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9일(일) ~ 2017년 11월 3일(목) 4박6일 일정..

안녕하세요~

직장 선후배이자 동갑내기 새신랑 새신부 신혼여행기의 선택은 인도네시아 롬복입니다.

꼼꼼하게 저희 여행에 있어 필수요건을 충족시켜 줄만한 배경을 설명 해준 최.현.민 주임님 덕분이죠~

감사합니다!(꾸벅)

덕분에 아프지 않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 귀국 할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로 해주신 인천 하얏트 호텔도 서비스가 최고 더군요. (엄지척)

아침 기상 전화 벨소리에 늦지 않게 공항으로 향할수 있었고 체크인도 비교적 빨리 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10월 28일 (토) 오후12시30분에 결혼 하신 신혼부부 한국분이랑 같이 롬복으로 동행 했답니다.

신랑과 저는 해외 여행이 초보인지라 전날부터 긴장한거 안비밀~

마찬가지로 전주에서 올라오신 신혼부부도 긴장 하셨더라고요..

하하하핳

자카르타 경유 하니 또다른 한국 커플들도 몇분씩 볼수 있었어요..ㅎㅎ

그렇게 밤이 되어서야 롬복으로 도착하고 방을 배정 받는 순간..

신랑과 저는 또 엄지척을 세우며 너무 좋았답니다.

여행 필수요건 하나 둘이서만 놀수 있는 풀빌라!!!!

깊이가 160cm 인거 안비밀..

숙박 하는 동안 서로 꼭 붙어 있어어요..(상상)

다음 선택 코스는 길리섬으로 향해서 스노쿨링을 배웠어요.

깨끗한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를 보니 너무 이쁘더군요~

물고기 놀이 후 잠시 휴식시간 동안 마시는 맥주와 망고 주스 한잔..

다시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ㅎㅎ

다음 음식은 아침마다 신랑이 자주 먹은 나시고랭..

한국의 간장소스 버물린 볶음밥이라 할까요?

맛있었어요..

저희 가이드는 정말 사진 작가 인듯 싶어요.

마음에 들때 까지 찍더라고요~

뒤에 보이는 산이 발리산이며 석양을 뒤로 한채 저녁 식사 전 부부샷 남깁니다.

히히

하루 하루를 정성껏 서비스 해준 "아크" 오빠에게 정말 고마워요~

어쩜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 주시고 롬복과 문화를 많이 알려 주셨어요.

정말 돈 많이 벌어서 한국에 놀러 오세요~

그리고 현지 실장님 "아크' 오빠 가족과 함께 쉴수 있도록 좋은 휴가지 보내 주세요.

저희 부부는 오직 아크 오빠를 위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팜투어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