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비행기를 타고 7시정도 쯤에야 발리로 도착을 했습니다 11월 초 우기였지만 생각했던것보다 그렇게 찝찝하고 기분나쁘지않았어욧 신혼여행이라는 힘이였나싶네요

생각보다 엄청 컸고 으리으리...그자체..완전 우와우와하면서 촌사람들처럼 구경하기 바빴어요 밤이라 잘안보이긴했지만

되~~~~~게 예뻤어요.. 사진정리하는와중에보니까 또가고싶네요

방에선 창문을 열지않는게 좋다 주의를줬죠ㅎㅎㅎ 도마뱀이 많거든요 발리는 문열어놓고 자다간 아침을 도마뱀과 맞이하실 수도있어여 조심조심 근데 문 안열게되죠..... 덥고 후덥지근하고 에어컨빵빵틀어놓고 문열지않았어요 커텐!!!도 안걷은 거같은데ㅎㅎㅎㅎㅎ

방에만있기아쉬워 밖으로 밖으로 ... 물리아안에서 여행일정이였던 4박6일을 다보낼수 있을정도로 커요..ㄷㄷ

사진에 못담는게 그냥 아쉬울뿐.......ㅜㅜ 진짜 엄청예뻣는데

먹는사진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

전 발리와서 먹어본 중식중에 가장 고급진 중식을 먹었어요ㅋㅋㅋ

씨푸드도 먹거~~

빌라스는 대박. 그냥 개대박

이런설정샷도 찍어보고~

마지막은 너무 아쉬웠어요 한국가기싫었어요 .. 가이드분도좋았구요 어쨋든 제 처음이자 마지막신혼여행 정말 행복하게 지내다 와서 너무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