람좋은 휴양지인 후아인을

선택했어요.

현지 윤여정 가이드님과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역시 신혼여행의 꽃은 호텔이겠죠?

저희는 2개의 호텔을 방문했어요

첫번째로 간 호텔은 소피텔소라는 호텔이었습니다

두말할것없이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것은 

방 인테리어와 샤워장이 독특했어요

마치 방내부에서도 태국을 느낄수있는 공간이었고

샤워기는 마치 폭포수와 같았습니다

조식은 두말할것없이 한국인이 먹어도 적합했습니다

태국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두번째 호텔은 바바비치라는 풀빌라 였습니다

소피텔소와는 다르게 내부에 미니풀이 함께 있는

빌라였죠

특히 저희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한 빌라였어요

메인풀장은 정말 인터넷에서만 보던 풀장이었답니다

남 눈치 보지않고 사용하였기에 너무 즐거웠답니다

호텔 설명은 여기까지로 하고 다음 투어에 대해 말해볼까해요!

태국하면 떠오르는것 중 하나는 마사지죠

5일간의 일정중에 오는날 가는날 제외하고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받는순간

정말 이것이 마사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 와이프가 임산부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에 맞춘 마사지를 해주시다보니

모두가 만족하는 마사지를 받을수있었답니다

(맘같아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싶네요ㅜㅜ)

그리고 여러 동물들, 현지 사람들, 바다까지 뭐하나

빠질께없지만 제일 감명깊었던것은 하늘이었어요

공기가 얼마나 좋던지 하늘이 얼마나 맑던지

한국에서 더이상 볼수없을것만 같은 하늘을 보고왔네요

이동중에도 하늘만 봐도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어딜가든 장단점이 존재하겠지만 

후아인하면 휴양을 하기엔 후아인만한곳이 없는거 같아요

4박6일동안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팜투어와

윤여정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하고 아늑하고 기억에 평생남을 순간이었습니다

강력하게 태국 후아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